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시누 어떻게 받아치죠?

[뒷북]

하나있는시누 성격 다혈질에 욕심 진짜많아요 개천에 용 하고 결혼해서 야금야금 혹은 왕창 시댁꺼 가져가고 괜시리 헛소리도 잘해요 본인 부모꺼 가져다 쓰는거 좋아요 우리꺼 주는거 아니니까요 근데 왜 우리집에서 뭘 얼마나 주느지 혹은 줄지 물어 보는 심리는 몰까요? 주말에 만나서 하는말이 언니 집엔서 얼마나 도와주나요? (결혼 15뇬차입니다 저)  본인오빠 그냥 평범ㅁ한 샐러리맨이구요 사자 직업아닙니다.  당황스러 암말 못앴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암말못한 제 자신에게 짜증나네요 담에 이런 소리 또하면 어떻게 한마디 하는게 좋을까요 맨날 당했는데 이젠 저도 받아치고 싶어요

[띄어쓰기]

좀 하세요

[대답]

"왜 알고 싶으세요? 제가 친정에서 받아오는 것이 적으면 도와주실려고 그러세요?"

[.]

아~ 윗분 설명 들으니 이제서야 이해가 가네요.
저라면'친정에서 얻어다 쓰지 않을 만큼, 먹고 살아요.' 그러 겠네요.

[저]

친정 돈으로 채울만큼 ....부족한거 없는데요...? ^^ 웃어주세요.

[굳이]

손벌릴 만큼 우리 그렇게 무능하지 않은데요?

[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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