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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고은 작가는 '남는 밥 달라'고 한 적 없다

... 조회수 : 6,606
작성일 : 2011-02-12 15:56:45

http://www.vop.co.kr/A00000362847.html
IP : 211.207.xxx.11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2.12 3:56 PM (211.207.xxx.110)

    http://www.vop.co.kr/A00000362847.html

  • 2. ....
    '11.2.12 4:25 PM (114.207.xxx.133)

    글씨는 단정하지만 힘이 하나도 없어보이네요...
    오죽하면 자존심 다 버리고 저렇게 쪽지를 썼을까요..
    오죽하면...........ㅠㅠㅠㅠㅠㅠㅠ

  • 3. ..
    '11.2.12 4:38 PM (119.69.xxx.140)

    미안함, 죄스러움..뭐라 표현할 길이 없네요. 부디 담생엔 맘껏 능력을 펼칠 수 있기를...

  • 4. ㅜㅜ
    '11.2.12 5:01 PM (125.178.xxx.198)

    이런글 볼때마다 가슴이 먹먹해요.
    고달픈 인생, 뼛속까지 고통스런 인생. 얼마나 외로웠을까요...
    얼마나 힘들었을까요........ㅠㅠ

  • 5. 시스템
    '11.2.12 5:14 PM (173.52.xxx.79)

    이 해결되지 않는 한 고 최고은씨 같은 경우는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는 게 영화계의 현실이죠.
    6개월 이상의 장기 프로젝트에 단돈 200~300으로 일하는 사람들 부지기수인 게 사실입니다.
    꿈을 담보로 이런 일들이 더 이상은 없었으면 해요. 정말.....

  • 6.
    '11.2.12 10:01 PM (121.189.xxx.146)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7. ..
    '11.2.12 10:15 PM (115.140.xxx.18)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2222222222222222
    누구와 달리
    참 안타까운 죽음입니다...ㅠㅠ

  • 8. ...
    '11.2.13 12:25 AM (183.98.xxx.168)

    미안함, 부끄러움...
    차라리 외면하고 싶은 ...
    면목없습니다.

  • 9. 동시대를
    '11.2.13 12:42 AM (123.214.xxx.124)

    살아가는 1인으로써
    죄스럽고 부끄러운 뿐입니다.
    고 최고운님의 명복을 빕니다.

  • 10. ...
    '11.2.13 1:40 AM (121.168.xxx.10)

    근데 이상하네요. 쪽지를 때어낸 자리에는 사각모서리가 테이프때문에 남아있던데요.

  • 11. 영화배우
    '11.2.13 12:10 PM (125.152.xxx.117)

    영화배우들 특히 주연들.........제작비는 상관없이 자기만 출연료 많이 챙기는 인간들...반성해야 해요.

    상탈 때만 주둥이로 스탶들에게 감사한다 어쩐다 하지말고.....나눠 가져야 할 듯....

    씨엪으로 버는 돈도 많은데..........아무튼 거지같죠.

    앞으로 한국영화 안 볼까봐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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