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빕스에서 3살 이상 돈 내야한다는데요.
애기가 만 3돌되는 생일이 그제였구요.
오늘 빕스를 가려고 하는데요.
생일 이틀 지나서 어린이 비용을 내려니 조금 아깝단 생각이 들어서요.
주민번호라도 조회하는건지... ㅠㅠ
1. 어떻게
'11.2.11 2:14 PM (59.12.xxx.60)알까....... 궁금하다.
2. 그냥
'11.2.11 2:15 PM (211.211.xxx.247)사람을 믿는거죠 ^^;;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그정도된 아이면 아마도 세돌전이라고 하지않을까요 ㅎㅎㅎㅎㅎ3. ..
'11.2.11 2:18 PM (110.12.xxx.230)36개월이신거죠? 그냥 3살이라고 말하지마시고 34개월이라고 말하시면
네~하고 지나갑니다..굳이 36개월 이틀지났는데 블라블라하심 그상황에서 좀 그래요..
그냥 한마디만하셔요.몇개월이냐..34개월이다....
상황끝~~4. 그냥
'11.2.11 2:23 PM (110.14.xxx.70)저같은경우는 주문할때 아예 제외시켜도 물어보지도 않던데요!!
그냥육안으로 너무 클경우에만 물어보는거 같아요!!!5. ...
'11.2.11 2:28 PM (121.146.xxx.212)생일 이틀 지났어도 36개월이면 당연히 정해진 요금 내야하는거 아닌가요? 제가 너무 융통성이 없는건가요? 우리 아이도 몇달 후면 36개월 되는데, 전 정해진 대로 할 생각이거든요. 아이 앞에서 돈 몇 푼 아끼려고 거짓말 하긴 싫어서요. 사실 36개월 보다 어린 애들 중에도 어른 만큼 많이 먹는 애들도 있고, 36개월보다 많아도 정말 조금 먹어서 돈 아까운 애들도 있지만, 일일이 먹는양을 따질 순 없으니 일괄적인 기준을 36개월로 정한거니까 지켜야하지 않을까요;
6. 저라면
'11.2.11 2:33 PM (175.119.xxx.237)기분좋게 만원 더 내겠어요.
전에 캐러비안베이에 시댁식구들과 갔다가 한 분이 우리 아이를 그렇게 하려고 하시는데 정말 부끄러웠어요.7. 빕스
'11.2.11 2:33 PM (116.121.xxx.18)추가비용 3,900원인가로 알고있어요. 저희집도 얼마전에 갔는데 그 전에는 안받더니(아이가 좀 작아서 그랬는지..)이번에는 받더라구요. 큰 금액 아니니 계산하시는 게 좋을 것 같은데요.
8. 어머
'11.2.11 2:36 PM (210.111.xxx.147)3살이 먹으면 뭘 먹는다고 겨우 이틀가고....그정도는 융통성있게 살아야죠.
너무 날세우시는 분들은 좀 보기 불편하네요.9. 참
'11.2.11 2:42 PM (115.137.xxx.13)82에는 잘나신 분들 참 많네요.
36개월에서 이틀 지났는데 저 같아도 그냥 아직 36개월 좀 안됐어요. 하면 되지..
아이 요금도 세금 붙으면 8000원 넘어요. 8000원 그냥 써도 되는 돈이지만 한번쯤 그런 생각할 수도 있지.. 참들 잘나셨네요10. ㅠㅠ
'11.2.11 2:48 PM (1.225.xxx.229)그냥 내시면 안될까요??
왜냐하면 저는 다 큰 어른인데도
워낙 적게 먹다보니 - 밥반공기, 자장면도 반, 라면도 반...
제가 빕스같은곳엘 가고 싶어해도 남편이 너무 아깝다고
잘 안가거든요....
그런데 전 그런 대답들을때 마다 속상해요...
전 먹는건 양보다도 즐거운마음으로 행복하게 먹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서요...11. ㅎㅎ
'11.2.11 2:48 PM (175.216.xxx.17)잘나서 정직한게 아니고요...
정직한게 옳다고 생각하니까 정직하게 행동하는거에요
정직한 사람들을 비꼬는 댓글을 보니 한심합니다.12. ..
'11.2.11 2:48 PM (110.12.xxx.230)참나..위에203.142.217님!!!!!!!!!!!!!!!!
네 만원내고 먹어도 되지요!!!!!
근데 이틀지났다 하잖아요!!!!!3살이 얼마나 먹는다고 제 아이피까지 공개하면서까지
정직을 말하시니요??????????
님이나 잘나게 많이내고 드시구랴!!!!!!!!!!!!!!!13. ..
'11.2.11 2:49 PM (220.93.xxx.209)원글님 좀 소심하신가 봐요
저 같으면 생일 이틀 지난거 아직 세 살 안 됐다 말하고 돈 안 내겠어요
글고 세 살짜리가 먹는다면 얼마나 먹는다고 돈 받아내는 레스토랑 참 야박하게 느껴지네요14. 빕스님
'11.2.11 2:54 PM (112.149.xxx.6)위에 빕스님 36개월 요금 6900원이에요. 부가세별도이고요..
저도 지금 검색하고 알았네요.
사실 2주전에 첫째 생일이라서 빕스 갔었는데 둘째 요금 안냈거든요. 아이 몇살이냐고 물어서 5,7살 이라고 했더니 7살짜리만 돈받아서 전 36개월부터 돈내는건지 몰랐어요. ㅠㅠ
저희아이가 워낙 또래보다 작아보여서 그랬나봐요. 워낙에 안먹는 아이라 그날도 가서 정말 배2조각 샐러드에 들어있는 포도 2알, 그리고 또 과일을 먹은거 같긴한데.. 아이스크림 한번먹은게 다거든요. 저희는 나오면서 무료니깐 애 데려오지 돈낼때는 돈아까워서 못온다고 생각했는데 벌써부터 돈을 내야했네요.. 지금 41개월이거든요 ㅠㅠ
속이려고 한것도 아니고 그쪽에서도 당연히 작아보여서 5살이라 했는데도 돈 안받았으니 우리 잘못아니지요??
다음부터는 꼭 돈내야겠네요...
이글 덕분에 알게되어 다행이네요.. 전 5살까지 무료인가 생각했다는 ㅠㅠ15. 저도
'11.2.11 2:56 PM (211.230.xxx.149)애가 다 듣고 있는데
돈을 아낄지 정직할지는 생각해봐야겠지요.
앞으로 이런 식의 사소한? 융통성의 문제가 어디 한,둘이겠어요.
그리고 융통성이란 원칙을 먼저 배우고 난 후의 문제해결 부분이라고 생각해요.16. ㅎㅎ
'11.2.11 2:58 PM (175.216.xxx.17)이런건 좀 속여도된다..애가 얼마나 먹는다고 야박하게군다..-> 이렇게 생각하는 분들이 많아지시면 상황은 결국 밥값상승으로 수렴하게되죠.. 나의 작은 이기심이 다수의 비용으로 전가된답니다
룰은 괜히 있는게 아니에요
룰은 내 마음속에 있는것도 아니고요..내 마음ㄷ로 내 마음속 룰을 기준으로 하고선 거기 안맞는다고 야박하다거나 ,그거 지키는 사람들 비꼬거나 하면 안됩니다.17. 저도 내요..
'11.2.11 3:03 PM (211.253.xxx.235)저도 약간..그런걸 정색을 하는 사람인지라..2틀이라도 지났으면 지난 금액데로 내요..ㅡ,.ㅜ;;
제 주변에선 절..보며 뭘 그렇게 하냐..안내도 되는 돈인데 해요.
그래도 저는 5살 6살 둘다 냈어요..둘다 진짜 먹은게 없네요. 호호.ㅡ,.ㅡ;;
그래도 그래야 제 속이 편해요. 아무래도 어렸을때 성격형성에서 뭔..결백증 같은것이 있는듯..ㅋ
하여튼 애들이 워낙 먹는게 없으니 돈내는게 아깝기도 하죠. 너무 뭐라 하지는 맙시다.
근데 샐러드바..금액 꽤 됐던걸로 기억하는데. 더 되지 않던가요? @@?18. 두번째댓글...
'11.2.11 3:06 PM (1.225.xxx.229)그냥 융통성있게 나이좀 줄이자... 아이가 먹으면 얼마나 먹는다고... 하시는분들~~
그럼 내 아이 밥값은 몇살부터 내는게
부담스럽지 않은걸까요??19. ^^
'11.2.11 3:15 PM (175.211.xxx.158)애가 먹으면 얼마나 먹는다고 고걸 돈을 받느냐는 말을 거꾸로 생각하면 애 밥 값 비싸봤자 얼마나 비싸다고 고걸 안내고 먹냐도 되겠네요.
20. 그냥
'11.2.11 3:18 PM (58.74.xxx.201)스스로들 잘하시면 되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100% 잘 하고 계신분들은 계속 그리하시면 되고요.
남들보고 아이가 보는데 어쩌고 할 필요없는 사안이라고 생각합니다.
36개월 이틀지난 문제에서는 말이죠.
물론 이분들은 보고픈 영화 불법다운 한편도 안받은 분들이죠. 영화는 극장이나 dvd 2만원씩 주고 사서 보시는 분들이고요.
블로그에 불펌 단 한줄도 안하신 분들이고요.
길에서 천원 주으면 경찰서 갖다주고 절대 제주머니 안넣지요.10원이나 100원짜리도 마찬가지죠.
아이가 보고 있는데...
저라면 36개월 이틀 지나면 대충 안내고 말겠어요.
각자의 기준이 있을겁니다. 본인만 잘하면 됩니다.21. ...
'11.2.11 3:35 PM (121.146.xxx.212)보고픈 영화 불법다운 한편도 안받은 분들이죠. 영화는 극장이나 dvd 2만원씩 주고 사서 보시는 분들이고요. 블로그에 불펌 단 한줄도 안하신 분들이고요. 길에서 천원 주으면 경찰서 갖다주고 절대 제주머니 안넣지요.10원이나 100원짜리도 마찬가지죠."........이 부분 혹시 비꼬려고 하신 얘기인가요? 그런데 저는 여기에 다 해당되기 때문에 괜찮네요. 저도 앞에 36개월 이틀 지났어도 돈내야 한다고 했던 사람인데요, 앞으로도 지킬 건 지키고 살 생각이고 제 아이한테도 그렇게 가르치려구요. 일평생 살아오면서 거짓말을 단 한번도 안한 건 아니지만, 제 아이에 관해서만큼은 거짓말 한 적 없구요, 앞으로도 최소한 제 아이 앞에 두고 아이에 관한 거짓말만큼은 안 할 생각입니다.
22. 원글
'11.2.11 3:45 PM (14.34.xxx.123)원글입니다.
3살이란걸 어떻게 아는지가 궁금했을뿐인데 국가, 사회, 윤리, 가치관.. 이렇게 거창한 단어들까지 나올 이유가 있나 싶네요.
전 계산 할때 가만 있을거에요.
넘어가면 그냥 넘어가는거구요.
혹시나 물어보면 생일에서 이틀 지났는데 이번엔 봐달라고 하겠습니다.
다음부턴 돈 내야죠.23. 흠..
'11.2.11 4:21 PM (118.34.xxx.137)저는 애들 초2, 초4일때 데리고 갔더니 거기 서버가 주문받으면서 알아서 한명은 미취학으로 처리해 주겠다고 하고, 그렇게 계산해 주던데요.
24. 그냥
'11.2.12 3:30 AM (218.144.xxx.70)지나가려다가...
보고픈 영화 불법다운 한편도 안받은 분들이죠. 영화는 극장이나 dvd 2만원씩 주고 사서 보시는 분들이고요. 블로그에 불펌 단 한줄도 안하신 분들이고요. 길에서 천원 주으면 경찰서 갖다주고 절대 제주머니 안넣지요.10원이나 100원짜리도 마찬가지죠."........이 부분 혹시 비꼬려고 하신 얘기인가요? 그런데 저는 여기에 다 해당되기 때문에 괜찮네요.2222
이런 사람들 의외로 많거든요? 허 참...너무 당연한 걸 비꼬듯이 얘기하시니까
그냥 지나가려다가 기분 나빠서 댓글 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