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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아끼려고 걸어왔다는 남편분글을 보고...

지난번 대문글 조회수 : 1,854
작성일 : 2011-02-10 16:40:25
그 원글자 분이 남편분을 존경한다는 말씀을 하셨잖아요.....

댓글에도 남편을 존경한다는 분이 여럿 계셨던걸로 기억을 하고 있어요^^

그 글을 보고

제가 어젯밤 제 남편한테 그랬어요. ( 전 한살 연상의 남편과 살고있답니다......)

여보 나도 자기를 존경하고 싶어요.
나에게 존경받을수 있는 남편이 되어줄수 없어??

했더니 울 남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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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난 당신과 친구처럼 지내고 싶어...존경따윈 받고 싶지 않아 하네요...

남편 존중차원에서 신혼초에 제가 남편과 싸울때 존댓말을 했거든요.

근데 남편이 제발 싸울때 존댓말좀 쓰지말아달라고,,,,, 더 무섭다고 해서 그 뒤로는 싸울때도 반말하는데

전 평생 남편이랑 친구처럼 노닥거리며 지내야 할 운명인가봐요  흑~ ㅠ,.ㅠ
IP : 58.151.xxx.17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gg
    '11.2.10 4:43 PM (118.36.xxx.97)

    개념만 탑재되있다면 반말이든 존댓말이든 뭐가 중요해요 ㅎ

  • 2. ㄷㄱ
    '11.2.10 4:44 PM (125.131.xxx.19)

    더 무섭다 ㅎㅎ

  • 3. ㅋㅋ
    '11.2.10 4:47 PM (203.247.xxx.210)

    더 무섭다고ㅋㅋㅋㅋ

  • 4. win0416
    '11.2.10 4:47 PM (113.43.xxx.154)

    일상적으로 잇는 선비 ?아니면 그전에 민속을 우습게 알고 그냥 생활하시는사람들 아니면 지금도 같는시기에 능력있는사람들은 도덕적으로 사고가 있는사람들 입니다 .......

  • 5. ..
    '11.2.10 5:02 PM (116.37.xxx.12)

    제 남편도 신혼때 제일 무서운게
    제가 " 잠깐 나랑 얘기좀해요" 라고..ㅋㅋㅋㅋ
    저도 친구처럼지내요

  • 6. ...
    '11.2.10 5:22 PM (220.80.xxx.28)

    저는 그글보단.. 남편하고 유치하게 노는 부부가 더 부럽게 보이던걸요?
    알콩달콩 투닥투닥~ 전 그렇게 살고 싶어요~~
    저 많이 유치하거등요~ ㅋ

  • 7. ㅋㅋㅋㅋ
    '11.2.10 5:51 PM (211.193.xxx.133)

    더 무섭대,,,,어쩔....

  • 8. .
    '11.2.10 6:31 PM (61.222.xxx.202)

    그래도 그 글의 부부가 너무 진지하거나 그런 타입은 전혀 아닐걸요
    아마 일상에선 가벼운 사이일 거에요
    존경한다는게 무거운 의미는 아니지요. 유치한것만이 부부의 사랑을
    더 즐겁게 나눈다는 의미도 아닐거구요
    그 두분은 아마 되게 친밀하게 지낼 듯...

  • 9. 남편존경
    '11.2.10 7:18 PM (218.153.xxx.165)

    제가 우리딸에게 하는말이 존경할수 있는 남편을 만나라예요..
    저도 울남편 어떤면은 참 존경스러워요 그리고 존경스럽다고 말로 표현도 하구요
    하지만 또 어떤면은 정말 한심할정도로 어리기만 한부분도 있어요 나이 40후반임에도요
    그땐 엄청 제가 쫑크(?)를 주죠
    물론 무안하지않게 장난스럽게요.. 그부분은 제가 더 나은것 같기도 하구요
    이렇게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가는것이 부부겠죠..

  • 10. 메이발자국
    '11.2.10 7:24 PM (180.66.xxx.20)

    연애할때부터 주위에서 닭살커플이라고 다들 놀렸는데
    저도 남편 존경하는데..^^;;;

  • 11. 존경이
    '11.2.10 8:36 PM (118.46.xxx.122)

    꼭 우러러보고 어려워하고 떠받들고 이런 관계를 만들진 않아요.
    친구처럼 편하게 지내면서도 맘 속으로 존경심 가질 수 있어요.

  • 12. 아흑
    '11.2.10 9:45 PM (121.130.xxx.154) - 삭제된댓글

    존경하라고 하면서 뻑하면 업어달라고 하는 울 남편은 뭐임...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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