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버스는 들어오더니 안나간답니다.
길이 안보여 운행이 안되고,,
아는거는 등대콜뿐인데 계속 없다고만 하고,,
부산사시는분 콜택시 전화번호좀 알려주세요
두시간째 집을 못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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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을 못하고 있어요(부산)
택시좀 불러주세요 조회수 : 1,489
작성일 : 2011-02-14 15:37:57
IP : 58.239.xxx.15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택시좀 불러주세요
'11.2.14 3:40 PM (58.239.xxx.155)여기 부산끝 명지요...촌동네랍니다.. 차가 안다녀요..ㅠ.ㅠ 아무래도 큰길까지 걸어나가야할까봐요
2. ㅁㅁ
'11.2.14 3:41 PM (180.64.xxx.89)택시 부른다고 오겠나 싶은데요 .. 완전 눈이 많이 온 듯한데 ..
3. 참맛
'11.2.14 3:42 PM (121.151.xxx.92)에구 어둡기 전에 어서 길 나서야겠네요.
폰에 밧데리 충전하시고.4. ...
'11.2.14 3:42 PM (112.159.xxx.178)일단 해 떨어지기전에 나가서 걸어가시다가 차라도 얻어 타시는게..... 택시가 들어갈수 있는 상황이 아닌듯 싶네요
5. 오
'11.2.14 3:45 PM (220.89.xxx.135)부산 가서 보면 가파른 비탈길도 많던데
오늘처럼 눈오면 대책 없을듯 합니다
님도 조심해서 걸으세요6. 울산
'11.2.14 3:46 PM (118.35.xxx.96)전 출근하려고 나섰다가 한시간 버스기다리다 집에 왔어요. 점심쯤때 전화와서 사장하는말
"제가 데리러 갈까요?" 허허허헛..
미쳤나봐...
결국 집에서 안나가고 개기고 있습니다.7. 푸른바다
'11.2.14 3:52 PM (119.202.xxx.124)우린 부산은 아니고 동해안인데요
방금 애 데리러 나갔다 왔어요. 물론 걸어서.....
차들이 도로 중간중간 서있고 엉켜있고 내리막에서 미끄러져 내리고 난리도 아닙니다.
평소 10분도 안걸리는 거리를 걸어가보니 20분 정도 걸립니다.
원글님 택시 불러보고 안되심, 아무래도 걸어 가셔야 할 거 같은데, 걸어서 가실 거리가 아니라면 회사에서 밤 새시거나 나가서 동네에서 모텔 잡아 주무세요.
무리하게 가다가 진짜 큰일 나겠어요.
나가보니 장난 아니에요. 겁났어요.8. 부산콜
'11.2.14 4:14 PM (112.153.xxx.48)200-2000
9. 자비콜
'11.2.14 4:16 PM (218.146.xxx.109)500-8888
10. 늦었지만
'11.2.14 7:56 PM (118.221.xxx.40)제가 애용하는 콜 555-5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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