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길에 미끄러져 사고났어요
작성일 : 2011-02-14 10:25:52
992937
눈길 내리막에 사고가 났어요...남의 차를 박았는데...제 차는 다 나가고 그 차는 문짝이 나갔다던데...
동생이 몰다고 박았거든요...부부한정으로 해놓았는데...
전 지금 사고 난 곳에 없어서...
한 시간 떨어진곳에 있어서...지금 차도 안다니는데 어쩌요?
어떡해야 하나요?
IP : 119.202.xxx.19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부부 한정으로
'11.2.14 10:46 AM
(115.178.xxx.253)
부부한정 보험 차를 눈 오는날 동생이 몰고 가셨다니...
더구나 뒤에서 박았으면 100% 원글님쪽 책임일텐데요..
안되는 일이지만 빨리 현장으로 가시고
원글님이 운전했다고 하셔야 할것 같은데...
2. 어휴
'11.2.14 10:53 AM
(59.12.xxx.46)
부부한정이면 보험혜택 못 받지 않나요?
에고....
3. ...
'11.2.14 10:54 AM
(210.221.xxx.7)
동생이 재치가 있기만을 바랍니다.
보험이 왜 보험일까요.
늘 만전을 기하려면 지나친 한정은 정말 관리하기가 어렵더군요.
그리고 꼭 빼 놓은 사항에 걸리더라는......
4. 동생보험
'11.2.14 11:39 AM
(210.115.xxx.46)
동생이 자기 차가 있어 보험에 들어 있다면 대물은 동생 보험으로 처리할 수 있습니다.
전에 제 동생이 제 차를 몰고가다 우회전하는 차를 뒤따라 우회전하는데 갑자기 서서 살짝 박았거든요.
기스 조금 났는데 동생보험 대물로 된다고 해서 안심했죠.
근데 병원가서 누워 있더라구요. 어처구니가 없어서.
대인부분은 제 보험으로 처리했습니다.
동암역 벽돌막사거리에서 사고 유발하고 보험 타가신 분 살림살이 좀 나아지셨습니까?
쓰다보니 다시 혈압이 올라.... 죄송합니다.
5. 그래서
'11.2.15 8:38 AM
(218.155.xxx.174)
운전대 절대 남에게 못맡겨요
아들차도 아들 1인만 한정 되있는데 친구들과 놀러 다니다가
행여 운전대 맡기지 말라고 몇번을 당부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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