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월 450씩. 적금과 주식투자 중 어떤 걸 택하시겠어요

.... 조회수 : 1,933
작성일 : 2011-02-11 20:40:50
월 저정도로 달달이 육 개월 단기 예금 이자를 은행에 물어보니
세금 제하고 18만원 정도 이자가 붙으거라고.... ㅠㅠ


이천 칠백 이자가 18이라니...
이 건 뭐 사람을 조롱하는 것도 아니고... 혼자 든 생각이네요.


차라리 모험을 하고서라도 주식에 넣어 볼까요?
신랑이 주식을 좀 하긴 하는데....매일 벌고 손해보고하면서 현상유지인데..
어떡하죠?

저도 재태크에 능하고 싶어요..
IP : 122.252.xxx.10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2.11 8:41 PM (183.98.xxx.10)

    저는 그래도 적금쪽이... 주식은 펀드 아니면 너무 불안해서요.

  • 2. 원글
    '11.2.11 8:43 PM (122.252.xxx.109)

    그럼 펀드라도??

  • 3. ..
    '11.2.11 8:43 PM (220.122.xxx.44)

    주식 재미로 한번 해보세요 몰아넣지는 말구요 주식하면 아침마다 일희일비~ 그래도 좋아요.
    스릴있잖아요. 단 우량주로 하세요.

  • 4. 원글
    '11.2.11 8:45 PM (122.252.xxx.109)

    아침마다 일희일비에 스릴.... 절대공감입니다..ㅋㅋ
    육개월 동안 겨우 십칠만원이라니.... 뇨....

  • 5. 오늘도맑음
    '11.2.11 8:46 PM (121.182.xxx.253)

    월450이면 나눠 하셔도 되지 않나요...?
    저같으면 적금반 주식반하겠어요...
    주식첨하면 재밌다고들하는데...또 주식권하면 원수진다고도 하고 ㅋ
    펀드나 주식..매달 일정액씩 넣을수 있음 괜찮을거에요
    고점이라도...적립식은 몇년지나면 좋다고하더군요
    저같음 펀드보단 주식이지만...펀드도 좋다는분들 많더군요

  • 6. ---
    '11.2.11 9:00 PM (119.149.xxx.250)

    요즘 주식시장이 아주 불안합니다. 연일 외인매도세로 우량주중심으로 엄청나게 깨졌다는 표현외엔 달리 표현이 없네요...우량주사란다고 덜컥 들어가시면 여지없이 물리는 시장상황입니다. 단기 투자 상품에 두시고 시장 상황이 진정되면 뭘 하더래도 하세요...

  • 7. 분산투자
    '11.2.11 9:19 PM (125.134.xxx.223)

    분산투자 하셔요. 저도 님정도 금액을 다음달정도부터 달달이 저축해야해서 이번달부터 재테크 책 유명한거 몇권 사서 읽고있어요. 무조건 분산투자요. 한은행에 몰빵하지도 마시고 적금에 몰빵하지도 마시고 통장을 목적별로 나누세요. 단기에 비상으로 융통할수있는 단기적금도 들으시고
    어느정도 오래유지할수있는 부담없는 금액선에서 적립식 펀드도 넣으시구요.
    주식은 비추천합니다.

  • 8. 10년전에
    '11.2.11 9:20 PM (1.226.xxx.63)

    주식하면서 없던 편두통 생겨 때려 쳤어요.
    딱따구리가 쪼아대듯 ..
    9.11 테러로 대폭락 겪고 깨끗이 정리했죠.
    지금은 뭐
    편안합니다~~

  • 9. 저같으면
    '11.2.11 10:26 PM (220.127.xxx.237)

    300 적금,
    150은 펀드 할래요.

  • 10.
    '11.2.12 11:16 AM (183.104.xxx.208)

    선수들이 판치는 곳에 순진한 주부 들어가서
    싹 다~ 털려봐야
    아~ 내가 왜 편한 길 냅두고 가시밭길을 왔나
    땅치고 후회하실 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0491 출근하기 싫어요, 11 출근 2010/09/26 1,014
580490 월세 계약시 나갈경우 한달전에 얘기하면 되는 건가요? 7 알려줘 2010/09/26 1,111
580489 한전이 전기세 올린 진짜 이유!! 3 복숭아 2010/09/26 1,007
580488 보라돌이맘님 김치 찜 완전 맛있고 넘 쉬워요 3 보라돌이맘님.. 2010/09/26 2,240
580487 They are a rung...?? 이런 질문 그렇지만 해석이 안되요; ;ㅠ 1 궁금해 2010/09/26 304
580486 무엇이 좋을까요?? 메뉴 골라주세요!! 7 손님초대 메.. 2010/09/26 463
580485 아이가 받은 상장은 어떻게 하나요? 6 상장 2010/09/26 959
580484 생밤 삶아서 보관하나요? 6 2010/09/26 1,037
580483 미국 2주 여행 시 환전은 얼마나 해야할까요? 6 환전은? 2010/09/26 1,683
580482 초등2학년 전자사전 추천해주세요.(꼭이요~) 5 무플절망 2010/09/26 621
580481 담양에 아기데리고 놀러가는데 숙소 어디가 좋을까요? 4 아기엄마 2010/09/26 633
580480 목동 현대지하에 있던 미고..어디로 갔는지 아시는분? 4 어디로 2010/09/26 905
580479 제가 그렇게 잘못한건가요? 한번 읽어주세요. 143 서글픔 2010/09/26 15,049
580478 빨아서 오랫동안 서랍안에 넣어뒀던 옷 입으면 간질간질해요. 6 간질간질 2010/09/26 1,490
580477 매직 잘못 되서 뿌리가 꺾였어요............ㅠㅠ 7 . 2010/09/26 2,724
580476 환절기라 그런지 온몸이 가려워요 2 환절기 2010/09/26 564
580475 이번주 수시치러 상경하는 지방 학생인데요ㅠ.ㅠ제발 좀 도와주세요.ㅠㅠ 32 지방학생ㅠㅠ.. 2010/09/26 2,309
580474 밤 맛있게 삶기? 4 밤삶기 2010/09/26 1,227
580473 엘스단지(신천중 옆동)에서 종합운동장역 걸어다니기 멀까요? 7 예비초등맘 2010/09/26 588
580472 이게 비염증세인가요? 6 지금 미침... 2010/09/26 849
580471 제 남편은 몇점일까요 -ㅁ- 6 와이프 2010/09/26 663
580470 친구와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었다면 34 안녕인가? 2010/09/26 18,137
580469 아파트 회사전세..들어가면 어떤가요?? 여쭤볼께요... 2010/09/26 526
580468 막걸리 맛있는 브랜드 좀 알려주세요~ 11 ㅇㄹ 2010/09/26 921
580467 기내용 캐리어 바퀴 네개짜리가 편할까요? 6 캐리어 2010/09/26 924
580466 어제오늘 mbc에 김제동과 윤도현 나오네요 7 기쁨기쁨 2010/09/26 850
580465 한가인이 예쁜가요? 26 ㅎㅎㅎ 2010/09/26 3,738
580464 돌미역으로 미역국 끓이면 더 맛있나요? 4 예비새댁 2010/09/26 736
580463 돼지껍떼기 괜찮은 곳 좀 추천 부탁드릴꼐요 10 가슴은복불복.. 2010/09/26 753
580462 랑콤 제니피끄 에센스 써보신분 어떤가요? 6 에센스 2010/09/26 1,4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