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초등학교 시절 진짜 더러운 학교 화장실이랑 암튼 당시 변소라고 부르던 재래식 화장실이 꿈에 자주 나와요..한달에 몇번씩...
정말 냄새나고, 꿈속에서도 제가 겨우겨우 들어가 용변을 보거나 하는 꿈이에요.
이게 어떤 걸 암시하는 걸까요?
제가 초등1학년때 학교 화장실이 너무 더러워서..사실 거기 못가고 밖에서 소변 본적이 있어요. 입학하자마자..근데 그때 혼났거든요. 그 공포가 아직 있는건지..아니면 화장실에 무슨 의미가있는건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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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꿈을 자주 꾸어요..어떻게 해석해야 할지
ㄴㄴ 조회수 : 866
작성일 : 2011-02-14 10:22:19
IP : 211.40.xxx.12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
'11.2.14 10:26 AM (121.188.xxx.186)앗 저도 님하고 똑같네요.
아주 비좁고 너무 더러운 재레식 화장실이 꿈에 자주 나와요.
화장실 문들이 많은데 열때마다 더럽고 비좁아서 사람이 겨우 들어가는...
저는 너무 급해서 할수없이 겨우 비집고 들어가서 볼일을 보는 꿈을 한달에 두세번 꾸는것 같아요. ㅠ,.ㅜ2. 저도
'11.2.14 10:29 AM (61.106.xxx.50)저도 그런꿈 자주꿔요. 구더기 우글거리는 끔찍하고 엽기적인거..
그런데 제가 마음이 뉘숭숭하고 화가나있고 그럴때 이런꿈을 꾸더라고요.
뭔가 심리적인것이 꿈에 반영되나보나라고 나름 생각하고 있어요.3. 저는
'11.2.14 10:29 AM (211.114.xxx.142)화장실 갈일이 있는 상태일때 그런 꿈이 꿔지던데..
저만 그러나요?4. 저도
'11.2.14 10:30 AM (202.30.xxx.35)저도 한동안 화장실 꿈 정말 많이 꿨어요.
꿈꾸고 나서 그 찝찝함이란..
정확한건 아니지만 네이뇬 검색해보니, 해야할 일들이 밀려있거나 그것에 대해 심적으로 부담느낄때 그런 꿈들을 꾼다는 얘기가 있었어요.5. 저도
'11.2.14 10:50 AM (119.67.xxx.4)더러운 화장실 꿈 많이 꿔요~
바닥은 소변으로 질척하고(죄송~)
게다가 칸칸이 다 더러워진 변기뿐이고~ ㅠㅠㅠㅠ (탐스런 변님이라도 있음 변꿈꿨다고 좋아하겠구만...)
근데 이 꿈 시집살이할때...
분가하고도 자주 찾아오시고 할때 많이 꿨거든요.
그러니 스트레쓰 받으면 꾸는 건 맞는거 같아요~6. 예전에 찾아보니
'11.2.14 11:57 AM (58.127.xxx.106)부정한 일과 관련이 있다고 나오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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