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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아끼려고 걸어왔다는 남편분글을 보고...
댓글에도 남편을 존경한다는 분이 여럿 계셨던걸로 기억을 하고 있어요^^
그 글을 보고
제가 어젯밤 제 남편한테 그랬어요. ( 전 한살 연상의 남편과 살고있답니다......)
여보 나도 자기를 존경하고 싶어요.
나에게 존경받을수 있는 남편이 되어줄수 없어??
했더니 울 남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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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난 당신과 친구처럼 지내고 싶어...존경따윈 받고 싶지 않아 하네요...
남편 존중차원에서 신혼초에 제가 남편과 싸울때 존댓말을 했거든요.
근데 남편이 제발 싸울때 존댓말좀 쓰지말아달라고,,,,, 더 무섭다고 해서 그 뒤로는 싸울때도 반말하는데
전 평생 남편이랑 친구처럼 노닥거리며 지내야 할 운명인가봐요 흑~ ㅠ,.ㅠ
1. gg
'11.2.10 4:43 PM (118.36.xxx.97)개념만 탑재되있다면 반말이든 존댓말이든 뭐가 중요해요 ㅎ
2. ㄷㄱ
'11.2.10 4:44 PM (125.131.xxx.19)더 무섭다 ㅎㅎ
3. ㅋㅋ
'11.2.10 4:47 PM (203.247.xxx.210)더 무섭다고ㅋㅋㅋㅋ
4. win0416
'11.2.10 4:47 PM (113.43.xxx.154)일상적으로 잇는 선비 ?아니면 그전에 민속을 우습게 알고 그냥 생활하시는사람들 아니면 지금도 같는시기에 능력있는사람들은 도덕적으로 사고가 있는사람들 입니다 .......
5. ..
'11.2.10 5:02 PM (116.37.xxx.12)제 남편도 신혼때 제일 무서운게
제가 " 잠깐 나랑 얘기좀해요" 라고..ㅋㅋㅋㅋ
저도 친구처럼지내요6. ...
'11.2.10 5:22 PM (220.80.xxx.28)저는 그글보단.. 남편하고 유치하게 노는 부부가 더 부럽게 보이던걸요?
알콩달콩 투닥투닥~ 전 그렇게 살고 싶어요~~
저 많이 유치하거등요~ ㅋ7. ㅋㅋㅋㅋ
'11.2.10 5:51 PM (211.193.xxx.133)더 무섭대,,,,어쩔....
8. .
'11.2.10 6:31 PM (61.222.xxx.202)그래도 그 글의 부부가 너무 진지하거나 그런 타입은 전혀 아닐걸요
아마 일상에선 가벼운 사이일 거에요
존경한다는게 무거운 의미는 아니지요. 유치한것만이 부부의 사랑을
더 즐겁게 나눈다는 의미도 아닐거구요
그 두분은 아마 되게 친밀하게 지낼 듯...9. 남편존경
'11.2.10 7:18 PM (218.153.xxx.165)제가 우리딸에게 하는말이 존경할수 있는 남편을 만나라예요..
저도 울남편 어떤면은 참 존경스러워요 그리고 존경스럽다고 말로 표현도 하구요
하지만 또 어떤면은 정말 한심할정도로 어리기만 한부분도 있어요 나이 40후반임에도요
그땐 엄청 제가 쫑크(?)를 주죠
물론 무안하지않게 장난스럽게요.. 그부분은 제가 더 나은것 같기도 하구요
이렇게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가는것이 부부겠죠..10. 메이발자국
'11.2.10 7:24 PM (180.66.xxx.20)연애할때부터 주위에서 닭살커플이라고 다들 놀렸는데
저도 남편 존경하는데..^^;;;11. 존경이
'11.2.10 8:36 PM (118.46.xxx.122)꼭 우러러보고 어려워하고 떠받들고 이런 관계를 만들진 않아요.
친구처럼 편하게 지내면서도 맘 속으로 존경심 가질 수 있어요.12. 아흑
'11.2.10 9:45 PM (121.130.xxx.154) - 삭제된댓글존경하라고 하면서 뻑하면 업어달라고 하는 울 남편은 뭐임...ㅜ.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