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어스 와이프 재밌게 보는데요,

[dh]

부인들이 너무 이뻐서 일단 눈길이 많이 가는데요

30중반 아줌마들이 머리길게 하고 그러면 흉할줄 알았는데

너무이쁘더군요

다들 이쁘신 분들이어서 그런지 몸매도 아주 날씬하고요
(그중 한명은 일본배우 닮은거 같이 너무 미인이더라고요)

부인들이 부업하기도 하고, 어떤 선수 부인은 체육선생님이라고 하던데요

다들 연봉은 쎄지만 불안한 직업이라서 그런가요?

부인들이 자구책을 마련하는거 같이 보였어요

특히 은퇴가까운 선수들은 눈치안보고 나오고싶을때 나올수 있게 준비한다고 하니

그네들도 고용불안에 떠는건 마찬가지로 보였구요

특히 선생님을 부인으로 두면 전업주부만큼 내조못받을텐데 그래도 뭔가 보험용이 필요한가  란생각이 들고요

요즘은 변호사, 의사들도 맞벌이 할수있는 부인원한다고 자게에서 그러더니

운동선수들도 예외는 아닌가보네요

[거기]

나오신 부인들 끼들이 많은것 같아요.. 그래서 집안에만 있기에 답답하다고 느낄듯..
한분은 체육선생님이고 또 한분은 연예인이었고 두분은 미용계통에 샵차려서 일하는 것 같았는데.. 남편이 돈 잘 벌어다 주면 스트레스 심하게 받지 않고 자기계발도 할 수있게 일하는거 좋지요~ 주위에 아는 분들도 다들 남편이 돈 잘버는데 가게 하나씩 차려줘서 일하는 분들 많아요..그리고 거기 나온 야구선수들 은퇴해도 일 할꺼 은근 많아요~다들 잘나가는 선수들이어서 감독이나 코치로 나가도 괜찮고 다른 사업도 많이들 하더라고요~

[체육선생인데]

전공은 무용..^^

[s]

한달에 가져다주는돈이 4~5천이라던데.. 부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