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초등입학...작은학교에대해

고민 조회수 : 425
작성일 : 2011-02-16 18:49:28
저희 아이가 다니는 유치원이 병설인데  그 학교가 아주 작은 학교입니다.
도시지역이나  그곳만  아직 개발이 되지 않아 폐교가 되려다 동문들이 힘을 합쳐
다시 만든 학교입니다. 전교생이 80여명정도 이고 한반에 15명 내외 입니다.
그래서 저두 내년에 초등학교입학할려고 하는데  같이 사는 아파트 엄마가 저의 권유로
요번에 이 학교에 입학을 합니다. 등교는 매번 차로 10분정도 걸리구요..두집다  엄마차가 있어서
가능합니다.
근데 이 엄마의 동네 엄마들이 왜 유난을 떨며 학굘보내냐고  친구엄마들이
한마디씩 계속 하나봅니다.
그래서 이 엄마가 스트레스 받는다고 하네요. 하교는 많은 학원차가 있어 그리 부담은 되지 않을거
같은데...저두 1년을 보내고 있지만 픽업은 그리 힘들지 않은데 주변 엄마들은 저보고도 약간 유난이라는
눈길로 보곤해요^^ 저 유난인가요?
학교는 넘 좋아요. 일단 아이가 많이 놀아 좋고 반 학생수도 적어서 좋고
녹색어머니, 청소도 없어요. 도우미 선생님이 따로 계시구요..
방과후 수업도  싸구요.
문제가 등교  빼곤 없는데...

왜 그렇게 엄마들이 안좋게 볼까요?
궁금합니다.
IP : 119.195.xxx.4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순이엄마
    '11.2.16 7:02 PM (112.164.xxx.46)

    도시가 어디신지요? 저도 이번에 폐교되네 마네 하는곳으로 갑니다. 광주구요.

    도시한가운데인데 아파트가 없다보니 그렇더군요.

    선생님 친절하시고 적은 수다 보니 아이들에게 여유있게 대하시고(그냥 느낌에)

    아직 입학 안했지만 저라면 보낼것 같아요. 고학년 되면 자전거 태우시고 또 걸려 보내세요.

    그러면서 운동하게. 굳이 학원 보내면서 운동하는것보다 걷기 운동

    (특히, 아침에 지각할까봐 빠르게 걷는것 진짜 운동됩니다.)이 최고죠.

    화이팅.....

  • 2. 헤라
    '11.2.16 7:46 PM (119.195.xxx.43)

    경기도 시흥이구요 저희가 사는 곳은 아파트 단지입니다

  • 3. 일부러그런학교
    '11.2.17 5:25 AM (122.35.xxx.125)

    찾아가는 경우도 봤는데요...아이가 좀 늦되거나 장애있는 엄마들요...
    아마 윗님같은 이유로 가는것 같고...
    어쩜 왜가냐 하는 님들은 폐교위기에 있었다는것 때문인지? 제가 아는 케이스를 아는건가? 그런 생각이 드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3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76
682632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43
682631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24
682630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75
682629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72
682628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80
682627 꼬꼬면 1 /// 2011/08/21 27,414
682626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07
682625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795
682624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51
682623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6,993
682622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15
682621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194
682620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399
682619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12
682618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33
682617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081
682616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56
682615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26
682614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61
682613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392
682612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46
682611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42
682610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45
682609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59
682608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19
682607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08
682606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33
682605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086
682604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3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