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여러분들이 썼을 수도 있는데 어찌 부모라는 이유만으로 소중한 한 목숨을 저리 잔인하게 앗아가도
겨우 이정도 형벌밖에 못 내리는지....
우리나라 사법부의 논리는 참 이상합니다...
우발적인 사고나 한대 때렸다가 어찌 잘못 넘어져 뇌진탕이 일어나 죽었다던지 하는 것이 아니라
야구방망이로 수십차례나 때려 죽인건데 아이를 잃은 슬픔을 감안하고 어쩌고...
같은 여자로서 자신의 겨우 7살 난 아이를 야구방망이라는 도구로 때리려고 생각한 것도 끔찍하고 이해안가구요...한두대도 아니고 수십차례 때린것도 이해안가고 정말 너무나 이해가 안가는 일뿐입니다..
남녀가 평등한 시대라고 이젠 폭력도 남녀 구분이 없어지는 걸까요....
이런 기사를 실을 때는 이해하기 쉽게 좀 써주면 안될까요...기사만으론 그 엄마가 그렇게 작은 형량을 받은 것에 대해 이해가 안갑니다...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10210_0007387436&cI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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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라는 이유로, 체벌이라는 이유로 7살 아이를 죽여도 되는건지요..
어이없어 조회수 : 682
작성일 : 2011-02-11 19:59:05
IP : 210.90.xxx.7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어이없어
'11.2.11 7:59 PM (210.90.xxx.75)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10210_0007387436&cID=1...
2. ..
'11.2.11 8:02 PM (83.4.xxx.138)아마 본인이 사랑도 못 받고 컸겠죠
잔인하고 자신의 분노를 증폭시켜 상대적으로 만만한 자기 아이에게
말만 들어도 끔찍하군요3. 자식이라서?
'11.2.12 12:00 AM (124.195.xxx.67)자식이 아닌
남을 상습적으로 폭행해서 죽였을때
참회하고 슬퍼하면
징역 3년 정도가 적당한 건가요?
자식이라서 더 문제가 아니라
자식이라서 징역 3년?
자식이니까 때려서 죽였어도?4. 솔직히
'11.2.12 12:09 AM (125.131.xxx.19)동정할 가치가 없다고 생각해요...7살,,때릴 데가 어디있다고..쓰레기같은 인간들..아동학대하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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