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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합니다
우리가 마음으로 건투만 빈다고 해서 이런 언론이 지켜질 수는 없을 거라는 위기감이 들더군요.
이러다 어느날 경향신문 부도 뭐 이런 기사를 접하고 나서야 땅을 치게 되지 않을까 싶고..
제대로 된 언론을 지키는 것은 단순히 한 언론사를 돕는게 아니라 바로 우리 자신을 위한 일이잖아요.
왜곡된 말놀음에 놀아나는 바보같은 선배세대들의 전철을 밟지 않으려면.
그래서 82 회원님들 한분 한분 경향신문 정기구독 신청하자고 제안합니다.
각자 생각과 정치지향이 다를테니 조심스럽지만, 꼭 필요한 일인 듯 해서, 그리고 개인이 아니라 여럿이 힘을 합쳐야 되는 일 같아서.. 감히 제안해 봅니다.
우선 저부터 하겠습니다.
1. ~~
'11.2.12 6:17 PM (125.187.xxx.175)반가워요.
저도 방금 구독신청하고 왔습니다.
바른 사회를 위해 피는 흘리지 못하고 살지만 이런것은 꼭 동참해야겠더라고요.
어린이 경향신문이 있으면 그것도 받아보고 싶었는데 아쉽게도 아직 없네요.
구독자가 많아지고 경영이 안정되면 어린이 경향신문도 만들어지겠죠?
우리 아이들에게 어린이 경향신문을 읽힐 수 있도록 저도 힘 보탭니다.
인터넷으로 각종 소식을 접할수도 있지만 글자 읽는 재미에 빠진 아이들에게 종이 신문을 보여주는 것이 장기적으로 사고력, 논술력 기르기에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그렇다고 정신을 썩게 만드는 조중동을 보여줄 수는 없으니!
경향신문이 오래오래 정론의 길을 걸으며 우뚝 서기를 바랍니다.2. ㅇ
'11.2.12 6:20 PM (58.232.xxx.27)안 그래도 경향 구독하려고 생각 중인데 그놈의 전화하는 걸 잊어버려서...^^;;
담주내로 구독신청하겠습니다.ㅋ3. 웃음조각*^^*
'11.2.12 6:21 PM (125.252.xxx.9)한겨레 보고 있는데 형편상 두부씩 보긴 힘들어요^^;
하지만 응원합니다^^ 많은분들이 참여해주셔서 바른 언론을 지켜주시길^^4. 찾았어요
'11.2.12 6:23 PM (211.196.xxx.223)http://smile.khan.co.kr/gudoc/index.html
구독신청하는 곳입니다.
마음 일으켰을때 한 분씩 고고~5. 참맛
'11.2.12 6:24 PM (121.151.xxx.92)경향신문 구독신청 링크입니다~
http://smile.khan.co.kr/gudoc/index.html6. ~~
'11.2.12 6:25 PM (125.187.xxx.175)여러분이 링크 올려주셨네요. 그래서 제가 올렸던건 지웠습니다.
오랜만에 신문 잉크냄새 맡으며 펼쳐볼 생각하니 설레입니다.7. ㅇ
'11.2.12 6:35 PM (58.232.xxx.27)신청완료^^
링크 걸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귀차니즘 때문에 계속 미루고 있었는데..ㅋ8. 코슷코검정깨
'11.2.12 6:42 PM (1.225.xxx.122)저도 인터넷으로만 신문보니까 왠지 뭔가 허전한 것 같고 했었는데...신청해야 겠네요^^
9. ..
'11.2.12 7:35 PM (122.35.xxx.106)링크 걸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덕분에 구독신청 하였습니다10. 새단추
'11.2.12 8:32 PM (175.117.xxx.242)저도 구독 신청했어요 조중동 피하고나니 볼만한게 없어 좀 그랬는데...
마음이 좋아요^^11. ,,
'11.2.12 10:10 PM (115.140.xxx.18)전 한겨레
시사인
인사이트까지 보고 있어서 경향가지 보긴 힘들지만
감사헌금 할일있으면
진알시에 낼겁니다
여러분
조중동 대척점에 있는 신문을 어찌할것인가
왜 우리는 머리는 생각이 있는데 손이 안따라주는가.
방법은
구독하는겁니다
욕만해서는 안됩니다
행동으로
더 이상 늦으면 안됩니다
살아있을때 살려야지요
꼭 구독합시다12. 증말,,,
'11.2.12 10:28 PM (118.176.xxx.14)똑바로 걸으려는 분들에게 힘을 실어야 함,, 콜 ~~~~~~~~~~~~~
13. 다른 방법
'11.2.12 10:32 PM (211.202.xxx.121)네이버에 경향( 마이 뉴스) 설정 해놓고 날마다 클릭 클릭해도 도움이 된답니다.
날마다 숙제하듯 합시다.14. 구독..
'11.2.12 11:13 PM (121.131.xxx.64)구독신청했습니다. 링크걸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5. 전
'11.2.12 11:55 PM (119.67.xxx.75)아들때문에 동아일보 보다가 받았던 상품권하고 공짜로 봤던 신문값 까지 다 물어주고
경향으로 바꾼지 이년째네요.
아침마다 아들이 어찌나 신문을 샅샅이 보던지..하기사
동아일보 사설 보면 혈압이 올라있었던 차라 다 물어주고 바꿨답니다..16. 저는 이미
'11.2.13 1:41 AM (125.57.xxx.22)경향본지 오래됩니다. 수년간 중앙일보와 조선일보만 고집하는 시부 설득했죠. 길가다가 붙잡는 구독권유하는 분들에게 '조중동 안봐요.'하고 말하면 안잡아더군요. 중앙 조선에서 자기신문 왜 끊었냐고 전화오면 '언론역할을 안해서 안봐요.' 말하면 끊어요.
17. 저도
'11.2.13 9:55 AM (59.12.xxx.40)경향 본지 오래되었어요.
소년한국일보랑 같이 보는데 맨날 소년조선일보 넣어줘요.....ㅠ.ㅠ
경향 마이뉴스 클릭도 열심히 해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