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지인의 결혼식이 강남의 ㅅㅈ호텔에서 있어서 다녀왔었어요...
주말저녁에 그 꽉꽉 막혀있는 강남길을 뚫고 평소같은 30분이면 될 거리를 2시간이나 낭비해가며 겨우 도착했지요
좁아터진 홀에서 내가 조금만 의자를 움직여도 주위사람들과 의자가 부딪치는 아주 열악한 환경에... 나오는 식사는.... 정말이지 살면서 그리 맛없는 스테이크는 첨 먹어본지라.... 아주 먹성좋은 중학생 남자아이인 저희 아들조차도 남기더군요 ㅠ.ㅠ
식사할때는 옆사람과 팔을 부딪히지 않게 조심조심 팔꿈치 붙여가며 먹어야 했고....에효~~~`
그 날 그 예식에 온 분들 다를 집에 돌아가셔서 한 마디씩 했을 듯...
정말 호텔예식이라 부조금 20마넌 하긴 했지만..... 제 주위 친지분들 이번 명절에 다들 한마디씩 하시더군요...
그 날 연로하신 저의집 어머님이 결혼식장이 너무 복잡한 곳에 있어 힘들었다고 살짝 돌려이야기 하니.... 그 혼주되시던 친지분말씀이 신랑, 신부가 꼭 호텔예식을 원했다고....쯧쯧...
결혼 축의금의 80%를 호텔예식비용으로 쓰고 그나마 나머지 금액도 젤 비싼 신혼여행지(ㅁㄷㅂ)로 예약해 가느라.... 아마 거의 마이너스인 상태....
아래 어떤분이 결혼식은 장소의 접근성과 주차의 편리성, 그리고 그 날 식사의 질과 맛이라는 글을 보니 100% 맞는 말씀인 것 같아 주절거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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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글들 중 호텔에서 결혼식과 관련된 글을 읽다보니
호텔결혼식 조회수 : 991
작성일 : 2011-02-10 16:16:21
IP : 123.212.xxx.8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궁금
'11.2.10 4:22 PM (199.201.xxx.204)강남의 ㅅㅈ 호텔이 어딜까요? 생각나는데가 없어요 ㅎㅎㅎ
2. ..
'11.2.10 4:23 PM (116.37.xxx.12)삼정호텔?
3. ,,
'11.2.10 4:33 PM (121.133.xxx.253)삼정호텔이라면 거의 이름만 호텔 아닌가요? 회사 송년회때 거기 갔었는데 진짜 낡고 오래된.. 호텔이라고 부르기 좀 그런 곳이던데..
4. 개콘
'11.2.10 4:38 PM (222.117.xxx.34)삼정호텔 돌잔치 한번 가
5. 음
'11.2.10 4:47 PM (211.178.xxx.100)요즘엔 이름만 호텔인 곳도 있고,
웨딩홀이지만 정말 깔끔하고 주차 나름 넉넉하고 홀도 예쁜곳도 많더라구요6. ..
'11.2.10 5:10 PM (116.37.xxx.12)호텔이지만 무늬만 호텔인곳은 가격도 그정도이고
웨딩홀이지만 싼 호텔보다 나은곳은 역시나 가격도 그렇더군요
결국 가격만큼 값을 하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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