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 목장 보시는 분 계신가요?

[나도 데이트]

전 여기서 이연희랑 주상욱이 좋은데..

사전제작이라니 이미 최강창민이랑 잘되어서 이미 촬영 마쳤겠죠?
둘이 주인공이니..

최강창민도 좋지만, 전 저렇게 기댈수 있는 성숙한 남자 스타일이 좋더라구요..

지상욱이 나쁜아저씨로 판명나서 깨지나?

아... 이런 드라마 보면 너무 데이트 하고 싶어요..

제주도 같은 예쁜데 손잡고 걷고, 자전거도 타고
두근두근 차안에서 운전하는 남친이 손도 잡아주고..
좋은곳에서 맛있는것도 먹고...
두근두근 부끄부끄 뽀뽀도 하고..

이상 임신 6개월에 접어드는데도 아직도 입덧하고 있는
임산부의 푸념이었습니다.

(참고로 우리 신랑은 주상욱과 마~이 다르네요..)

[저요]

첨에 안봤는데 요즘 간간히 보네요
주상욱도 좋고 심창민 어리버리함도 좋아요
이연희나 유하나는 그닥ㅋㅋ
오늘 나온 주상욱 부인 분위기가 모델포스던데요ㅎ
웃긴건 다들 연기 못 해서 ㅡㅡ
주상욱이 제일 연기 잘 하더군요ㅎㅎ

[...]

저도 심창민때문에 보기 시작했는데 은근 재미있어요 ㅋㅋ
동주역할을 의외로 소화잘하는 거같아요~
팬심이라도 연기못하고 재미없으면 못보는데 간만에 발랄하고 풋풋해서 좋네요~
제주도가 너무 이뻐서 놀러갈 준비중...

[왓,,]

저는 주상욱 정말 아수라백작 얼굴하고 비슷하다고 감탄하면서 보는데요 ㅎㅎ
아마 본인이 작가한테 살짝 별명을 알려준게 아닐까 싶을정도로 닮았어요
심창민은 1회보다는 연기 많이 늘고 캐릭터 감을 잡은것 같은데 이연희가 연차에 비해 연기가 안 늘더라구요,
그냥저냥 볼만해요

[^^]

방금 다른 글에도 리플 썼는데... ㅎㅎ 처음에는 별 기대없이 보기 시작했는데 지금은 완전 몰입해서 보고 있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일단 이연희, 정말 이렇게 사랑스러울 수가........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업~되네요.

나머지 주인공들의 비주얼과 캐릭터 등도 다 괜찮구요.

무엇보다 제주도 풍광이 정말 멋있지 않나요? 보고 있으면 제 눈이 시원, 상큼해지는 느낌~이에요.

[저 봐요]

전 동주랑 다지랑 서로 투닥거리며 티격태격하는게 너무 예쁘고 귀여워서 둘만 나오면 엄마미소 지으며 봅니다.
팬심 약간 보태서 창민군 동주역할 참 잘하고 있는것 같아요. 훗~^^

[은.]

저도 재미있게 보고 있네요. 극중 이연희 동생역 하는 배우가
신기생뎐 여주인공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