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사각 팬티도 삶으시나요??

[빨래]

제 속옷은 면 팬티만 입고 삶아빨아입거든요. 아무래도 밑에 청결을 위해서..
근데 남성용 사각은 굳이 삶을 필요가 없을 것 같은데..다른 분들은 어쩌시는지 궁금해서요.

[..]

안 삶는데요.

안에 **주머니가 합섬 망사로 된게 달려서 삶으면 안돼요.

[전]

울아들 사각팬티랑 같이... 수건삶는날 다 팍팍 삶아요

[아뇨]

남편꺼는 안삶아요. 삼각도 아니고 사각은 굳이 삶을필요까지는 없을것 같은데요.

[가끔삶아요]

계절바뀔때마다 한번씩..

[아녀]

내 삼각도 안 삶고 수건도 안 삶는데..ㅋ

[전]

첫댓글님 망사달렸어도 전 삶아요 아무 이상 없던대요? ㅎㅎㅎ

[삶아요]

아무래도 앞쪽은 소변 묻고 지저분해지지 않나요?
나와 딸 속옷은 1주일에 1번 정도. 남편 것은 사각 면팬티라 한달에 1번 정도 삶아요.

근데, 저 윗님,, 수건도 안 삶으신다니.. (설마 행주도????)
계속 세탁기로만 돌리면 색도 그렇고, 냄새 안나나요
수건 삶으면 얼마나 깨끗하고 개운한데요..

[수건]

안 삶아도 전혀 괜찮던데요?
세상에는 안 삶고 사는 사람도 있다는 것..ㅋ

[//]

전 속옷은 다 삶아요...
사실 뭐.. 삶는걸 좋아해요^^
수건, 걸레, 행주. 속옷... 왠지 삶아야 속이 시원해져서요~

[어디에 삶으세요?]

전 알류미늄솥에 삶는데... 얄류미늄이 몸에 안좋다고해서...
다들 스텐통에 삶으시나요?

[...]

저희 남편 뒷처리를 깔끔하게 못해서
꼭 삶아요. 어쩌다 못삶으면 옥시크린이라도 넣고 빨아요.
과탄산 사서 더운 한여름에는 그걸로 해볼려구요.

[저는]

스텐통에 삶을 때도 있고 귀찮을 땐 세탁기 삶음에 놓고 할때도 있구요..
속옷이랑 수건은 나올 때마다 삶는데 요즘은 행주 삶는게 되게 귀찮네용...;;

[....]

가끔 세탁기에서 절전코스(65도)로 삶아줘요
소독이라기보다 그냥 세탁만 계속하면 때깔이 칙칙해져서요

[로]

가끔 마음 내키면 삶아요.

귀찮으면 옥시크린 넣고 빨고요. ㅡㅡ;

[....]

들통에 넣고 팍팍 삶아요. 저도 삶는 걸 좋아해서 수건,속옷,행주,베게닛,면티등 꼭 삶아요.
부작용은 옷이 빨리 상한다고 해야하나 삭는 느낌이 있어요.

[.....]

저는 세탁기에 뜨거운물 받아서 세탁해요..

[...]

저희는 면팬티는 드럼 세탁코스에 같이 돌리구요,
기능성소재, 쿨맥스 이런 팬티는 안삶아요.

[저]

한번씩은 삶아요

옥시크린 넣고 삶으면 끓어 넘치는데
과탄산사서 넣으니 넘치지 않던데...........
다른분들도 그런 경험하셨나요?

[궁금...]

우리나라 말고도 빨래 삶는 나라 있나요?

[ㅋㅋㅋ]

빨래삶는데 뭔 나라까지 찾으시는지...삶기싫으면 안하면 됩니다

[삶아요]

안 삶고 세탁만 하면 좀 개운치 않아서 저두 속옷은 다 삶아요
제꺼 남편꺼...
큰 아이는 속옷 내복정도만 삶고 돌쟁이는 면으로 된거면 100% 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