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모임에서 돼기껍데기를 구워먹었는데.. 완전짱~~ 어찌손질해야?
작성일 : 2011-02-14 15:04:53
993179
돼지껍데기를 먹어보았는데
그 쫄깃거리며 식감이 아주죽여주드라구용ㅋ
돼지껍데기를 산적이 한번도 없는데
정육점에서 흔히 파는건가요?
사오면 어떻게 손질해서 구워먹어야할지
가르쳐주세요....
소주한잔과 같이
어제의 흥나던 기분으로 돌아가고 싶네요
IP : 114.202.xxx.6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ㅋ
'11.2.14 3:08 PM
(58.127.xxx.106)
주두 좋아 하는데 직접 사다가 꾸워 먹고 싶은 욕구는 안 생기더라구요.
음식점 마다도 맛도 다 틀리던데..
맛있었던 집으로 주로 가서 먹어요.
별 도움은 안되는 답변였슴다.
2. ㅎㅎ
'11.2.14 3:10 PM
(220.89.xxx.135)
원글에 답은 아니고 저도 여쭤보려구요
돼지껍데기 털 뽑는거예요?
아님 면도하듯 밀어버린거예요
얼마전 흑돼지 잡은거라면서 얻어먹었는데
맛은 있었지만 껍데기에 면도만 한 털보고...... 징그러워서.
요즘 다들 백돼지가 많은데 그렇게 해도 털이 안보여서 그렇다하시는데
맞나요? 아님 털을 다 뽑아을까요?
저 털 부위 다 잘라내고 먹었어요
어찌 그리 모심은듯 촘촘하게 있던지.......
맛있는 껍데기를 그래서 제대로 못 먹었어요
3. 하나로
'11.2.14 3:12 PM
(183.99.xxx.254)
마트에 손질된거 팔던데요.
굽는건 그대로 굽는거 아닐까요?
저희 형님은 볶을때 소주랑 대파넣고 데쳐 깨끗이 씻은후
양념해서 사용하시던데...
4. ...
'11.2.14 3:18 PM
(61.78.xxx.173)
단골 정육점 가서 물어보면 꽁짜로 주기도 해요.
저희 신랑이 좋아해서 정육점에 물어봤더니 고기 들어오는날 전화와서 가져가라고
하더라구요.
털 같은건 없었는데 소주랑 뭐 이렇고 넣고 삶은 다음에 굽거나 볶아 먹으라고 해서
그렇게 했는데 삶을때 누린내가 너무 나더라구요.
삶다가 누린내에 질려서 결국 하나도 안먹고 삶은채로 냉동해버렸는데... ㅠ.ㅠ
5. 손질
'11.2.14 3:21 PM
(211.211.xxx.247)
하나로마트에서 구입해도 어느 정도의 털이 있어요
저는 요 털도 싫어서 손질해서 먹었어요 ㅜ.ㅜ
구입한 돼.껍을 끓는 물에 삶아주세요
저는 냄새 사라지라고 생강조금 넣었어요
삶는 시간보단 껍찔의 색이 흰색에서 투명색이 날정도로....
다 삶은 껍질을 찬물에 헹궈주고 쪽집개로 쪽~ 쪽~ 뽑아요 (이과정이 힘들어요 ㅜ,.ㅜ)
요렇게 손질하면 다 하신거에요
양념은 님의 취향에 따라 간장이나 고추장으로 양념해서 드시면되요
저희집은 아들넘(고2) 좋아해서 가끔 사다먹어요
6. 껍데기
'11.2.14 3:48 PM
(218.155.xxx.174)
전 별맛 모르겠어요
집 근처 돼지갈비집에서 갈비 시키면 껍데기 주는데
달라는대로 주지만 궈먹기 귀찮고 굽다가 뻥~ 튀기도 해서 한번 정도만 리필해요
간장양념같은거 되있는데 다른 사람들은 맛있다 그러는데 전 별로 ..
7. 키스락
'11.2.14 7:41 PM
(183.98.xxx.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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