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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여자가
잠자리에서 야한 속옷 입고 그러면 좀 징그러울까요?
그러기엔 너무 늙은 게 아니가 싶고 주책이라고 생각하지나 않을지
젊은 사람은 뭘 해도 이해가 되는데 나이드니 좀 그런 생각도 드네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1. 왜
'11.2.15 2:47 PM (61.111.xxx.254)누구 보여주실라구요?
혼자 만족하실꺼면 누가 뭐래도 상관없구요, 신랑 보여주시는거면 신랑님이 좋다면 상관없는거죠.
잠자리 야한속옷 뭐 누가 본다고 물어보세요 ㅋㅋ
신랑님께 물어보시는게 정답.2. ,,
'11.2.15 2:47 PM (121.160.xxx.196)남편과 님만 아는 이야기 아닌가요?
저 신혼때 60다 되신 사촌 동서 형님이 '잘 때 옷 다 벗고 안 자?'라고 되묻더라구요.
그 형님은 그러신대요.3. ..
'11.2.15 2:48 PM (1.225.xxx.81)상대가 님이 40대인거 모르는 풋풋한 20대 꽃남이 아니라면 뭔 상관?
4. Z
'11.2.15 2:49 PM (59.17.xxx.51)남편이라면 삼가하시는게 좋겠고,
연하 애인이라면 괜찮을 듯.
뭐 이런 시츄에이션?5. ..
'11.2.15 2:52 PM (183.99.xxx.254)몸매가 된다면 한번쯤은 괜찮을려나요?
6. 그런건
'11.2.15 2:53 PM (113.30.xxx.108)저 30대 중반입니다만
20대 아니면 다 징그러워요.
그냥 정갈하고 단정한것이 30대 이후 가장 빛나게 보일 수 있는 컨셉인것 같아요7. ..
'11.2.15 2:55 PM (1.225.xxx.81)20대가 아니면 다 징그럽다는 그 말씀..
늙는것도 서러운데 두 번 죽이시네요 흑흑..8. 헐..
'11.2.15 2:56 PM (123.212.xxx.21)40대는 여자가 아닌가요??..ㅠㅠ
남편한테는 70이 되도 여자다운 모습 보여 주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저 40이 훨 넘은 여자입니다..
아직 방구 못텄고..ㅡ.ㅜ..똥배안나오려 하고..옷갈아입을때도 조심하고..
야한 속옷은 갖춰 놓고 입진 않지만..
그래도 신경 쓰며 삽니다..
당연한거 아닌가요??9. Z
'11.2.15 2:56 PM (59.17.xxx.51)몸매 안되면 20대도 징그러운건 마찬가지..ㅡ.,ㅡ
10. 징그럽다
'11.2.15 3:09 PM (113.30.xxx.108)징그럽다 댓글 쓴 사람인데요 여자다운 모습 보여주는거 좋은데요
야한속옷..그건 징그럽단 얘깁니다
여자로서 신경쓰는거를 징그럽다고 쓴게 아니구요.
여자로서 매력적으로 꾸밀수 있는 수백가지 중에
야한속옷은 20대 아니면 징그럽다는 뜻이예요. 부러 곡해하시는분이 계시네요11. ..
'11.2.15 3:18 PM (203.249.xxx.25)저같이 퍼져있어도 안 좋은 것 같아요. 전 맨날 에휴...야한 속옷이라도 입어야하는건가?고민했ㄴ는데 40대는 안 그래도 되는거군요..ㅋㅋㅋ;;;;;
12. ..
'11.2.15 3:33 PM (1.225.xxx.81)20대만이 야한 속옷이 안징그럽다는 그 말에 반박으로 쓴 글입니다.
몸짱 아줌마나 운동광 황신혜의 탄탄한 몸매에도 야한 속옷이 징그러울까요?
그녀들 모두 40대인데요.
전 그 속옷 입은 모습을 같이 봐 줄 상대가 수용할만한 여력이면
40대 아니라 70대 할머니라도 야한 속옷 착용에 거부감이 없어요.13. ...
'11.2.15 3:38 PM (211.210.xxx.62)잠자리에 입는건데 징그러우면 좀 또 어떤가요.
속옷은 자체만족이쟎아요.
입으세요.14. 야한 속옷이
'11.2.15 3:51 PM (61.102.xxx.31)무슨 벼슬입니까? 전제가 이뻐야 한다느니, 황신혜는 어쩌구, 그런 거 있으면 여성스러워요? 보기만 해도 징그럽더구만. 이상한 동네가면 여자들 다 그런 거 있고 유리문 안에 앉아 있다면서요?
15. ㅎㅎㅎ
'11.2.15 4:06 PM (113.30.xxx.108)네 당연히 몸짱 아줌마나 황신혜는 안징그럽죠...!!!
근데 그녀들이 40대의 일반적인 모습이 아니잖아요...!!!16. 흐음..
'11.2.15 9:46 PM (110.9.xxx.142)내년에 40이 되는 아줌마...꼭 분가하면 야시시한 슬립만 입고 자야지 벼르고 있는데
인물이 어쨌니...나이가 어려야 된다는둥...몸매...췟
원글님 입고 싶으면 입으세요
집안...그것도 내방에서 입는다는데 주위에 뭐하러 물어보시나요17. 입고 싶으면
'11.2.15 9:58 PM (124.195.xxx.67)입는 거죠
겉옷이 안 어울리게 나이를 뒤집어 가는 것 보다 나은 것 같은데요
(어울리는 경우는 빼고 ㅎㅎㅎ)
누가 보는 것도 아닐테고
사십대면 아들의 경우는 꽤 컷을테니
엄마가 속옷 입은 모습 보게 되는 경우는 좀 드물테고
뭐 입으세요18. 헐..
'11.2.16 4:20 AM (125.185.xxx.165)저는 40대초반인데요..
속옷 다 비치는 슬립..입고자요.. 야시시한것도 많아요..
색은 단정한걸 좋아하는지라 단색이지만..비치는 오렌지 색도 있구요..
저희 가족들도 예전부터 그래 왔던터라 당연히 받아들이구요..(딸둘..초등1대학입학1)
아무렇지 않고 오히려 아이들 이쁘다고..좋아하는데..
화려하진 않지만 은근 섹쉬한 잠옷이 좋아요
팬티 브랜지어는 핑크 살구 살색..뭐 단정하고 단색에 이쁜거..입는데..ㅋ
슬립은 약간 색을 넣어주지요..
겉옷도 매우 단정하게 입는 편인데 여름엔 조금 화려한 원피스도 즐깁니다.
아직까진 무리 없는 것 같아요..
나이에 맞는 야한 속옷 입으세요....
심플하면서도 ...야시시한..단정한듯...은근비춰주고...즐깁니다...ㅋ19. ///
'11.2.16 5:46 AM (112.169.xxx.83)40대 부인이 그러면 징그럽습니다. 40대 애인이면 몰라도... ㅋㅋ
20. 40대부인이
'11.2.16 7:19 AM (58.74.xxx.201)그러면 어때서요.
대부분의 남편들이 바람이라도 피나요?
모든 밤의 즐거움의 원천이 자기 배우자뿐인데
부인이 그리해 주면 좋겠지요.
넘 자주 그러면 곤란..가끔은 좋지 않을까요?
울 남편은 좋아합니다.21. 어느정도 야한지..
'11.2.16 7:30 AM (121.165.xxx.179)어느 정도 야한 속옷을 말씀하시는지 몰라서..
징그럽다는 분들은 아마 thong 에 가터벨트 정도를 말씀하시는 거 같기도 하고요.
입으신다는 분들은 아마 그냥 건전한(??) 비치는 슬립정도를 말씀하시는 거 같고요.
근데 같이 주무시는 분만 볼건데 입고 싶으신대로..가 정답이 아닐지요.
게다가 속옷은 자기만족도 크기 때문에..
일단 옷은 자신감이 중요하니까요. 자신있게 입으시면 다 예뻐보이지 않을런지요..22. 괜찮아요
'11.2.16 7:57 AM (183.102.xxx.63)하얀 슬립을 입거나
무릎 튀어나온 추리닝을 입고 자거나
아니면 잠자리 날개같은 속옷이거나
그것도 아니면 다 벗고 자거나.. 뭐든 다 허용된다고 봅니다. 부부가 서로 좋아한다면..
아무리 40대라고 해도
아니 70대라고 해도
잠자리 속옷은 철저하게 개인의 취향인 것이니까
남들의 취향이나 생각은 고려할 필요없어요.23. .....
'11.2.16 8:11 AM (115.143.xxx.19)야한 속옷의 기준이 먼가요? 레이스에 비치는 슬립?그거 저도 있는데 되게 섹시하면서 이뻐요,실크슬립에 가슴부분파인것도 섹시하면서 이뿌구요,
천박하게 야한것만 아니라면 남편이 되게 좋아할걸요?
저도 남편이 그런거 입으면 싫어하는줄알았는데 말로는 이런거 왜입었냐고 해도 속으로는 좋아하더라구요.입으세요.뭐어때요..24. 걍
'11.2.16 9:12 AM (58.74.xxx.201)샤넬 no.5만 입고 누워있어도 남편은 좋아합니다.
25. 저는
'11.2.16 9:31 AM (112.167.xxx.82)결혼 15년동안 늘 하늘거리는 슬립이 잠옷인데요..
겨울에 가끔 추워서 긴 바지나 긴 소매옷 입고 자려하는데,
남편이 싫어해요..그거 입지 말고 딴거 입고 자라고까지 말해요..
거위털이불 덮고 자니 남편 원하는대로 해줍니다..저 40 넘었어요..26. 40
'11.2.16 9:39 AM (59.12.xxx.46)40대가 그렇게 늙은 나이인가요?
몸매만 되신다면 괜챦을꺼 같아요27. 전
'11.2.16 9:51 AM (115.20.xxx.182)여자는 죽을때 까지 섹시해야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자기관리는 자기가 해야하고 무엇을 하던간에 자기만족이지 않을까요.28. 곧 살껍니다.
'11.2.16 10:08 AM (123.248.xxx.128)전 38 입니다..
결혼 늦게하고 4년간 쭈욱 임신으로 배가 불러 있었습니다.
다가오는 3월에 셋째 낳고 나면...
신랑 수술대로 보내고.. 아주 근사한 것들로 사들일껍니다..
신랑.. 사십대 초반인데.. 기다리고 있겠답니다 ^^;
전.. 아이들의 엄마이기도 하지만..
신랑에게는 아주 근사한 여자이고 싶기도 합니다.
저희부부 홈쇼핑 책자 펼쳐 놓고 어떤 스타일이 좋은지 벌써 부터 고르곤 합니다..
두분이서 사이좋게 골라보세요!
의외로 남편분께서 파격을 좋아하실지도 !29. 40
'11.2.16 10:12 AM (99.187.xxx.8)40이면 여자 아닌가요?
하늘하늘 한 속옷 입으면 남편이 무진장 좋아하는데요.
안입어도 좋아하는데 입고 있으면 아주 넘 좋아해요
여전히 꼭꼭 붙어자는 잉꼬부부
입으세요 전 솔직히 30대 후반 부터 여자는 진짜 섹시한거 같아요.
뭘 알거든요.
20대요? 아무것도 몰랐습니다.30. 전에
'11.2.16 10:20 AM (163.152.xxx.46)미국 어떤 할머니가 그러더군요.
어떠냐고.. 그 시간, 그 장소에는 나와 남편 둘 뿐이라고.31. ...
'11.2.16 10:20 AM (59.10.xxx.172)여자가 40대가 되야 가장 관능적?인거 같아요
제가 생각해봐도 그렇고 남편도 그러네요
저는 츄리닝 바지에 면티 입고 자도 남편이 좋아라
스킨쉽 하는데...
이 글 보니 저도 봄맞이 잠옷 한 벌 구입해야 겠네요32. ...
'11.2.16 10:22 AM (118.216.xxx.247)제가 40대가 되었을때 내가 지금도 여자일까???하는
생각이 들었더랬습니다
50대인 지금 그때가 얼마나 성숙한 아름다움이 배인 여자인지를 잘 압니다
60대 70대가 되어서 같은 깨달음을 얻게 될까봐
지금은 여자라고 믿고 삽니다
믿으세요 가장 아름다운시기의 여인이 무엇을 입은들 어울리지 않을까요???33. 70넘어도
'11.2.16 10:29 AM (116.120.xxx.165)여자...입니다.
90 가까이 되는 분들도 여자.로 예뻐보이고 싶어서, 어두운 눈으로 빨간 립스틱 바르다가 삐뚤어진 거, 안 보여서 삐뚜른 채로 다니시기도 합니다. <- 흉보시기 마시고, 혹시 화장실에서 그런 분 보시면 '나도 저럴 때가 있으려니..' 생각하시고, 민망하지 않게 화장도 고쳐 드리면...넘 오지랖이려나요? ^^;;;
...더더군다나 남편한테는...언제까지나 '아름다운 여자'로 보이고픈 것이, 너무나 당연한 것, 아닐까요??34. .
'11.2.16 10:29 AM (61.253.xxx.53)///님 간만에 웃었습돠아.
맘에 드는 옷 입고 잠들겠다는데 무슨 상관인가요.
40대에 아름다운 여성분들 많아요. 그리고 속옷 잠옷등을 잘 입어야 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꽤 있으셔요. 하고싶으신 대로 하셔요...전 오케이입니다^^35. .
'11.2.16 10:37 AM (112.153.xxx.114)내 잠자리에 내가 입고 싶은것도 못입고 자나요? 몇몇 답글 이해가 안되네요??
저도 40이지만 어쩌다 기분 나서 입으면 남편 눈 하트 뿅뿅 인데 ㅋㅎ
하지만 전 키티 잠옷을 좋아한다는거...ㅡ,.ㅡ;36. 전30대
'11.2.16 10:46 AM (117.53.xxx.225)초반이지만..40대가 가장 섹시한 나이라고 생각해요~
주변 친구들에게도 항상 얘기하죠..40대가 최고 멋지고 섹시할거라고^^
전 30개월, 4개월된 아기들땜에 아직도 수유브라 하고있지만
수유끝남..야한속옷으로 꼭 갈아탈거예요^^37. 둘이
'11.2.16 10:56 AM (124.54.xxx.19)좋으면 그만이지요.
좋은일에 찬물을 끼얹는 소리지만,,
서로가 다른 방에서 기거하는 공간에 들리는 숨소리 조차도 싫고, 일찍 들어오는것도 뵈기싫고, 일찍 들어와 봤자 암것도 이익될거 읎고 남들처럼 회식이다 야근이다해서 늦게 들어올리도 없고, 꼬박꼬박 제시간보다 더 일찍 들어오는 사람때문에 숨이 막히고, 일년열두달 365일 집떠날 일은 설과 추석 딱 두번 뿐인.... 남들은 출장도 가끔 있다던데...한번도 집에서 저날 외에는 화장실과 주방에 라면 끓이러 나가는거나 할까 ? 한발짝도 안나가니.....숨이 턱 막힙니다. 집안에 남자가 들이앉아 있는것이요. 그것도 한달에 20일을... 그나이에 야한 속옷에 꽃히는 설레임이 있는 님은 복받은겁니다. 야한 속옷은 커녕 방에 들어갈려고 스치는 바람소리 조차도 싫네요.38. 39
'11.2.16 11:13 AM (114.202.xxx.120) - 삭제된댓글좀 다른 얘기지만 요즘 40은 그렇게 중년까진 아니지않나요?ㅠㅠ 저 서른하고 아홉인데 댓글들 읽다보니 무슨 나이 많은 중년부인취급하는 댓글이 많아서 급우울해지네요...--;
39. 커피
'11.2.16 11:30 AM (125.186.xxx.90)속옷을 어떤걸 입던 본인취향이고 본인 맘일거 같아요,,,,
야한 속옷 입으라고 해도 못입는 20대도 있을터고,
나이50대에도 야한 속옷 입을 당당함을 가진 여자도 있을터고...
전 덕분에 글보며 웃고 갑니다.40. Anonymous
'11.2.16 11:43 AM (221.151.xxx.168)야한 속옷 입는데 나이가 뭔 상관?
그거 입고 활보하는것도 아니고...
징그럽다고 하시는 분들은 아마도 스스로의 몸매에 너무 비관적이신듯.
여자 나이 40대는 원숙한 여성미의 최고의 나잇대입니다.
서양에서 최고의 여배우들은 대부분 40대지요.
뭐 서양과 비교하잔 얘기가 아니라, 나이 들어도 스스로 여성성을 절대 포기해선 안돼요.41. ???
'11.2.16 11:54 AM (123.109.xxx.159)40대 야한 속옷 흉하다는 소리가 더 흉합니다.
속옷 가게 망할 소리입니다.
징그럽다고 하시는 분들은 스스로의 몸에 너무 비관적이신듯222222242. 아니
'11.2.16 12:55 PM (125.143.xxx.34)방안에 둘이만 있을건데 ....그 두사람만 오케이라면 대체 남들 의견이 뭔 상관이에요?
심지어 채찍질을 해도 둘의 합의하에서라면 문제 없는건데....음...
좀 멀리 나갔나?...ㅋ43. 지난번에
'11.2.16 1:05 PM (121.135.xxx.222)어느분이 이런댓들을 달으셨더군요...
지금 이 순간이 당신의 남아있는 일생중 가장 젊은 날이다!!!!!!!!!!!!!!!!!!!!!!!!!!!!!!!
본인이 하고 싶은건 하세요^^44. 푸른바다
'11.2.16 1:22 PM (119.202.xxx.124)남편은 좋아할걸요?
45. 돼지삼형제
'11.2.16 1:45 PM (59.9.xxx.220)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이라고 생각합니다
입고 싶으면 입으세요46. 어머나
'11.2.16 1:56 PM (180.230.xxx.76)저 40 중반인데 그런 속옷 입어줘요. 가끔이요. 남편 좋아하던데..
다 그런 줄 알았어요.47. 기가막혀
'11.2.16 2:06 PM (114.201.xxx.11)징그럽고 안징그럽고는 댓글단 댁이 판단할문제는 아니죠 누가 댁한테 보여준다고했나요? 아님 찍어서 인터넷이 올릴테니 봐달라했나요 부부간에 이런저런 노력이 징그러운거면
산부인과에서 여성수술하는여자들은 다 징그럽다못해 역거운거겠네요 참나
부부간에도 조심스러워야할 발언인데 익명이라고 너무 막말하는당신이 더 징그럽습니다48. 하하하
'11.2.16 2:06 PM (70.72.xxx.189)재미있네요. 원글님의 생각과 그에 대한 여러분의 반응이
40대라고 뭐 야한 속옷 못 입으란 법있나요?
본인이 하고 싶으면 하는거죠 남에게 피해주는 것 도 아닌데...
화이팅!49. 37
'11.2.16 2:12 PM (112.162.xxx.184)인데요. 그게 뭐 어때서요??
입고싶은대로 하고싶은대로 하시어요. 지금 100살 시대인데. 40-50이면 절반도 못살았는데.
남한테 피해주지않는다면 하고싶은거 다 하고 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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