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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살다살다..이런일이..
세면대위에 발올리고 닦으면 큰일 난다는 얘기 여기서 들었었는데요
며칠전부터 꿀륵꿀륵 거리더니
울집 아들넘 양치질 한다고 슬쩍 짚었다가 완전 박살났습니다.
발올려서 닦은적 물론 없어요
몇달전 수전교체하면서
세면대 밑의 브라켓을 다시 교체했는데
그이후부터 꿀럭꿀럭 거렸거든요
설마
설마
설마
세면대가 떨어지리라고는 상상도 못했어요
그런데 브라켓이 부러져있더라구요
워낙 아이가 잽싸서 잘 피했는데
도기 파편에 손바닥을 베어서
꿰매고 왔어요.
정말 조심하세요
세면대에다 발올리고 씻지마시구요
검색하다 보니
세면대에서 머리감다가 수전에 머리다쳐서 큰일 나신분도 있더라구요.
지금도 아찔하네요
발밑으로 떨어졌으면 어쩔뻔했어요..
어린 애기들이 세면대 붙잡다가도 떨어질 수 있답니다.
놀란가슴 쓸어내리면서
여러분도 조심하라고 글적어 봅니다.
(이런사고 의외로 많은듯해요 어디가서도 세면대 조심하세요~~~!!!)
1. ..
'11.2.12 4:12 PM (59.17.xxx.22)세면대 떨어져서 발 절단되었단 사람도 있다고 들었어요.
2. 새단추
'11.2.12 4:13 PM (175.117.xxx.242)도기가 깨지면...정말 정말 그런 흉기가 없더군요....얼마나 예리한지...에휴....조심들 하세요...
3. 저도
'11.2.12 4:15 PM (218.50.xxx.146)경험있어요.
다행히 도기가 아니었지만,
세면대 닦다가 그대로 훅 떨어져서...
굉장히 놀랐어요.
세면대는 도기가 아니었지만, 그래도 아프더군요.
발등위로 떨어졌거든요. 떨어지면서 다리도 부딪히고...
도기였으면 어땠을까 .. 생각하니 엄청 무섭더라고요.
세면대 짚고 양치하기도 안 해요 그다음부턴...4. 매리야~
'11.2.12 4:41 PM (118.36.xxx.147)저도 친구가 세면대에서 발 올리고 씻다가
세면대가 떨어지는 걸 직접 목격했어요.
정말 아찔~
아드님이 크게 안 다쳤다니 정말 다행입니다.5. 켁
'11.2.12 5:32 PM (119.67.xxx.242)옴마나 세면대가 떨어진다눈건 상상조차 안했는데..세상에나...
크게 안다쳤다니 다행인가요...6. 꼬맹이맘
'11.2.12 5:51 PM (114.184.xxx.73)어머..생각도 못했어요..
지금집은 세면대가 싱크대처럼 아래에 수납장이랑 연결되어 있어 떨어질 위험은 없는데 친정에서 엄마한테 그 말 들은적이 있어요~
아드님 그만하길 진짜 천만다행이예요 ㅠㅠ7. 꼬맹이맘
'11.2.12 5:51 PM (114.184.xxx.73)근데 수전이 뭔가요??^^;;;
8. ..
'11.2.12 7:48 PM (211.51.xxx.167)세면대에 애기 올려놓고 씻기다가 세면대 떨어져서 큰일 날뻔한 이야기도 들었어요.
9. ..
'11.2.12 8:00 PM (121.181.xxx.192)수전=수도꼭지 요....
10. d
'11.2.13 1:26 AM (121.130.xxx.42)아래 나무로 수납장 짜서 세면볼 올리는 스타일로 해야겠네요.
무서워라11. dma
'11.2.13 1:50 AM (221.160.xxx.218)전 씽크대선반이 떨어질까봐 겁나요.
주방거실이 구분이 안돼서 선반이 떨어지면 바로 거실에 있는
아기,어른 할거 없이 그대로 파편이 튈테니까요.
선반에 무거운거 두지도 못하고 있어요 ㅠㅠ
선반 떨어져서 사람 죽었다는 얘기 들은 이후로 ㅠㅠ12. 치치
'11.2.13 7:10 AM (219.240.xxx.82)제 친구는 술먹다가 화장실에서 변기잡고 먹은거 확이하다가 변기가 뽑혔습니다.
정말 어이가 없더군요.그친구가 화장실에 갔는데 이상하게 술집에 물이 들어오더라구요
알고보니 변기가 뽑혀서 화장실이 엉망이 되었지요.ㅋ ㅋ ㅋ
정말 아드님 많이 안다쳐서 다행이에요.살다보면 별이 다 있죠...13. .
'11.2.13 9:22 AM (211.200.xxx.55)대만에서 세면대 떨어져 과다출혈로 죽은 사람 뉴스본후로 세면대에 신경씁니다
14. 새단추
'11.2.13 10:21 AM (175.117.xxx.242)에휴 다들 감사해요
나만 일어날 수 있는 일이 아닌지라 조심들 하시라고 글 올렸어요
의외로 복병들이 많은듯 해요
씽크대 수납장도 안전한건 아닌듯 해요
그릇들도 최소한 수납하시는게 좋을듯 해요
비오는날 전봇대 옆에 서있다가 웅덩이에 감전돼었다는 기사보면서
조심해야지 하고 생각하곤 했었는데
바람부는날 떨어지는 간판도 조심해야지 했는데..
조심해야할게 너무 많네요..
무서버라...15. 선반조심
'11.2.13 10:52 AM (59.28.xxx.132)우리집은 다용도실에 유난히 선반이 많고, 다 무거운 제품인데 정말 한번 살펴봐야겠군요.
매사 조심해야 겠어요.16. ..
'11.2.13 11:51 AM (221.148.xxx.149)저는 선반문짝(거울)이 떨어졌어요. 화장실 전면에 옆으로 드르륵 열 수 있는 거울 문짝으로 된 선반.
양치 중인데 갑자기 그 문짝(거울)이 떨어지는 겁니다. 반사신경이 뛰어났는지 제가 그 거울 잡았는데, 너무 무거워서 놓칠 뻔 했고, 거울 모서리는 깨졌어요.
그 거울을 놓쳐 깨졌다면, 상상도 하기 싫더라고요. 신랑이 집에 와서 보곤 난리였어요.
남자가 들기도 무거운 그 문짝(거울)을 잡은 저도 대단하고, 이거 깨졌음 대박이었을거라고요.
화장실 곳곳이 무기가 될 수 있구나 느꼈던 땝니다.17. 준준
'11.2.13 1:54 PM (110.12.xxx.111)저희 오빠가 예전에 딱 발올리고 씻다가 세면대가 내려앉아서 발 등 꿰맸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무서운 흉기죠 ㅜㅜㅜㅜㅜ18. ㅇㅇ
'11.2.13 2:04 PM (59.1.xxx.156)집 밖 세면대도 안전하진 않네요. 학교 화장실 손 씻는 곳이 두개 있는 큰 세면대에 아이들이 툭 하면 올라가 앉아서 놀더니, 어느날 세면대가 떨어져서 동강나버렸어요. 아무도 화장실에 없었을때 떨어졌기에 망정이지....그나저나 아무리 사춘기 아이들이라지만 도대체 왜 굳이 더럽고 물기 많은 세면대에 앉아서 담소를 나누는것인지...
19. .
'11.2.13 2:24 PM (124.53.xxx.3)저희도 세면대가 쿨렁거려서 늘 불안해요. 남펴니는 거기다가 맨날 칫솔 탁탁 치고 그러는데...
살펴보면 집안 곳곳에 뜻밖에 흉기 될것들 천지애요. 아이들 안전사고의 대부분이 가정에서 일어난다는거... 이해가요. 시공하는 분들이 제발 이런 것들에 치밀하게 신경쓰면서 해준다면 정말 좋겠어요. 안전불감증이 너무 심해요.20. ..
'11.2.13 2:32 PM (175.208.xxx.123)꼭 알아둬야할 좋은 내용이네요. 넘 감사드려요.
화장실 들어가면 도기들 다시 보일듯...평소 충격주는 행동 자제해야겠네요.
앞으로 구입하게될 도기도 알려주신점들 요긴하게 참고될겁니다.21. 헉
'11.2.13 2:40 PM (125.186.xxx.90)많이 안다치셨다니 정말 다행이네요..
이사가면 세면대 도자기 아닌걸로 바꿔야겠어요..ㅠㅠ22. 저도 그런 경험있어
'11.2.13 3:49 PM (76.25.xxx.127)그러고보니 생각났는데요.3년쯤 전에 저희집 세면대가 떨어진 적있습니다~~ 저도 그때 얼마나 놀랐는지...세면대 옆에서 머리 감고 있었는데 세면대 누르지도 않았는데 말입니다 갑자기 세면대가 덜커덩 내려앉는거에요. 변기상단이랑 세면대가 길게 연결되어있고 오닉스로 되어있는건데요. 다행히 한쪽만 떨어져서 박살나진 않았지만 위의글 읽어보니 박살 나는 경우도 있군요...
글고 우리 친정아버지 친구분들이랑 부산 여행가셨다가 한 모텔에 묵으셨는데 벽에 걸린 거울이 떨어지면서 손목을 크게 다쳐서.,.휘유 지금생각만해도 끔찍합니다. 큰 수술 하셨어요ㅜㅜ 다행히 수술은 잘되었지만...여튼 실제 상황이었으니 여러분들도 항상 조심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