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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치과검진후 심난해요..

부정교합 조회수 : 611
작성일 : 2011-02-10 19:37:47
5살된 여자아인데 오늘 영유아 구강검진있어서 치과에 다녀왔답니다.

다행이도 충치도 없고 충치가 잘생기는 치아도 아니니 실란트도 필요없고
이대로만 관리하면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런데 혹시 가족중에 부정교합이 있냐고...

...제가 부정교합으로 중1입학하면서 졸업할때까지 교정을 했어요.
...친정엄마도 좀 그런편이시구요..
...아이 임신하고 내내 걱정했어요. 그것만 제발 안닮았으면 하는 마음에서.
...낳자마자 턱부터 봤답니다....

아이도 그렇게 될 확률이 크다고. 거의 맞다는 표현을 하셔서 우울해요.
어딜가나 이쁘다고..(자식자랑^^) 뒤돌아보는 아인데.. 턱이 나오면 얼굴형도 많이 바뀔텐데..
겨우 45개월밖에 안됐는데 어쩌나 싶어요...

치과의사분은 전문가시니까.....틀리진 않겠죠? 다른병원가서 다른이야기를 듣고 싶은 심정이나.
유전이라고... 아이에게 해줄께 없다고 하시네요..
그런데 입 다물면 앞니가 아랫니를 덮는데도 부정교합일까요?(저는 아랫니가 앞니를 덮었어요)
유치가 빠지고 영구치가 나면 바뀌는건가요?

답답해요....
IP : 121.176.xxx.23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두요
    '11.2.10 7:52 PM (119.149.xxx.33)

    저두 원글님과 같은 케이스라서 초4부터 중3까지 교정했었어요. 한 30년 전쯤에...근데 우리 딸 둘 다 그러네요. 우성유전인지 원...큰애 초1인데 이제 슬슬 시작할까 해요. 솔직히 부정교합은 어릴 땐 안 그래 보이다가 크면서 심해지잖아요. 아시죠? 그래서 전 한 5년 전부터 적금비슷하게 들어놨어요. 애들 둘 다 교정 시키려구요.
    그나마 요즘은 예전보다 많이들 해서 그런지 그다지 비싸지 않더라구요.
    많아봐야 500선? 여튼 생각보다 그다지 비싼 정도는 아니니까 걱정 마시고, 현대의학을 믿어보아요~

  • 2. 울아들도
    '11.2.10 11:38 PM (175.196.xxx.79)

    혹시나 싶어 앞니 빠질때까지 기다려봤는데 역시나 새로난 이도 거꾸로 물리더라구요.
    지금 초등학교 1학년인데 올해 5월부터 교정 시작했어요. 한달만에 바로 잡혔구요.
    의사 선생님께선 1년 반에서 2년 정도 한다고 하셨구요.
    부정교합은 시기를 놓치지 않으면 그래도 조금 덜 힘든거 같아요.
    생각보다 아이도 교정기에 잘 적응 하고, 거의 저녁때만 끼니까 많이 힘들진 않아 보여요.
    교정비는 검사비 별도, 180만원에 했어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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