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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러 틀으셨나요??
올 겨울에는 보일러 꺼본 적이 없네요..
아니면 계속 외출로라도 해놓던지 하는데..댁에서는 어떠신지 궁금하네요^^;
1. 낮에는
'11.2.15 1:03 PM (58.145.xxx.94)한겨울에도 외출모드였고
지금도 외출모드에요..
오늘처럼 맑은날은 더 따뜻하게 느껴지네요..2. ..
'11.2.15 1:12 PM (210.126.xxx.47)아침에 틀었어요 .
3. 로
'11.2.15 1:14 PM (119.199.xxx.106)전 항상 낮은 온도로 계속 돌려요.
외출로 해 놓아도 집이 금방 싸늘해져서요.4. 계속
'11.2.15 1:16 PM (221.163.xxx.44)쭉~~ 온도 맞춰놓고 있어요.
5. 23도
'11.2.15 1:17 PM (218.238.xxx.251)저희집은 23도맞혀놓았네요 온도내려가면 계속 돌아가서 항상 따뜻하게 유지해요
저는 바닥이 습한기운나는게 싫어서 그리고 스산하니 외로운것 같아서염 ㅎㅎ6. 우리집은
'11.2.15 1:17 PM (118.219.xxx.163)항상 23도 고정이에요. 추우면 24도까지 올라가구요.
지금도 당연히 틀어져 있죠.^^7. 웃음조각*^^*
'11.2.15 1:25 PM (125.252.xxx.182)낮에는 16~17도 정도로 해두고요.
보통 옷 껴입고 있어요.
추우면 핫팩에 물넣고 안고있던지, 전기장판 살짝 돌리면서 조그만 담요 덮고 인터넷 하고요.
밤에만 17~18도(요새는 17도)로 살짝만 보일러 돌려둬요. 바닥에 살짝 온기 있을 정도요.
그래도 지난달 가스요금이 5만원 조금 넘게 나왔어요.(이리도 아끼는데..)8. ...
'11.2.15 1:27 PM (124.54.xxx.90)우리집은 보일러 안틀어도 23도 ~24도 나와요.
한참 추울때 보일러 안돌리고 아예 꺼놔도 21도이하로
내려간 적이 없어요.9. ...님
'11.2.15 1:40 PM (118.219.xxx.163)지역을 말씀해주세요.
경기 북부 지역에 산으로 둘러싸인 아파트라 그런지 산 아래보다 항상 2도 정도 낮더라구요.10. ...
'11.2.15 1:48 PM (124.54.xxx.90)여기도 매번 한파주의보 내렸던 지역이에요. 따뜻한 이유가 지역때문이 아니라
지금 살고 있는 여기 아파트가 따뜻하네요.잘 지어진건지 샷시가 좋아선지 모르겠지만..
저희가 이사를 많이 다녀서 여러 아파트에 살았봤지만 이렇게 따뜻했던 적이 없었거든요.11. 저도
'11.2.15 1:55 PM (211.32.xxx.10)12월말부터 지금까지 보일러 급수램프 깜빡여서 급수하려고 잠깐 끈적 빼놓고는 계속 돌리고 있어요.
출근할때는 최저온도로, 퇴근 후에는 20도 정도로 맞춰 놓고 옷 잔뜩 껴입고 있습니당.
그런데 제가 온수를 많이 써서 그런지 난방(방2개+부엌)하고 취사하고 온수 쓰는데 1월 가스요금이 14만원 나왔네요. 헷..12. 전주
'11.2.15 1:55 PM (116.41.xxx.74)전주에 사시는 부모님댁은 정남향 15충아파트에서 사셔요.
정남향이라 그런지 햇빛이 잘들고 집안 공기가 따뜻하더라구요.
겨울인데도 베란다엔 온갖 화초들이 꽃을 피우고요.
보일러 전원을 아예 꺼놓고 지내시는데 실내온도가 22도 전후로 나오네요.
지난달 (12월)사용요금이 2만5천원 나왔다길래 깜짝 놀랐어요.
아마 좀 쌀쌀해도 내복입고 지내시니 괜찮으신가봐요.13. 저는 낮에는 당연히
'11.2.15 2:34 PM (124.54.xxx.25)꺼놓고 밤에만 외출로 돌렸어요..아무리 추운 날에도..
그래도 안 춥더라구요..14. 화성
'11.2.15 3:18 PM (180.64.xxx.217)경기 화성 신도시. 정남향 6층.
낮엔 거의 23~24.5도 올라가 있어서
자기 전에만 난방 돌려요. 요즘은 거의 이 온도 유지 네요.
주말엔 25도 까지 올라 가던데요. 바람만 쎄고 햇빛이 강한 날은.
아가 때문에 해 떨어지면 돌려야지.. 하는데,
잠자기 1시간쯤에 돌려도 충분 하네요.
그래서 남향이 좋은가봐요.. 난방비는 5만원 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