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제가 기가 약한 걸까요?

.. 조회수 : 1,389
작성일 : 2011-02-14 02:37:23
직장에서나 어디서나 사람들이 뭘 잘 부탁해요.
거절하면 무진장 실망하면서 그렇게 안봤는데..
착한 줄 알았는데..라고 말하며 내가 뭔 잘못한 것처럼 말하고 가요. 그 후로 만남 표정 안좋음..
혼자 있음 바지런한데 집에만 가면 특히 엄마 옆에 있음
꼼짝도 하기 싫고 먹고 자기만 해요.
엄만 당신의 기에 내가 눌려서 그렇다고 하시네요.
사람들이 많은 장소에 갔다 집에 오면 기운이 다 빠져요.
쇼핑이나 단체로 회식같은 걸 하면 넘 피곤하고
사람들이 제게 상담이나 자신의 말을 잘 하는데 걸 다 듣고나면
내 몸의 기운을 다 뺏긴 느낌이에요.
그니까 제가 말하고픈건 사람들 속에서 제 기운을
IP : 125.252.xxx.2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기운을
    '11.2.14 2:38 AM (112.151.xxx.221)

    뺏긴다는게 어떤건지 정확히는 모르겠는데요.
    혹시 혈압이 낮으신가요?
    제가 혈압이 낮아지고는 원글님같은 현상이 좀 나타나거든요. 힘없는 거요.

  • 2. 페퍼민트
    '11.2.14 2:42 AM (115.95.xxx.230)

    다 그런데요. 저도 그렇고 ..기가 뺏겨서 그런게 아니라 체력이 약해서 그럴수도 있죠.
    평소에 운동 꾸준히 안하시죠? 운동 매일 해보세요. 활기가 생겨요. 글고 위에 열거한거는
    보통 사람들 다 그래요. 사람많은데 갔다오면 기운없고 쇼핑하고 나면 피곤하고 ㅎ
    님 이상할거 없습니다.

  • 3. ..
    '11.2.14 2:47 AM (125.252.xxx.23)

    혈압 정상이고 따로 헬슬 다니진 않고 꾸준히 걷기는 해요.
    체격에 비해 체력은 정상인데 체구가 좀 작죠 ㅎㅎ
    제 주변 사람들은 단체모임이나 사람 많은 곳에서도 활기차던데
    저만 히메가리 없기에 뭔가 이상한가 했어요.
    정상이라니 다행이에요.
    작년부터 이 부분이 참 고민이 됐어요.
    사람이 자꾸 싫어지기도 하고 해서요.
    이 새벽에 친절한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

  • 4. 페퍼민트
    '11.2.14 2:58 AM (115.95.xxx.230)

    걱정마세요. 남들 앞에서 활기찬 사람들 집에가면 뻗습니다.
    매일 활기차다면 인간이 아니고 터미네이터죠. 눈에 보이는 남들 모습이 전부라고 생각하진 말아요. 모두 같은 사람인걸요. 몸이 어디 아프다고 신호 보내는거 아니라면 기가 쎄고 약하다에 크게 개의치 마세요. 성격이 다같을수 없으니 혼자 있을때 에너지를 얻는 사람 타인과 있을때 에너지를 얻는 사람 다르다 들었어요. 근데 보통 혼자 있을때 에너지를 모으잖아요. 타인과 있으면 말도 해야하고 쉴새없이 뇌도 돌아가고 눈동자도 움직이고 리액션도 해줘야 하고...그래서 에너지가 많이 소비되고 집에 오면 방전. 근데 전 부 똑같아요 ^^

  • 5. 내성적인 성격...
    '11.2.14 8:20 AM (116.36.xxx.12)

    언젠가 방송에서 봤는데요. 전문가가 내성적 / 외향적 성격 분류를 해주더라고요. 나가고 싶고, 친구 만나면 즐겁고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는 게 좋고, 집에만 있으면 엉덩이가 들썩이는 사람은 외향적이고, 그런 것과 어울리는 직업을 가지래요. 내성적인 사람은 혼자서 드라이브, 음악, 걷기, 원예 이런 거 좋아하고, 사람 많은 곳에 가면 피곤하고, 힘들어진대요. 님은 내향적인 성격인 것 같아요. 나도 심하게 (자발적 외톨이 성향임). 그런 성격이라면 말을 덜하고, 덜 어울리고 혼자 만의 시간을 많이 가져 보세요. 자책하지 말공ㅛ...

  • 6. 힘내세요
    '11.2.14 12:26 PM (211.41.xxx.23)

    내향적이라서 다른사람들과 어울리는 게 피곤하다기 보다
    다른사람들과 어울리기보다 혼자 있는게 편한 성향을 "내향적"이라고 정의내리는 거죠 ^^
    기가 약함 -> 상대방에 의해 영향을 많이 받음 -> 자신보다 기가 강한 사람들이 많음 (대개 파장이 맞는 사람들보다 안 맞은 사람들이 훨씬 많음) 사람들과 어울리면 쉽게 피로함 -> 내향적으로 분류됨.
    그렇기 때문에 자신에 대해 잘 파악하고 그에 맞게 생활양식을 조절하는 현명함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1222 중학생 아이 바짓단 늘리고.. 5 까불어! 2010/09/28 548
581221 향좋은 세제좀 추천해주세요 1 . 2010/09/28 461
581220 예전에 했던 드라마 파일럿 3 .. 2010/09/28 345
581219 동이 경종이랑 new중전 연기 우째요.. 7 동이 2010/09/28 1,556
581218 홈쇼핑에서 파는 슬림업 드셔보신 분 풀무원 2010/09/28 191
581217 한국인이라면 읽어보시면 뿌듯해지는 글.. 제목수정했어요. ^^ 뿌듯 2010/09/28 406
581216 돌지난아기 열이 안떨어져요~ ㅜㅜ 7 플리즈 2010/09/28 2,969
581215 농협카드연말정산 6 농협카드 2010/09/28 540
581214 맛있는 쌀 추천 좀 해주세요 4 쌀추천 2010/09/28 629
581213 엄마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대요. 6 보드천사 2010/09/28 745
581212 아시아나 마일리지로 표 끊고 싶은데요.. 3 제주도 2010/09/28 512
581211 종로 예본안과에서 라식수술하신분~~ 0후니맘0 2010/09/28 597
581210 목돈 아이 통장에 넣기 2 질문 2010/09/28 841
581209 만약에 그릇에 이물질이 묻어 있다면 어떻게 하세요... 4 식당 2010/09/28 449
581208 빨리걷기로 살 빼신 분들께 질문있어요~ 13 빨리걷기 2010/09/28 2,272
581207 오늘 뭐 입을까요? 2 추워요 2010/09/28 328
581206 웰시코기강아지. 3 . 2010/09/28 542
581205 가늘고 긴 몸통을 가진 개들은 어떤 옷을 입나요? ㅠㅠ 2 닥스훈트도아.. 2010/09/28 279
581204 아래 사주얘기가 나와서 .....시험운... 16 아줌마힘내... 2010/09/28 5,486
581203 관악역 근처 사시는분~ 전세시세좀 알려주세요 1 이사고민 2010/09/28 539
581202 전세 어디가 좋을까요 초등 2010/09/28 203
581201 엄마들 제 글좀 봐주세요 2 음~~ 2010/09/28 352
581200 남편 면도기 추천해주세요. 1 곧신랑생일 2010/09/28 188
581199 송창식씨의 남 몰래 흐르는 눈물 어디서 들을 수 있죠? 3 ... 2010/09/28 2,379
581198 아이가 갑자기 너무 자란 것 같아서 25 울컥했어요 .. 2010/09/28 2,591
581197 내가 가진 것을 돌아 보니 속병이 나았어요. 4 여름향기 2010/09/28 1,190
581196 [1보]'스폰서 의혹' 황희철·박기준 무혐의 4 세우실 2010/09/28 392
581195 탈렌트 이지은씨 궁금해요 5 그냥 궁금 2010/09/28 2,020
581194 부산분들 계시나요? 2 칠순장소.... 2010/09/28 329
581193 숙종 나이드니 눈이 점점 낮아지네요... 14 중전이 이상.. 2010/09/28 2,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