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 미루려는 남동생
작성일 : 2011-02-09 12:31:24
990404
여러분에게 고민이 되어서 글을 올립니다.
제 남동생이 며칠 후면 졸업인데 갑자기 졸업을 한학기 미루고 싶다고 말하네요.
너무 갑작스러워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동생말로는 아직 취업이 안되어서 학교에 남아 있고 싶다는데요..
제 동생이 3수해서 나이도 있고 영어실력이 없어서
제 생각에는 한학기 기간동안 영어 공부에 매진하는게 어떻가 싶은데
전 취업에 대해 잘 몰라서요.
여러분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IP : 222.108.xxx.14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꼬맹이맘
'11.2.9 12:38 PM
(118.21.xxx.30)
남자들이 군댜전역전이랑 대학졸업전이 제일 심란하데요..
앞으로 뭐먹고 살지 막막하다고..
학교 졸업을 미루고 싶다는건 내가 돌아갈수 있는곳이 있다는것 때문일꺼예요...
동생분 지금 시기적으로 많이 힘드실꺼예요 ㅠ
많이 다독여주세요..
2. 음
'11.2.9 12:41 PM
(110.12.xxx.190)
졸업자보다 졸업예정자인게 여러모로 취업준비시 도움이 되니까 요즘엔
졸업 미루는 학생들이 많아요
이미 학점은 다 이수했을테니 한두과목만 듣거나 졸업논문을 일부러 패스 안하거나
등등의 방법을 이용해 졸업을 연기시키는거지요
근데 지금 기간에도 졸업 연기를 신청할 수 있는지 모르겠네요
그건 학교마다 다르니까 알아봐야 할테고...
특별히 영어 연수를 가지 않는다면 학교에 적을 걸어놓으면 학교 도서관도 이용할 수
있고 또 이수학점이 많지 않으니까 중간에 취업이 돼도 상관없도록 그런 식으로 연기
많이 한답니다.
3. 쌍용아줌마
'11.2.9 12:43 PM
(1.227.xxx.107)
졸업 가능한 학점을 다 이수했기에 졸업이 예정되어 있는 거잖아요.
하기 싫어도 밀려나갈 수 밖에 없는 시점인데요.
4. 이건
'11.2.9 12:49 PM
(120.73.xxx.237)
몇달도 아니고 몇일인데 졸업을 미룬다는건 좀 아닌것 같아요. 차라리 졸업을 한후 몇개월 공부를 하는게 났지 않을까요.
5. .....
'11.2.9 1:10 PM
(112.104.xxx.152)
쌍용아줌마님과 같은 생각이고요.
졸업에 반드시 필요한 학점이 빵꾸나서 못하게 된게 아닐까 싶네요.
졸업을 못한다고 하기에는 체면이 상하니 그냥 미루고 싶다고 하는듯...
6. ....
'11.2.9 1:16 PM
(175.252.xxx.105)
졸업전 취업이안되었을경우 그렇게많이들 한다하드라구요.
완전졸업했을경우보다 졸업전이 취업이 더 났다구요.
작년무슨프로인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졸업취업생들 미루는경우들이있드라구요......
7. 간혹
'11.2.9 1:46 PM
(147.46.xxx.98)
졸업 미루고 싶다고
직전 학기 성적 f로 정정해 달라고 요청해 오는 학생들 있습니다.
8. ㄱㄴ
'11.2.9 4:42 PM
(118.223.xxx.179)
불안해서그런것 같은데요. 한학기 돈 안내고 -학점을 다 이수했다는 가정하에-
졸업만 유예할 수 있다는 말을 들었는데요.
조카는 7 학기만에 작년 8월에 조기졸업하고 이번에 취업했는데요.
배수진 없이 각오를 다지고 취업줌비 하는게 나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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