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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에 본적을 둔 jyj 덕후님들~

감사! 조회수 : 874
작성일 : 2011-02-11 13:57:46
오늘 엠비엔 보셨죠?
우리 별들 너어무 이뻐서 손이 근질근질 해서요.ㅠㅠ
우리가 응원 하고 있는 그들의 청춘이 이 짧은 인터뷰만으론 성이 차지 않지만  
분위기가 참 자유롭고 유쾌하엿죠?
앞으로 나도 준수를 귀요미라고 부르겠어요.^^
재중!! 만화에서 튀어나온듯한 얼굴을 하고  현실에선 감사하고 배려하는 순정남^^
울 유천! 해병대? 한마디로 노우 ^^ 그래 육군공군 해군 많다~  
빈말보다 훨씬 신뢰감 주는, 원칙과 법도의 선준도령도 힐끗 보이더라. 자작곡 멘트도 글코.
텔존에 오래된 팬들의 반응이 이번 인터뷰가 아주 익숙한 분위기 였대요.
셋이서 주고받는 대화나 이미지가 예나지금이나 같다는..ㅎㅎ
애들이 많이 시달리고 휘둘렸어도 상처나 앙금이 크지 않고
순수를 지키고 있는 모습이 많이 이뻐서
보는 내내 제 얼굴에 엄마 미소 한가득~
  








IP : 59.8.xxx.223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2.11 2:00 PM (125.181.xxx.54)

    오늘 방송이 최고였어요 ㅎㅎ
    매번 뉴스같은데서 어색한 것만 보다가 오늘은 정말 깨알같더군요.
    '놀러와'같은 프로에 나오면 좋겠네요 ㅠㅠ

  • 2. 으흑
    '11.2.11 2:04 PM (115.41.xxx.10)

    못 봤어요. 재방해 주겠죠?

  • 3. caelo
    '11.2.11 2:11 PM (119.67.xxx.161)

    오랜만에 보는 샤몰이... 정말 재밌었어요.. 저도 본방은 못보고 여기서 봤습니다!~
    http://flvs.daum.net/flvPlayerOut.swf?vid=eEiLGfXR_S0$&pwidth=502&pheight=399...

  • 4. 오호
    '11.2.11 2:27 PM (115.41.xxx.10)

    재밌게 잘 봤습니다. 땡큐 땡큐요

  • 5. 오홋, 감사
    '11.2.11 2:28 PM (175.119.xxx.237)

    덕분에 잘 봤어요.
    근데 유천, 꽤 많이 보수적이네요. 엄마가 좋아할만한 여자와 결혼하고 싶다니...

  • 6. 방송
    '11.2.11 2:29 PM (125.186.xxx.150)

    재미있었어요..준수 너무 웃겨요. 재중이도 재미있고..오랜만에 얘들 분위기다운 토크쇼보니 좋네요.

  • 7. 풍경
    '11.2.11 3:19 PM (112.150.xxx.142)

    본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였군요
    그래서 매일 82에 한번씩 들러 기웃기웃 들여다보고 있었던거군요
    암튼 자연스러운, 긴장기 없는 모습이 참 편안해 뵈더군요

  • 8. 준준
    '11.2.11 3:51 PM (141.223.xxx.132)

    왜 82가 땡기나 했더니 준수가 절 부르고 있었군요. ^^;
    예전으로 돌아간 것 같아서
    매우 즐거워하면서 보았습니다.
    다른 데 다 필요없고 <놀러와>에 한 번 나와주십사... 으흥으흥...

    으흑님...
    Mbn재방송시간입니다.
    2/12 (토) 오전 7시 30분 / 밤 6시 30분
    2/13 (일) 오전 0시 30분 / 2시 30분 / 밤 9시 30분

  • 9. 이모
    '11.2.11 5:09 PM (210.94.xxx.89)

    회사에서 엄마 미소지으면서 봤어요..ㅋㅋ어찌나 반갑던지요.
    특히 준수 '게이적으로' 할때 정말 빵터졌어요.

  • 10. 루시
    '11.2.11 5:45 PM (121.131.xxx.40)

    caelo님 ~~~
    재밌게 낄낄거리면서 아주 잘봤습니다.

    그리고 준준님이 올려주신대로 재방도 꼭 봐야겠어요.

  • 11. 감사해요
    '11.2.11 5:54 PM (211.192.xxx.214)

    어쨰 허전하다~~했더니
    제가 오늘 이걸 놓쳤었네요^^

    흐뭇하게 잘 봤습니다.감사!
    저도 토요일 재방 챙겨야겠어요

  • 12. 원글
    '11.2.11 6:16 PM (59.8.xxx.223)

    오! 훈훈한 댓글들!! 모두모두 감사^^
    이렇게 사랑스러운스타(별는 짧지않은 내) 평생에 처음 봅니다 ^^ ㅋㅋ ㅎㅎ
    안되겠다 그냥 으캉캉캉캉~

  • 13. 앰버크로니클
    '11.2.11 6:27 PM (222.120.xxx.106)

    caelo 님이 걸어주신 링크로, 아,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jyj는 그저 본인들 성격대로만 하면 무조건 재밌는 듯. ^^

  • 14. caelo
    '11.2.11 9:58 PM (119.67.xxx.161)

    아... 준수의 샤몰이는.. 정말.. 이렇게 헐랭이였다가.. 무대위에서 보여주는 모습은 또 돌변을 하니.. 종잡을수가 없어여.. 개이적.. ㅋㅋㅋ 개이적..어~ 노래하니까 뻥뚫리네..ㅋㅋㅋㅋㅋ

    여러분님.. 그래서 결국 미션은 들으셨답니까???? 기계소리에 묻혀 못듣진 않으셨는지..
    지갑이 없어요 핑계는 결국 통하던가요??? 라고 이야기 하는 바람에 제대로 못듣진 않으셨는지..
    밥을 어거지로 먹은 큰 놈 배는 멀쩡한가요??? 옆에서 배아프다고 징징거리는 소리때문에 못듣진 않으셨는지..
    아~ 궁금해라~~~

  • 15. 그죠
    '11.2.12 12:49 PM (58.234.xxx.154)

    그동안 뉴스에서 조심스럽고 긴장한 모습만 보면서 눈에서 짠내가 났었는데
    이번엔 한결 편하게 방송하니 다시 예전모습으로 돌아간것 같아 너무 좋았어요.
    재중이 부르는 와스레나이데만 몇번을 반복하며 들었는지 몰라요.

  • 16. 실수로
    '11.2.12 2:58 PM (125.183.xxx.10)

    삭제를 눌렀는데 제가 좋아하는 caelo님의 질문이있네요^^
    결정적인 순간에 세차기계속에 들어가게된 저는 지갑없다는 핑계를대고 쑥쓰러운 미소를 날리고 주유소를 빠져나와 골목길에 주차한후 무사히 제 미션을 완수 했구요.
    우리집 남자들은 밥만 베불리 먹여놓으면 행복한 놈들입니다 하하하

  • 17. 이어서
    '11.2.12 3:14 PM (125.183.xxx.10)

    댓글 추가는 어찌하나요. 어제도 그러다 실수로 삭제를 ...
    간밤에 눈이와서 세차안하길 너무 잘했어요^^
    광주 mbc 정오의희망곡 에서 자주 틀어주겟다고 멘트했구요, 성스의 나침반 대사도 해줬어요.
    내일쯤 "낙엽"신청하려구요, jyj때문에 별짓다합니다. 제가 제마음을 분석질하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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