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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관지림이 젤 미인이라 생각되요

홍콩 조회수 : 1,509
작성일 : 2011-02-11 22:53:04
탕웨이는 미인이라기 보다 좀 촌스럽기도 하고  세련된느낌도 없고 아뭏든 감찰맛 있는 아우라 있는 미인은 아닌것 같아요.
미의 최고봉은 역시나 관지림이더군요.동양과 서양의 미가 가장잘 조합된 작품인것 같아요.
기품있는 브라운색 깊고 그윽한 눈매와 큰키. 그녀의 영화를 본적은 없지만 정말 헉소리날만큼 미인이죠.
올해 은퇴했다고 들었는데 제가 다 아쉽네요.

제가 본 여배우중에 단연 탑이었어요.
IP : 61.76.xxx.52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매리야~
    '11.2.11 10:55 PM (118.36.xxx.147)

    저는 모니카 벨루치가 최고 미인이라고 생각해요.

  • 2. 천녀유혼
    '11.2.11 10:56 PM (1.226.xxx.63)

    왕조현 좋아했어요.
    더불어
    장국영도..ㅠ

  • 3. 매리야~
    '11.2.11 10:57 PM (118.36.xxx.147)

    홍콩배우만 써야하나요?

    저는 종초홍도 좋아했는데..^^
    관지림은 황비홍에서도 아주 예쁘게 나왔었죠.
    근데 벌써 은퇴했나요?

  • 4. .
    '11.2.11 11:00 PM (112.149.xxx.70)

    관지림이 미인인건 인정.
    하지만 혼을 빼놓을만한 그런 아우라는 느껴지지가않고

    모니카벨루치는 정말 세기의 압도적인 미인인듯.

  • 5. mm
    '11.2.11 11:06 PM (125.187.xxx.175)

    한때 모니카벨루치와 이자벨아자니를 혼동했던 사람입니다.
    두 사람 다 정말 예뻤어요.
    이자벨 아자니는 약간 맹한듯한 느낌이 있었다면 모니카벨루치는 뇌쇄적이랄까.

  • 6. 전혀..
    '11.2.11 11:06 PM (118.36.xxx.97)

    관지림이 미인일지언정 탕웨이보구 촌스럽다고 세련된느낌이 없다뇨
    그냥 취향이 아니라고 하시지
    그럼 저를 비롯한 그 수많은 남자스탭과 기자 카메라맨은 촌스러운 탕웨이보고
    넋을 놓나요?

  • 7.
    '11.2.11 11:14 PM (125.180.xxx.25)

    저두 80년대에는 왕조현이 최고로 이뻤어요.
    그 짙은 눈썹과 슬픈 눈...
    그리고 길다란 팔다리로 코트에서 농구하는 장면들은 같은여자이면서도
    가슴이 두근두근!

  • 8. 관지림
    '11.2.11 11:18 PM (121.191.xxx.44)

    정말 예쁘게 생겼죠~~하지만 보는 순간 질리는 얼굴이고 느끼해 보였어요..
    탕웨이는 분위기가 묘해요..순진해 보이면서도 섹시함이 묻어나고 우수에 젖은 듯하고 목소리톤도 차분하면서 속삭이는 듯하고 너무 매력있던데...색깔 있는 배우같아요.
    취향이 다 다른 거 아니겠어요^^

  • 9. **
    '11.2.11 11:36 PM (121.167.xxx.239)

    관지림이 누군가 궁금해서 검색했더니. 낯익은 얼굴이긴 한데 어디서 봤는지 기억이..
    예쁘긴 하네요. 그런데 금방 질리는 타입이네요.
    저는 사람이 촌스러워 그런가.. 탕웨이가 훨씬 더 예쁘네요..

  • 10. 음;;;;
    '11.2.11 11:47 PM (175.197.xxx.187)

    저도 관지림은 금방 질리고 깊은 매력이 없는 얼굴 같아요.
    탕웨이는 이중적 매력이 있는 처자같아요.
    순수해보이면서도 도도함이 같이 있어서
    전형적으로 예쁘다기보다...매력있고 아름답다는 표현이 맞는듯...
    제 눈엔 다시태어나면 닮고싶은 외모 1위에요

  • 11. ...
    '11.2.11 11:49 PM (220.88.xxx.219)

    저도 촌스런 눈인지 탕웨이 최고.
    탕웨이 외모로 태어나게 해준다면 정말 나보다 남을 생각하며 평생 봉사하며 살 수 있을 것 같아요.
    관지림은 첫눈에 헉!하는 미인이지만 질리는 타입 같아요.

  • 12. ^^
    '11.2.12 12:11 AM (210.98.xxx.102)

    홍콩 여배우중 종초홍 제일 좋아했어요. 굉장한 미인은 아니지만 웃는 모습이 참 화사하고 예뻤거든요. 그당시 중국계 여배우들과는 조금 다른 서구적인 미모였는데...

    저도 탕웨이는 좀 촌스러운거 같아요. 물론 대단한 미인이고 분위기도 있지만 어떻게 보면 촌스럽고 칙칙한 느낌이 들어요.

  • 13. 음...
    '11.2.12 12:20 AM (119.64.xxx.86)

    완벽한 조형미나 100퍼센트의 세련됨이 미의 절대적 조건은 아니기에....
    전 2프로 불완전해 보이는 탕웨이가 매력적이에요.
    완벽하지 않아서 더 아름다와요.

  • 14. 탕웨이~느낌조아
    '11.2.12 12:25 AM (114.201.xxx.211)

    관지림은 좀 빨리 질리는 얼굴이 아닌가요? 그리고 표정도 늘 나, 미인인거 나도 알아~하는 표정 ㅎㅎㅎ
    전 예전 종초홍이 예쁘더라구요, 시원시원하게 생긴 생김새가 보는 사람 기분좋게 만드는.
    최근에 탕웨이는... 처음엔 별로더니 언젠가 인터뷰를 보고 어머나~~~이런 여배우가??
    하고 요즘 애들 표현으로 깜놀했습니다요.
    예전에 어느 분이 82에도 올려주셨던 거 같은데.
    세상에 그 깽깽 시끄러운 중국어를 불어처럼 부드럽게 말하는 여자가 있었다니 하면서
    랩탑 자판에 침을 질질 흘렸답니다.

  • 15. 왁스의
    '11.2.12 12:32 AM (180.64.xxx.147)

    노래 "관계"의 뮤직비디오에 나왔을 땐 제법 완숙미가 있어요.
    김영호(아... 이때만 해도 김영호 참 멋졌는데 주홍글씨에선 정말 안습입니다.
    이 남자를 두고 대체 왜 싸우는 지 모를 정도)와 함께 나왔는데
    관지림의 매력을 잘 잡아낸 뮤비라고 생각해요.
    근데 좀 촌스럽게 이쁘다는 생각은 해요.
    분위기는 종초홍이.... 가을날의 동화에서 그녀는 최고에요.

  • 16. 저도
    '11.2.12 1:48 AM (116.39.xxx.99)

    종초홍이 제일 매력적인 것 같아요.
    완벽한 미인은 아니면서도 고혹적인 분위기가... 섹시한 면도 있구요.
    윗분 말씀대로 가을날의 동화에서 정말 최고!!! 어디서 다시 볼 수 없나요???
    관지림은 그냥 전형적인 이쁜 얼굴이나 매력은 없죠.

  • 17. qv
    '11.2.12 3:16 AM (64.180.xxx.16)

    빨리 질리는 미인이라함은 정형화된 미인을 말하는건가요?교과서적인 미인이요..
    실물을 본 저는 전혀 동의할수가 없다는,,,ㅡ,.ㅡ
    한국에서도 일명 잘 나가는 예쁜 연예인들 좀 봤는데요
    관지림은 글쎄 아우라가 있다고할까요 원글님 말대로 동서양의 미가 아주 적절하게 조화된 얼굴이죠
    큰키의 몸매가 아주 서구적인데다가 얼굴이 정말 아름답다는 말뿐이 안나오던데요
    저는 몇번 보면서도 매번 헉,,했던 순간이...윗분말처럼 나도 알아 나 이쁜거,,요런 표정이라서 좀 맘에 안들긴 했지만,,,,,,,
    그리고 종초홍은 실물이,,,,이쁘장한 아줌마 느낌이 ^^;;

  • 18. 탕웨이는
    '11.2.13 12:09 AM (119.67.xxx.75)

    입체감이 없는 얼굴이죠..
    펑퍼짐한...
    개인적으로 땡기지 않는 연예인중 한사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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