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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비씨스페셜완전재밌어요

ㅋㅋㅋ 조회수 : 5,566
작성일 : 2011-02-11 23:52:02
지금보고있어요 미운7살들의 희로애락ㅋㅋ
너무 사랑스럽고 귀엽네요 요즘꼬마들 정말 신기해요 민호라는 아이 좋아하는 여자애한테 내사랑~하고 부르기도 하고 ㅋㅋ 다들 한번 보세여^^
IP : 175.219.xxx.63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커피
    '11.2.11 11:54 PM (112.148.xxx.153)

    지방이라 지역방송하네요 ㅜㅜ

  • 2. 저도
    '11.2.11 11:55 PM (122.42.xxx.32)

    지금 보는데 너무너무 귀엽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쩜 저리들 귀여울꼬ㅋㅋ 군대 가는게 걱정이라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 ㅎㅎㅎ
    '11.2.11 11:56 PM (124.61.xxx.78)

    남자애가 지금 울면서 외우고 있다고 한 광고 보며 짠했어요. 지금 하는군요!

  • 4. ..
    '11.2.11 11:59 PM (1.225.xxx.7)

    우리 딸 보면서 아주 뒤집어져요.
    어머어머..해가면서..
    어쩜어쩜... 해가면서..
    새초롬한 태희를 보니 우리 딸 고만할때가 떠올라서 즐겁네요.

  • 5. 아~ 넘하네
    '11.2.12 12:01 AM (121.183.xxx.136)

    왜 지방은 안해주냐고요..

  • 6. ㅋㅋㅋ
    '11.2.12 12:02 AM (112.171.xxx.99)

    조그마한 아이들이지만 정말 나름 인생의 희로애락이 다 함축되있는 모습이에요 신기하고 긔여워요 자꾸공부시키는 엄마에게 좀만 쉬었다하자면서 그럼몇분쉴까했더니 꼬마아이 하는말 "100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7. ㅠㅠ
    '11.2.12 12:10 AM (121.130.xxx.42)

    애들 울고 난리네요 ㅠ ㅠ

  • 8. .
    '11.2.12 12:11 AM (211.211.xxx.86)

    저도...넘 재미있어요ㅎㅎㅎ

  • 9. 저도 보는데
    '11.2.12 12:11 AM (123.248.xxx.161)

    싫네요. 저는 -_-

    7세 나이인데도 예쁜 여자아이가 제일 인기있고, 딴 친구가 들어오니 최고인기던 자기가 밀려나서 울고... 저 나이부터 예쁜게 최고이고...
    뽀뽀한번 해보겠다고 어린 남자아이가 궁리궁리하고...
    제 딸애가 여성스럽게 예쁜 외모가 아니에요. 그래서 열폭하는 걸까요. 제가...
    마음씨만은 너무 순수하고 내성적이고 착한데, 아주 예쁜 친구는 고백(?)받고 반지받고 그런데
    자기는 아무 남자애도 안좋아한다고 순박하게 웃으며 얘기하더라구요.
    저렇게 어린나이부터 외모로만 평가받고
    남자아이들에게 인기가 있네없네...
    싫어요 싫어.

  • 10. 저도
    '11.2.12 12:14 AM (211.176.xxx.72)

    별루였어요.
    일단 선생님 너무 사납고..ㅡㅡ;;
    칭찬스티커니...칭찬선물이니...그런것도 못받는아이 얼마나 속상할까 싶고...
    한자시험보는데 깜놀...울신랑이 애들이 자기보다 더 잘안다네요...ㅡㅡ;;
    한자 시험보는 장면만 보면 무슨 초등학생들 같네요.

  • 11. 마자요
    '11.2.12 12:18 AM (49.25.xxx.247)

    재밌긴했는데몇장면은좀 ㅜㅜ

  • 12. 저는
    '11.2.12 12:20 AM (180.71.xxx.99)

    저는 재미없었어요.
    저희 아이도 이제 곧 초등학교 가는데
    저희 아이네 유치원에서는 누가 인기 있고 좋아하고 그런거 별로 없던데..

    TV에 나오는 아이들이 넘 조숙한 느낌이었어요.
    어른 보는 드라마 본다고 하고...

    한자 공부하는 것도 깜짝 놀랐어요.
    우리 아이 유치원은 그렇게 '공부' 안 시키던데..

    방송에 나온 아이들이 보편적인 예비초등들이 맞는 건지
    제 주변 아이들이 보편적인건지..마구 혼란스러운 밤입니다.

  • 13.
    '11.2.12 12:20 AM (211.33.xxx.4)

    저도 민호 한자 외우는데 차라리 강아지로 태어날걸 그랬다고..
    급수 시험 보나봐요 어린이집에서...
    그나이에 그거 외우면
    언제까지 기억할런지
    보고 헉 했네요..
    중간에 준혁이였나
    도복 같은거 입고 태권도할떄 옆에서 큰 도복 입고 짧은 다리 올리던 동생이 너무 귀엽고
    아름이가 기저귀 갈던 아기 포동한 젖살이 이쁘고
    마지막에 울던 아이들이 이뻤어요
    ㅎㅎ

  • 14. 저도..
    '11.2.12 12:21 AM (121.170.xxx.172)

    뒷부분만 봤어요...근데..어린이집에서 그리 많은 공부를 시키는지 첨 알았어요. 맨날 노는곳만 보내서 그런가...저희 아이 보낸 곳은 두군데 다...미술놀이하고 만들기 놀이...일주일에 한번 실험..뭐 그 정도를 로테이션 하는듯 하던데 말이죠..
    그리고 선생님..말투,, 제가 엄청 화났을때 아이한테 하는 말투를 쓰더군요
    서로 보고 하던 두 아이 보면서....이렇게 하면 빵점이야 빵점...하던데..깜짝 놀랬네용

  • 15. 전처음에
    '11.2.12 12:24 AM (211.176.xxx.72)

    선생님이 민호 운다고 혼낼때랑 민호가 친구들한테 소리지른다고 혼낼때 보고 진짜
    깜짝놀랐어요. 특히 소리지른다고 "너 일루와~"하는데 카메라없었으면 한대 팼을기세...ㅡㅡ;;
    맨첨에 민호 우는장면에서 선생님이 다울고 오라고 매몰차게 하도 그래서 어린이집아니고
    그냥 어디 교회 어린이부....그런덴줄알았네요.ㅡㅡ;;

  • 16. ㅎㅎㅎㅎ
    '11.2.12 12:26 AM (175.197.xxx.187)

    잔재미가 있고 애들이 너무 귀엽고 어이가 없기도 하고...ㅎㅎㅎㅎ
    암튼 재미면으로는 참 괜찮게 봤습니다..
    물론 어떤분들 의견처럼 애들이 우리때 모습과 다르구나...
    애들스럽다는 말보다...요즘 애들스럽다라는 말이 어울리는 아이들 모습이었지요..ㅎㅎ
    뽀뽀니 사랑이니 점수니....솔직히 좀 당황스럽기도 했지만요...ㅎㅎㅎㅎ
    그나저나 태희라는 아이는 제눈에도 참 이뻐보이네요...속깊고 조용하고...ㅎㅎㅎ
    아름이는 연예인? 공주스타일로 이뻤구요...

  • 17. d
    '11.2.12 12:29 AM (117.53.xxx.127)

    애들이 그렇게 쉽게 뽀뽀하나요? 제가 워낙 뽀뽀 하는 걸 아주 개인적인 거라고 생각해서 그런지... 남자애 여자애들이 자연스럽게 뽀뽀하는거에 대해서(아무리 볼에다 하는 거지만) 심지어 ...거부감이 좀...

  • 18. 아름이
    '11.2.12 12:30 AM (119.70.xxx.162)

    티아라 지연이랑 닮았다는..ㅋ

  • 19. -
    '11.2.12 12:31 AM (112.223.xxx.66)

    그거 끝에만 보고 ...아이들 너무 안됐어요.
    한자시험은 그렇다치고... 인기랑 착한 어린이 상 이런거 그 나이부터 신경쓰고 살아야 한다는게
    너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20. 다들
    '11.2.12 12:32 AM (119.70.xxx.162)

    애들 그렇게 공부시키는 엄마들 많으시면서 뭘 대단한 것을 보는 것처럼?

  • 21. 다들 각각
    '11.2.12 12:59 AM (58.230.xxx.215)

    전 별로였어요.
    작은 어른들의 세상 보는 듯도 싶구요.
    부모가 계속 조장하는 듯도 싶더군요.

  • 22. ..
    '11.2.12 1:17 AM (124.53.xxx.8)

    저도 별로였어요.. 선생님 정말 맘에 안들고 이런말하긴 좀 그렇지만 애들도 애들같지않아서 좀 징그러운느낌ㅠㅠ 한자공부시키는 엄마 너무한것같고 애를 저렇게 울려가면서 몽둥이들어가면서 시켜야하나.. 애들이 불쌍하고.. 요즘 7살에 벌써 한자급수시험보고 그래야하는건가요 진정?? 우리애가 아직 어려서그런지 실감이 안나요.. 휴..

  • 23. 글쎄..
    '11.2.12 5:25 AM (116.39.xxx.72)

    저두 좀 보다가 졸립기도 해서 그냥 껏는데요...
    한자시험부분은 보지 못했지만,요즘 웬만한 어린이집에서는 많이 하나보더라구요..
    물론,저희딸어린이집은 하지 않지만요..
    근데,저두 그냥 재밌지만은 않더라구요...
    주인공인 아이들만 띄우고...계속 촬영하면서 다른 아이들은 완전 들러리...
    그 나이때부터 그렇게 외모로 평가받는 세상이 참 그렇네요..;;;;

  • 24. 박은숙
    '11.2.12 6:28 AM (175.220.xxx.210)

    저도 보는데요님...
    같이 열폭해요^^
    요즘은 예뻐야 빛나나봐요 ㅜㅜ
    중학생 되는 큰 아이가 딸인데...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거기다가 키번호 1,2번에... 표준체중 한참 윗단계...
    하지만 인성적인면에서는 만점을 주고 싶네요...
    하지만 엄마인 저만 느끼면 뭐한단 말입니까!!!
    예쁘게 못 낳은 제가 너무 딸한테 미안하네요...
    지금까지도 스스로 공부하는 너무 착한 딸인데,
    예쁜아이들에게 주눅든 모습을 보면 맘 아파요...
    전 TV는 못 보았지만... 님 열폭... 공감100배입니다 ㅜㅜ

  • 25. ~~
    '11.2.12 6:26 PM (121.147.xxx.151)

    저도 별루에요....
    이거 뭐 여자는
    어려도 젊어도 늙어도 오로지
    오직
    당연히
    물론 이뻐야만 한다???
    이거 보여주는 프로인가요?
    아니 어려서부터 거울 보며 주눅 들어 살라 그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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