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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도시에 사는데 한시간거리 부산으로 이사가서 주말부부하는건 어떨가요?

jj 조회수 : 422
작성일 : 2011-02-12 17:53:42
아이들은 이제 초등 고학년이되구요
지금까지  여기서 오전 파트만 일해왔고
기회가 되면 내 가게(제 직업이 전문직이라)를 오픈하고 싶었는데
여긴  소도시라 기회가 오기 어려울것 같구요
마침 부산 해운대구  쪽으로  오픈할 기회가 생길거 같아
내일 가보구 결정할려구 합니다
애들 교육과 나의일 두가지 문제땜에 아무 연고도 없는 곳을 갈려니 겁도 나고  
한시간쯤 되는 거리니 서울쪽으로 가는 것보다 낫지 않을가 하는 마음도 들긴합니다만
82에서는 대부분 주말부부 반대하는 분위기인데다
조금전 육아게시판에서도 주말부부 반대하는댓글들 보니
거의 이사할려고 했던 마음이 다시 심하게 흔들립니다
내일 결정해야하는데  
부산 해운대 신시가지 쪽  어떨까요?
IP : 119.195.xxx.21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2.12 7:11 PM (203.130.xxx.145)

    한시간 거리인데 왜 주말부부를 하시려구요?
    출퇴근가능할것같은데요..

  • 2. 출퇴근
    '11.2.12 7:17 PM (123.199.xxx.93)

    하세요 저도 김해인데 부산까지 출퇴근해요
    신랑직장은 창원이구요,,첨엔 힘들어도 질들면 괜찮아요
    김해나 양산 울산쪽이시죠?

  • 3. 신시가지
    '11.2.12 7:50 PM (118.38.xxx.83)

    쪽 어떤걸 물어보시는지,,,
    댁이 울산쪽인가요?
    고속도로 생겨서 가깝던데..출퇴근 가능하지 않을까요?

  • 4. ...
    '11.2.12 8:31 PM (119.67.xxx.204)

    한 시간 거리라도....출퇴근 시간 정체 심한 곳 경유하는 코스라면...한시간 거리가 아니거든요..
    원글이는 아니지만...부산 경남 주말부부 하는 사람이라 댓글 올려요...
    특히 서울 사는 분들은 워낙 강남~일산 이런 코스라면 몇시간도 걸리는게 일상화되어 있어서 이런거 잘 이해못하시는데...지방 소도시 사람들은 워낙 막히는거에 익숙지 않고 한시간 넘는 출퇴근 거리면 클 나는줄 아는 경우가 많아요..
    인식의 차이죠^^
    서울 태생인 저도 첨에 조금만 멀어도 멀다고 난리치는 지방 사람들 얘기에 좀 놀랐는데...살아보니 그렇게 되네요^^

  • 5. 제 남편
    '11.2.13 4:03 PM (211.184.xxx.199)

    제 남편이 한동안 울산 끝에서 반대까지 한시간거리를 왕복했더니 다들 왜 그리 멀리 출퇴근하느냐고 하데요.. 저흰 서울에서 퇴근 2시간도 흔한 일이었던 지라, 그러려니 했더라지요..

    주말부부 보다는 원거리 출퇴근이 낫겠죠.. 남편 출 퇴근 시간이 관건일듯.. 그리고 아이들 교육 때문에, 저는 울산 사는데, 해운대에 집 장만하고 출퇴근(여긴 해운대에서 좀 먼 울산지역이라 편도 한시간이 기본) 하는 직장 동료 여럿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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