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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같은 곳을 가려는데, 수영을 못 합니다. ㅠ.ㅠ

아이랑 둘이 조회수 : 779
작성일 : 2011-02-14 21:47:31
남편이 바빠 아이랑 둘만이라도 가 볼까 합니다.
남편 시간나길 기다리다간 올해도 여행이라곤 요원할 듯 해서요.

이년 전부터 어디서 듣고 와선 아이가 '괌' 가자고 노래를 해서, 다음 번엔 꼭 거기로 가자고 내내 얘기해 둔 상태입니다.
제가 휴양여행를 별로 안 좋아해 다른 곳만 다녀봤거든요.

그런데, 남편없이 둘이 가려니, 제가 수영을 전혀 못 하고, 물놀이를 즐기질 않고, 물을 무서워해서 걱정입니다.
남편과 아이는 수영을 잘 하고, 각종 스포츠도 참 즐기는 스타일이고요.
남편이 같이 가면 딱인데 말이지요.

리조트 프로그램들이 잘 돼 있으니 걱정말라고들 하지만... 그래도 보호자가 수영을 못 하면 해양스포츠 프로그램을 즐기기에 한계가 있을텐데 어찌할까 갈등중입니다.

차라리 다른 곳을 가는 게 나을까요?
IP : 111.118.xxx.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국민학생
    '11.2.14 9:53 PM (123.254.xxx.130)

    수영 못해도 남이 해주는 밥 먹고 쉬면 좋지 않나요? ^^;;
    정 맘에 걸리시면 튜브라도 가져가세요; 저도 수영 못하는데 물좋아하는 남편이가 맘대로 예약해서 갔었거든요. 그땐 수영못하니 재미도 없고, 싸우기만 오지게 싸우고 돌아와서 오기로 수영 배웠는데 지금 다시 가라면 수영따우 안해도 돼요. 쉬고 먹고 게으름부리고.. 그럴거예요.

  • 2. 걱정뚝
    '11.2.14 10:00 PM (121.143.xxx.126)

    얼마전에 pic다녀왔어요. 저희아이들은 7,8세 남자아이들인데 정말 물놀이 좋아하고,해양스포츠너무 좋아하지만, 저도 님처럼 겁이많아서 수영도 아이들보다 못해요. 물론 남편이 함께 가서 아이들과 놀기는 했지만, 전혀 걱정안해도 되요. 아이가 몇살인지 모르지만,아주어리지 않다면 키즈클럽에 맡겨보세요. 아이데리고 이것저것 경험하게 해주더라구요. 그리고 물이 무서워도 리조트안은 깊은곳이 없고, 튜브도 2인용짜리 있고,구명조끼,물놀이 매트까지 있어서 전혀 두려움없이 놀수 있게 되어있더라구요. 오히려 겁이 많고, 아이랑만 둘이간다면 pic같은곳이 훨씬 더 나아요. 낮은곳에서 님은 썬베드에 있고, 아이키즈클럽이나,낮은 어린이 물놀이장에서 놀게 하면 너무 편할겁니다.

  • 3.
    '11.2.14 10:13 PM (220.88.xxx.114)

    아이가 몇 학년인지... 프로그램에 참여시키실 건가요?
    분위기를 보아하니 엄마가 별로 물놀이를 즐기지 않으시니
    아이가 프로그램에 들어가지 않고는 혼자 놀아야할텐데..
    함께 놀 사람이 없으면 흥이 안나 오래 못 놀아요
    또 아이 놀 때 혼자 엄마가 비치 의자에라도 앉아 있어야
    하실텐데 옆에 같이 얘기할 사람도 없이 오래 버티기 힘들죠
    물놀이는 수영을 잘 못해도 다 하실 수 있게 쉬운 것들인데 옆에서
    흥을 돋우며 함께 놀 일행 수가 너무 적네요...

  • 4. dd
    '11.2.14 10:15 PM (121.130.xxx.42)

    구명조끼와 매트가 있습니다.
    전 맥주병인데도 구명조끼 입고 바다에서 윈드서핑 했어요.
    그리고 애들은 키즈클럽 맏기세요.
    정말 잘놀아요. 다른 나라 애들하고도 놀고 좋아요.
    골드카드면 점심도 키즈클럽 애들하고 먹을 수 있어요.

  • 5. dd
    '11.2.14 10:20 PM (121.130.xxx.42)

    아 죄송!
    애랑 둘이만 가신다구요.
    제가 맥주 한 잔 마셔서 정신이 없네요.
    아이가 활동적으로 놀고 싶어하면 키즈 클럽 맡기고
    엄마는 선베드에 누워 유유자적 즐기거나 혼자라도 윈드서핑 강습 받아보세요.
    전 가족이 같이 갔을 때도 둘째가 어려서 남편이 보고 저혼자 배워서 바다 나갔어요.
    글타고 제가 운동 잘하고 활동적이냐 하면 전혀 아니거든요.
    근데도 돈이 아깝고 기회가 또 있는 게 아니니 배웠는데 재밌었어요.
    아이 키즈 클럽 안간다하면 둘이 재밌게 노시구요.
    인라인이나 양궁 미니골프 골고루 해보세요.

  • 6. 아놔~
    '11.2.14 10:37 PM (112.152.xxx.12)

    동병상련입니다요~~
    넓고 멋진 수용장도 저에겐 걍~목욕탕
    흑흐흑

  • 7.
    '11.2.14 11:31 PM (121.139.xxx.252)

    자녀가 괌 노래를 해서 가볼까 생각중이시라면 걍 가지 마시라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초록 바다 빼고는 암것도 없어요. ㅎㅎ;;

    그것도 pic 내에서만 노실거면 더더욱 괌까지 갈 필요는 없을 듯요.

    관광이 주 수입인 섬이라서 관광객 봉으로 알고(특히 pic같은 호텔, 리조트들) 막 씌워 먹습니다.

    원글님도 정말 원하시는 거 아니라면 그다지 추천할 곳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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