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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만 되면 요리하기 싫어요
토 , 일요일엔 하기 싫어 밍기적거리네요.
그래서
이번주는 미리 오늘 몰아서 주말에 먹을거 만들어 뒀어요~~
내일 편하게 찜질방가서 이리 뒹굴 저리 뒹굴
신선놀음이나 하렵니다 ..
1. ..
'11.2.11 8:28 PM (61.79.xxx.71)전, 토요일이면 아점으로 라면 끓여 애들이랑 먹습니다.
밥 하기도 먹기도 싫어서요.
일요일은 외식합니다~ 아님 애들 통닭이나 피자 시켜주구요.
우리도 좀 삽시다~ 주말에는 좀 쉽시다~2. ...
'11.2.11 8:29 PM (122.32.xxx.4)전 애들이 어려서 아직 외출도 어렵고.. 외식은 힘들고 해서,(배달은 애들먹기 적절치 않고.,.)죽으나 사나 밥해야하네요 ㅠㅠ
3. ...
'11.2.11 8:30 PM (183.98.xxx.10)주말 되기 전에 뭐 해먹을 지 미리 생각해두는 편이에요.
밥 하기 귀찮고 싫지만 주말 외식하기 시작하면 식비가 너무 늘어나더라구요.4. ......
'11.2.11 8:38 PM (125.181.xxx.153)전요 밥 뿐만 아니라 청소도 하기싫고 이상해요. 월요일 아침만 되면 기운이 쑥쑥 나요 ㅎㅎㅎ
5. 그쵸
'11.2.11 8:39 PM (211.204.xxx.86)저희집은 주말에는 2끼 먹어요
아점은 국물음식.
라면, 부대찌개, 쇠불고기전골, 칼국수, 수제비 등 미리 준비해두고 자요.
느즈막히 일어나서 아점으로 만들어주면 다들 만족이죠.
점저는
스테이크, 바베큐립, 닭도리탕, 닭튀김, 고추잡채, 되불, 오징어볶음 등...고기를 재료로
내놓으면 가족들 환장+만족합니다.
외식이나 배달음식 하고싶지만
고기를 먹어도 집에서 만드는게 훨씬 싸고 양이 많아요. 워낙 물가가 비써서뤼...ㅠㅠ6. 착하시네요
'11.2.11 8:41 PM (119.70.xxx.162)저는 만날 하기 싫은데..ㅋㅋㅋ
7. 윗님 맞아요 ㅋㅋ
'11.2.11 9:56 PM (14.45.xxx.227)저도 맨날 하기 싫다가 어쩌다 필 받아도 겨우 1~2가지 하는데요
8. 휘~
'11.2.11 10:32 PM (123.214.xxx.130)저는 만날 하기 싫은데..ㅋㅋㅋ
>> 왕 동감~ 게다가 어쩌다 한번 하는거 타거나 실패하거나 맛없거나 ㅎㅎㅎㅎㅎ점점 더 요리와 멀어지는 내 인생ㅠㅠ9. .....
'11.2.12 9:00 AM (58.227.xxx.181)저두 맨날 하기 싫어요..
1식1찬으로 주로..ㅋㅋ
주말에 미리 생각해둔거 있음 그거 해먹고
아님 남편시켜요..밥달라고..그럼 라면 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