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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값이 무섭네요.

우울해요 조회수 : 1,565
작성일 : 2011-02-14 15:02:43
대파 한 단에 5천원..

쪽파 한 단에 2만원.


쪽파 아주 조금씩 소분해 놓은걸 3천원에 파네요.

그거 3팩 집어다 파김치 담갔는데 아주 작은 반찬통으로 하나 나오네요.


작년 추석때부터 이상하다 싶을 정도로 비쌌지만 명절 지나면 내리겠지 하다

금방 설이었고요.. 설 지나면 내리겠지 했는데 가격이 내릴 기미가 없네요.

파값 뿐만이 아니라 시금치 양배추 파프리카 호박이고 채소 전부가 헉소리 나올 정도로 비싸요.

그냥 이대로 가격이 굳어지는게 아닐지 무섭습니다.

IP : 14.34.xxx.12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2.14 3:04 PM (211.196.xxx.223)

    어제 동네 마트에서 보니 별로 크지도 않는 애호박이 2700원대.
    제 눈을 의심했습니다.

  • 2. ..
    '11.2.14 3:09 PM (59.20.xxx.157)

    저 한달을 파는 안사다가 어제 장터서 작은대 4개에 1000원 주고 샀어요
    사실 잎이 좀 시들었는데... 예전같음 안샀을텐데....
    마트가니 너무 비싸서.. 올타쿠나 감사합니다. 하고 샀어요
    진짜 너무 짜증나는 물가에요

    전 엠비 안뽑았어요 ㅠㅠ

  • 3. ㅎㅎ
    '11.2.14 3:11 PM (180.228.xxx.22)

    겨우 이 정도에...ㅎㅎㅎ
    이제 겨우 시작에 불과한데요.
    다.... 자업자득입니다.

  • 4. ^^
    '11.2.14 3:14 PM (125.130.xxx.156)

    후버라고 미국의 경제 대통령을 아세요?
    그 사람이 미국을 아주 그지소굴로 만들었죠. 그래서 후버담요(노숙자담요), 후버빌(판자촌)이라는 말이 생길정도로요. 이후 미국은 경영인 대통령 안뽑습니다.
    기업을 경영하는것과 나라를 경영하는것은 다르기 때문이죠.
    기업은 이윤을 추구하면 되지만 나라는 이윤을 포기해서라도 지켜야할 것이 있기 때문이죠.
    아마 이 나라도 명박삽 이나 명박채소값등 여러 신조어를 낳을것 같아요.
    마트에 가면 징그럽습니다.........

  • 5. 참맛
    '11.2.14 3:18 PM (121.151.xxx.92)

    명박채소.....

  • 6. ...
    '11.2.14 3:26 PM (112.159.xxx.178)

    이제 시작인거 같아요
    앞으로 더 오를꺼 같아요

  • 7. 아...
    '11.2.14 3:26 PM (175.119.xxx.188)

    쪽파 필요한데....
    사러 갈 수가 없군요. ㅠ.ㅠ

  • 8. 경제대통
    '11.2.14 3:37 PM (203.247.xxx.210)

    명박강,
    명박소, 명박돼지,
    명박배추, 명박파,
    명박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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