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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신한테 오늘 놀랐습니다. 이런 저질체력....

다리아파 조회수 : 423
작성일 : 2011-02-10 13:08:04

제나이 44 이 되었네요
그동안 직장을 계속다니다
그만둔지 4달쯤 되었네요

집에서 열심히 노는데만 집중했네요
다른거 아무것도 안하고
그래서 82는 매일 출석했구요 ...

직장다닐때 제차로 출퇴근을 했었고 차를 못쓰는날은
택시를 타고 다녔습니다.

평소에 버스한코스 거리도 항상 제차를 이용했구요
심지어 동네 목욕탕갈때도 차를 이용했습니다.
아이들 학교가 걸어서 15분거리에 있는데
쉬면서부터는 거의 매일 태워주고 태워오고....

평소에도 운동이라고는 마트에가서 장볼때 걷는게 저는 유일한 운동이구요
집에서 TV볼때 간단한 스트레칭이 다이고
원래 돌아다니는걸 않좋아 하는편이라
쉬면서 부터는 거의 집안에서 24시간을 보내고  
하늘을 하루종일 한번도 못본적도 많습니다.

창원에는 "누비자"라는 시에서 운영하는 자전거가 있습니다.
교통카드만 등록하면 언제든지 자전거를 이용할수있죠
군데군데 터미널이 자주있기때문에 아무데서나 자전거를 빼서타고는 2시간이내에 다른 보관소에
꽂아두면 되거든요

딸이 어제 저보고 누비자 신청해달래요
학원차 놓치고하면 타고가게요...
걸어서가기엔 수업시간때문에 늦고
엄마가 태워주는것도 그렇다고... 자전거를 이용하고 싶다네요
버스두코스 조금더 되거든요

아파트앞에도 자전거터미널이 있고 학원앞에도 있거든요
제가 20,000을 주고 등록하고
교통카드등록을 하러 아파트 자전거터미널에 갔는데 고장이났어요
동사무소 가기가 번거로워서 버스1코스 정도에 다른터미널로 가보자 하고는
오늘 나섰네요
  
저 진짜 황당했어요
조금전 갔다왔는데 겨우 지하도 건너고 공원사이로 잠시걷다 왔는데
옷차림은 아주 전문운동 하는사람처럼 차려입고요...

다리전갱이쪽이 당기는 거에요
지금 만지고있어요 쥐가났어요 ㅋ~
어이없는 웃음밖에.......

4달 놀고나니 온몸이 뻐근한게 죽을지경이구요
처음 직장을 그만둘땐 취미생활에 운동에 아주 할게 천지였는데
저 지금 맨날 컴퓨터만 부여잡고...
그렇다고 집청소를 열심히 하느냐... 그것도 아니고
집에있다고 애들을 더 잘챙겨먹이느냐... 것도 아니고

단한가지도 더 잘하는게 없네요.
직장다닐땐 직장다닌다는  핑게가 있었는데 ....
노는동안 살이 3kg이 쪘어요 특별이 더 먹지도 않는데 ...
운동부족 인것같아요

그러고도 한심한건
운동할 생각은 전혀안하고 오늘도 다이어트에 좋은거 뭐없나 인터넷 뒤지고...찿고있네요
이런저 ...우짜지요?






IP : 218.238.xxx.25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2.10 2:09 PM (116.126.xxx.195)

    ㅋ 원글님 좀 심하셨네요. 그동안 차에 너무 의존하신거 같아요.
    저도 창원 삽니다.
    그동안 버스 서너코스길이 정도는 걸어다녔는데요 봄부터 누비자 타기위해 겨울내 108배를 열심히 했어요. 봄이면 푸른 나무들이 지붕이 되어주는 자전거 길로 바람맞으며 다닐 생각으로 108배가 힘들지 않네요. 아시잖아요 창원의 푸른 메타세콰이어길들, 은행나무 길들...
    지금 추워서 나가기 힘드시면 집에서 절 10번 부터 시작해서 조금씩 횟수를 늘여가 보세요.
    노력대비 효과가 정말 좋아요. 특히 하체 힘기르기에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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