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운전 초보 몇개월 쯔음에 혼자 고속도로 타셨나요?

언제 조회수 : 5,263
작성일 : 2011-02-12 15:47:33
제가 수원쪽에 살고 서울 갈 일이 생겼는데
고속도로는 남편옆에 태우고 딱 한번 타봤는데 어떻게 갔는지 기억도 잘 안 나요.
네비 켜고 가야 하는 상황...
초보 8개월차이고....
가까운 곳은 차끌고 다니고 골목은 아슬아슬하게 겨우 겨우 빠져나오고 주차는 후진추자만 겨우 하는 정도에요.
동네 운전이라 (고가가 있어서) 규정속도 80km에서 80km까지만 밟아봤어요.
물론 딱 한번인 고속도로 운전에선 100km으로 달렸었고요.
내일 애들 데리고 서울 가야 하는데....
그냥 전철 타고 갈까요?
차 끌고 갈까요?
운전 초보 몇개월 쯔음에 혼자 고속도로 타셨나요?
IP : 59.12.xxx.40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자락
    '11.2.12 3:50 PM (115.91.xxx.22)

    사람마다 다르겠지만....보통은 천킬로 이상 타면 한번 고속도로 나가주는게 좋은것 같아요. 몇개월 보다는 킬로수로..

  • 2. ..
    '11.2.12 3:53 PM (61.79.xxx.71)

    일요일 가세요?
    8월이면 나가도 되지 않겠나 싶은데..
    일요일이면 차도 많고 어떨지..
    가족이랑 가면 마음은 편하실테니..살살 몰아보시던가요?
    저도 아주 소심이거북이인데 3개월만에 탔답니다.

  • 3. 흠흠
    '11.2.12 3:53 PM (118.222.xxx.58)

    저는 운전 하자마자 고속도로로도 잘 다녔어요.
    혼자 인천공항이랑 여주아울렛이랑 스키장 가고싶어서 운전 시작한거여서.
    전 골목길보다 고속도로가 더 쉬워요.
    사람이 차보다 더 무서워요...
    속도 내는것도 잘하고 흐름대로 잘 타고 다니는데
    근데 솔직히 방어운전을 할 상황이면 제가 잘 대처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애들 데리고 가야한다하시니.. 전철타고 가시라고 조언을...

  • 4. 희한..
    '11.2.12 3:56 PM (114.200.xxx.81)

    저는 차 끌고 다니면서 3개월만에 바로 고속도로 탈 일이 생겼어요. 그것도 서울에서 전라도 해남까지..
    (큰집에 상이 있어서 어쩔 수 없이요..) 걱정은 좀 되었는데 직장 다니면서 내부순환, 북부간선 등 고속화도로를 달렸기에 뭐 그리 다르랴 생각도 되고요. (또 워크숍 때문에 평창까지 고속 한번 타봤고.. )
    운이 좋아서였겠지만, 암튼 잘 다녀왔어요. 고속도로 왼쪽 차선에서 달리시면 한 80킬로정도여도 봐줍니다. 다만 고속 차선(중앙선 근처)에서 그렇게 달리시면 민폐고요..

  • 5. 궁금
    '11.2.12 3:58 PM (124.80.xxx.32)

    저도 6개월초본데요..저도 무서워서 아직 고속도로 못타거든요,,,윗분 말씀대로 주행거리로 따지면 동네만 댕기는 전 언제쯤 고속도로 탈 수 있을까요??^^;;

  • 6. ..
    '11.2.12 4:15 PM (121.138.xxx.110)

    저는 직장이 김포쪽이라 운전 첫날 분당에서 상행 경부고속도로와 올림픽 대로를 탔다는.. 올림픽대로 타는데 1차선이 제일 느린 차선인 줄 알았고 레일도 살짝 박고 그랬어요. 그리고 퇴근땐 그 막히는 강남대로로 갔더랬지요.

  • 7.
    '11.2.12 4:17 PM (218.238.xxx.226)

    수원 근처 사신다니 잘 아실지도 모르겠는데, 경희대쪽에서 나와서 신갈ic랑 기흥구청 쪾으로 빠지는 도로있잖아요, 제가 기흥구청쪽으로 (1,2차선)가야하는데 모르고 좀가다 차선변경하려고 3차선으로 갔는데 그 차선은 바로 ic톨게이트로 연결되는 차선이었어요ㅠㅠ
    (아이 유치원이랑 마트만 다닌, 운전한지 3주되던 날..ㅠㅠ)

    톨게이트까지 죽 연결되어 오는데 무슨 블랙홀에 빠진 느낌, 등에선 식은 땀이 줄줄 흐르고...
    순간 침착해야한다는 생각을 했어요, 설사 이렇게 서울까지 가게되면 서울에서 남편한테 전화하는 수밖에 없지, 그러면되지 그렇게 제스스로 안심시키며,..
    들은건 있어가지고, 고속도로에선 절대 저속운행하면 안되고 다른 차들과 속도를 비슷하게 해야한다해서 민폐끼칠까봐 무조건 밟았죠, 근데 이상하게 속도감은 그리 느껴지지 않는데 속도계를 보니 90이 넘어 있더라는...;;
    뒤에 아이까지 태우고 있어서 정말 심장이 튀어나올듯 긴장했었어요.
    근데, 남편이 운전해서 고속도로타고 애버랜드까지 간 기억이 있어서 고속도로 들어서자마자 기억을 더듬어 일단 에버랜드로 가는 도로를 탓어요, 암튼 그리해서 에버랜드에 도착해서 남편한테 전화해 무슨 도로타고 어디 톨로 들어와야한다 들은 다음, 다시 반대로 차돌려 고속도로타고 집으로 온 적이 있었더랍니다^^;;;;

    지하 주차장에 차세우고 다리가 너무 후들거리고 심장이 벌렁거려 바로 집으로 들어가지도 못하고 아파트 벤치에 앉아 정신 가다듬었던 기억이 나네요.
    근데 그 후로, 아이 태우고 에버랜드 고속도로로 다녔다는거 아닙니까^^
    고속도로 달려본 경험도 있으시고, 수원에서 서울까지 달리는건 별 문제 없을듯하고, 나가셔야되는 출구만 잘 기억해두시면 크게 힘들지 않을것 같은데요~

  • 8. 전...
    '11.2.12 4:19 PM (218.50.xxx.146)

    일년 넘었는데, 아직도 고속도로 혼자 탄 적 없어요.ㅜㅜ
    일년 5개월 정도 되었고... 주로 동네 왔다갔다. 가까운 마트..정도만 다녀요.
    전 진짜 울트라 왕 겁쟁인 거 같아요. 운전에 관해서는ㅜㅜ

  • 9.
    '11.2.12 4:24 PM (211.209.xxx.99)

    고속도로가 아니라 서울시내가 진짜 무서운데 대단들하세요 ㅋㅋㅋㅋ 고속도로는 운전한지 6개월만에 탔어요 산수유꽃 보고 올라올때 구례에서 수원까지요...전 운전경력은 이제 9년됐는데 지방이나 고속도로는 무섭지않은데 서울시내 들어가는건 무서워요 두번갔다왓는데(양재랑 국립중앙박물관) ...언제쯤 서울을 우리동네처럼 다닐날이 있을까요

  • 10. ㅎㅎ
    '11.2.12 4:41 PM (115.139.xxx.35)

    위에 ㅋ님 대박이예요ㅎㅎ
    웃으면 안되는데 저도 그런 상황 겪은 적 있어서 등에서 식은땀 나는 그 느낌 막막 이해간다능;;
    전 운전면허 따고 바로 주말에 베스트드라이버인 어머니 대동하고 고속도로 달렸어요.
    옆에서 어머니께서 가야할 길 알려주시고 속도 체크해주시고 해서 고속도로는 생각보다 괜찮았는데
    국도로 빠져서 산 하나 넘는데 눈도 다 안 녹고 도로 완전 좁고 계속 꼬불꼬불한 길이라서 너무 힘들었어요ㅠ
    글구 저도 고속도로보다 서울시내가 더 겁나고 무서웠었어요..
    워낙 차 막히고 복잡하고 끼어들기도 무섭고ㅎㅎ

  • 11. 저...
    '11.2.12 4:51 PM (180.71.xxx.223)

    초보일때 대천에서 안양까지 운전한적 있었는데
    시내운전보다 오히려 고속도로가 편했어요.
    그냥 한차선으로 쭉 달리기만 하면 되니까요.
    고속도로 벗어나서 시내로 들어서면서 긴장되고 겁나고 하더라구요.
    차선바꾸기도 너무 어렵고 등에서는 식은땀 흐르고요.
    9년차인데 얼마전에 처음으로 직접 운전해서 서울 성북구한번 다녀오고는
    허리 아퍼서 이틀 고생했어요.^^
    긴장을해서 그렇지 서울길도 별거 아니던데요.ㅋㅋㅋ

  • 12. 삼일만에
    '11.2.12 4:52 PM (116.37.xxx.10)

    고속도로 얹어서
    앞차랑 간격 맞춰서 속도 밟아 갔어요
    고속도로가 일반 시내보다 훨씬 쉬워요

  • 13. 10시간
    '11.2.12 4:54 PM (121.191.xxx.44)

    연수 받고 다음날 동서울->청주 중부타고 다녀왔던 기억이...100km정도 유지하면서 가시면 큰 무리 없으실 듯..저두 시내운전이 더 어렵던데..

  • 14. 원글
    '11.2.12 5:02 PM (59.12.xxx.40)

    ㅋ님 글 읽으니 생각나네요.
    생각해보니 고속도로 한번 더 탔었네요.
    혹시 동탄이마트 아세요? 거기서 나와서 좌회전을 바로 해서 집으로 와야 하는데....
    직진했던가 우회전을 했던가...유턴하려고 계속 갔는데 고속도로 톨게이트가 나오더라구요.
    그게 기흥동탄 톨게이트인가봐요.
    그래서 어쩔수 없이 통행권 끊고 고속도로 들어가서 네비 키고 새로 생긴 동탄톨게이트로 나왔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 통행료 낼때 차를 너무 멀리 대서 차 세우고 문 열고 걸어 나와서 통행료 냈었어요....ㅠ.ㅠ

  • 15. .....
    '11.2.12 5:27 PM (115.143.xxx.19)

    부럽다...다들..난 장농면허인데..에휴~

  • 16. 원글님
    '11.2.12 5:34 PM (116.127.xxx.7)

    제이웃분이신가보네요^^

  • 17. ...
    '11.2.12 6:28 PM (121.181.xxx.192)

    저도 운전하고 바로 고속도로 탔던거 같아요..
    한 달 이내에요..
    고속도로는 신호도 없고해서 더 쉬워요.. 적당한 차선 골라서 밟고 가시면 됩니다^^

  • 18. 연수중
    '11.2.12 7:18 PM (116.36.xxx.100)

    고속도로 연수 시켜 달라고 했더니 안된다고 해서 집-회사 구간 오갔어요.
    그날 오후에 남친한테 졸라서 외곽 순환 탔어요.
    그때만 해도 차가 별로 없는 시간대였던지...
    그래도 무서웠는데 적응되더군요.
    내가 차선 안 벗어나는지가 최고의 관심사였다는...
    며칠 외곽 탔더니 시내 운전이 더 무섭던데요.
    고속도로는 앞만 보고 달리면 되는데 시내는 신경쓸게 좀 많아야죠.
    용기 내서 함 타보세요.

    같은 시기 면허 딴 내 친구는 운전 8년찬데 아직도 고속도로 못탔어요.

  • 19. 초보
    '11.2.12 7:38 PM (222.238.xxx.91)

    면허 따고 나서 차 구입하고 나서 두달안되었는데 지금까지 하루도 안빼놓고 내내 마실도 다니고,
    부산에서 서울도 다녀오고,,근거리 고속도로도 뛰어주고했네욤..^^:: 처음 고속도로 탔던게, 보름조금지나서요.......아무래도 겁 상실했던게...^^

  • 20. 저는
    '11.2.12 7:47 PM (124.197.xxx.122)

    1/11일부터 운전연수 받았고 이번 구정연휴에 조수석 사람없이 중부 탔습니다.
    근데 핸들링만 되면 사실 고속도로가 더 쉬워요

  • 21. ㅎㅎ
    '11.2.12 9:16 PM (175.123.xxx.102)

    저는 태어나서 운전대 잡은 지 30분만에 고속도로 탔어요. 미국에서 남편한테 운전 배우는데 30분만에 고속도로 (여긴 시속 140키로 기본으로 밟는 곳)로 몰아넣어서 아주 죽는 줄 알았던 기억이 나네요. 근데 그 덕분인지 정말 고속도로가 훨씬 편해요. 끼어들기도 더 편하고 길도 한줄이고 신호도 없고요. 너무 겁내지 마세요.

  • 22. ..
    '11.2.12 9:58 PM (180.70.xxx.225)

    고속도로 자체만은 괜찮아요..
    오히려 심심하죠..
    그치만 빠져나와서 어디로 가야하는지
    그런거 정확히 모르면
    혹은 네비에 빨리 반응하지 못한다면
    그냥 전철을 타세요...
    어깨아프고 허리아프고 머리는 더 아프지요...

  • 23. ,,
    '11.2.12 10:32 PM (112.72.xxx.85)

    사람은 천차만별인데요 절대 무조건끌고나가야된다 . 그다음날 바로 고속도로 탔다
    그런말은 절대 곧이 듣지 마세요 자기가 자기를 잘압니다 겁나면 자기 수준이 아닌겁니다
    시내운전 살살하다가 겁나지않고 고속도로 타도 되겠다싶으면 그때 타도 늦지않아요
    워워--천천히 하세요 절대 남의말 듣지마시고요 그런건 늦게들어도 아주좋은거에요

  • 24. 맞네요
    '11.2.12 10:41 PM (124.197.xxx.122)

    두려운 마음이 들면 나가시면 안됩니다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하는 자신감이 있어야 나가셔도 되는 겁니다.

  • 25. 저도
    '11.2.12 11:06 PM (122.34.xxx.64)

    연수를 고속도로에서 한번 받고는 바로 고속도로 운전 했어요.
    친정이 경기도인데, 외곽타면 빨라서, 거기 갈라고 연수받았거든요.
    고속도로가 시내주행보단 훨 쉬워요.
    속도만 빠르다 뿐이지, 다들 운전 신경써서 하고
    화장하거나 신문보는사람 없쟎아요. 신호도 없고.
    차간도 넓어서 차선바꾸기도 쉽고 전 고속도로가 훨 쉬운 듯...

  • 26. 그리고
    '11.2.12 11:09 PM (122.34.xxx.64)

    저는 겁이 정말 없는편이라서 고속도로 금방 탔는데요.
    겁 많으신 분들이 굳이 고속도로 타시면서 정말 60으로 가시는 분들 가끔 있쟎아요.
    그거 너무 위험해요. 속도가 다같이 빠른데서 혼자 느리게 가는건 본인도 옆차도 위험한 일이에요.
    준비가 안되셨다면 고속도로는 담에 타 보세요. 저는 운전한지 2년 되었는데,모르는 길 운전하는거 부담스럽지 않고 복잡한길이나 지방 갈때도 운전해서 가는일이 훨 많지만 뭔가 마음에 걸리는 일이 있을 땐 걍 대중교통 이용합니다.

  • 27.
    '11.2.13 12:19 AM (59.13.xxx.130)

    면허증 받은 다음날 바로 고속도로 탔어요.
    남편 강요;;로 약간 비가 흩날리는 날 초보딱지 붙이고 100번 고속도로 올렸었어요.
    2시간 타고 3일 근육통으로 힘들긴 했는데...
    대신 속도에 대한 두려움은 완전히 없어졌어요.
    지금도 고속도로가 젤 편해요.

  • 28. ^^
    '11.2.13 2:03 AM (219.251.xxx.60)

    예전에 스틱운전자여서 기어 4단에서 5단으로 바꾸는 순간에대한 감이 없어.
    운전면허 따자마자 남편이 한밤중에 고속도로 주행을 시켰어요.

    그후로 국도나 골목길보다 고속도로가 훨씬쉽네요.
    이젠 오토니 고속도로서 차 밀려도 운전 넘 수월해요.

    고속도로는 차가 없으면 과속하게되니..
    규정속도로 안전운전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0930 예식 있는데요.. 3 품위있고 화.. 2010/09/27 330
580929 가전제품 몇년정도 쓰시나요??? 9 .. 2010/09/27 674
580928 오늘 성균관 스캔들은 11시에 시작합니다(라는 건 니 바람일 뿐이고!) 16 깍뚜기 2010/09/27 1,747
580927 신생아 태열..속상해요..어떻게 없애나요??? 19 ??? 2010/09/27 1,619
580926 기분 좋다 도토리 2010/09/27 226
580925 대치동 수학강사 했다고 하면 창업하는데 7 도움될까요 2010/09/27 1,225
580924 눈밑 쳐짐 수술 하신 분 있으신가요. 1 아이맘 2010/09/27 747
580923 이런 경우는...? 미국비자 2010/09/27 177
580922 코스트코 진상 고객도 많지만 직원 서비스 자체도 일반 마트와는 많이 다르죠... 15 코스트코 2010/09/27 2,619
580921 서울로 구경을 떠납니다. 숙소 좀 알려주세요. 2 코스 2010/09/27 382
580920 아! 살 게 너무 많아요..ㅠ.ㅠ 2 지름신 2010/09/27 994
580919 공무원을 잘 모르시는데 지방직이나 승진이 어렵지 1 공무원 2010/09/27 1,045
580918 교통사고 대수술 후 문병은 언제쯤? 2 조언부탁 2010/09/27 221
580917 성균관 스캔들 보시는 분 많으신가요? 후후 23 스캔들좋아 2010/09/27 2,136
580916 과외를 구하고 싶어요 5 과외를 2010/09/27 857
580915 李대통령 "'공정사회', 다음 정권에도 계속돼야" 11 세우실 2010/09/27 557
580914 애기에게 미안하지만 후회되요 ㅜㅜ 3 새댁 2010/09/27 1,143
580913 일요일날 코스트코 갈건데요 8 코스트코가뭔.. 2010/09/27 1,334
580912 부모님 건강검진 해드리고 싶은데요.. 1 감자 2010/09/27 279
580911 성추행당해서 경찰서에 신고했어요(의견듣고 글삭제 하겠습니다) 7 nn 2010/09/27 1,688
580910 월 의료보험료 관련해서 질문드려요. 2 (__) 2010/09/27 447
580909 송편 반죽 남은걸로 다른거 해먹을 수 있을까요? 1 너무 많아요.. 2010/09/27 549
580908 중2 딸아이 생리를 좀 봐주시겠어요? 5 masca 2010/09/27 704
580907 젊은 고혈압 환자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8 걱정.. 2010/09/27 1,158
580906 매실독 비워낸거에 오미자담아도 될까요... 3 오미자지름신.. 2010/09/27 503
580905 '교육청영재' 등등이 몇 %를 의미하나요? 15 궁금 2010/09/27 1,083
580904 살다 첨이예요. 7 에구구.. 2010/09/27 1,658
580903 주는거 없이 미운사람 있나요? 8 미운 2010/09/27 1,544
580902 나이 어린 아기엄마들과의 교류에 회의가 오네요..-..-;; 8 세대차이.... 2010/09/27 2,018
580901 이번 정부 들어 오르지 않은 것 하나.. 1 점점 하락세.. 2010/09/27 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