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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정비결 괜히 봤나봐요 ㅠㅠㅠ

.. 조회수 : 1,170
작성일 : 2011-02-09 14:51:54
뭔 그렇게 안좋은 소리들로 꽉꽉 찼는지 ㅠㅠㅠ

에효.. 정초부터 안좋은 일들이 있어서 봤는데
조심조심조심조심

괜히 더 심란해졌네요

근데, 토정비결 보면 맞으시기는 하던가요??
--> 이런 걸로 또 마음의 위안을 찾을려고 하네요 ㅠㅠ
IP : 220.149.xxx.6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작년에
    '11.2.9 2:58 PM (211.36.xxx.148)

    완전 좋은것만 꽈꽉차서
    토정비결상으론 인생에 꽃이 만발하더라구요
    그랬는데 하나도 안맞더라구요
    올해는 완전 안좋은것만 꽉꽉 찼던데
    웃고 넘겼어요
    좋은것도 안맞는데
    안좋은게 맞을리가 있겠어요!
    잊어버리세요

  • 2. ..
    '11.2.9 3:02 PM (220.149.xxx.65)

    글고보니 저도 작년에 좋았던 거 같네요
    그냥 기분이겠죠..

    근데 너무 심난한 얘기들이 많아서 괜히 우울해졌어요ㅠㅠ

  • 3. 인터넷에서
    '11.2.9 3:04 PM (180.68.xxx.224)

    보신 건가요? 그러면 여러군데에서 더 찾아보시길 추천합니다.
    다 달라요. 정말 나쁘게 나오는 곳도 있고 더이상 좋을 수도 없을 만큼 잘 나오는 곳도 있어요.
    점집에서 보신 거라도 인터넷에서 무료로 봐주는 곳도 있으니 더 찾아보시면 좋겠어요.
    저같은 경우 좋은 말하는 곳을 찾아내서 그 말만 믿습니다.

  • 4. 저도
    '11.2.9 3:05 PM (220.95.xxx.145)

    작년에 좋은 얘기만 잊고 횡재 돈복 있다고 했는데 피치못할사저으로 목돈 들어갈일이 생겼어요.
    근데 좀 있다가 또 목돈 들어갈 일이 생겨서 역쉬나 토정 비결은 개뿔 하고 있었는데 의외로 잘풀려서 그냥 지나갔는데...반반 있거 같은데 안좋게 나온건 꼭 조심해야 할것 같아요.
    올해는 좀 안좋게 나왔는데 집밖으로 나돌면 안좋다구 해서 될수 잇는데로 여행 삼가하고
    집에만 있으려구요...안좋게 나온것만 전 조심 하려고 노력해요..

  • 5. .
    '11.2.9 4:00 PM (59.26.xxx.163)

    작년에 계획하던게 이루어지고 좋다고 했는데 저도 남편도 최악의 해였어요. 그래서 그런거 이제 안 믿기로 했어요.

  • 6. ....
    '11.2.9 10:50 PM (121.182.xxx.16)

    토정비결 엉터리같애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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