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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애들에게 괴롭힘을 당한 모양인데

c처신 조회수 : 272
작성일 : 2011-02-09 10:28:10
제목 그대로 우리 아이가 방학특강 컴퓨터 수업을 같이 하는아이들에게 괴롭힘을 당한 모양이에요
아이는 이제 초등 5학년에 올라갑니다

자주 때리고 욕하고 그랬다네요. 자기보고 나대지 말라고 하면서요...
우리 아이는 나댄다는 표현이 뭔지 모릅니다.

그런 이야기를 안했었는데..

오늘 학교 홈페이지 접속하려고 하니
그때서야 말을 해요

학교 홈페이지 학교 폭력상담 부분에 아이가 글을 올렸어요
1월 중순이더군요.

개학하면서 선생님이 처리를 해준 모양이어요.

그런데 아이가 때린 아이들의 이름은 잘 모르고..같이 있던 친구 이름만 알아서 그 이름을 올렸어요
그런데 글에도 그 친구와 패거리들이 자기를 때렷다고 올렸더군요

밑에 리플로 선생님도..그 아이는 목격자였다고 뭔가 오해를 한 모양이라고.
암튼 그 친구들을 선생님이 주의를 주었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우리 아이에게 잘 햇다고 칭찬해주시면서 앞으로도 그렇게 하라고  했어요.

아이는 엄마에게 나 잘했지 하고 물어보는데..
잘했긴 했는데..
엄마에게 말 왜 안했냐고 했어요.

엄마에게 먼저 말하고 난 다음에 엄마가 그 녀석들에게 주의를 주고..
그래도 말을 안들으면..그때 선생님에게 상담 하는 것이 낫지 않을까..
그리고..니가 잘 알지 못해서.. 선의의 아이가 피해를 당할 수도 있기 때문에
이런 글을 올리는 것은 신중해야 한다고 이야기 해주었어요.

분명 그 이름 안친구는 자기를 괴롭히지 않았는데..
홈피에 그리 적었으니...
그래서 제가 그 글을 삭제했습니다

그리고. 그 녀석들 누구냐고..제가 좀 흥분하긴 했는데..
이 녀석..저에게 이야기 안한것이 그냥 지 선에서 해결하고 싶었나보네요.

우리아이가 좀 어눌한 구석이 있어
5학년되면 이런일이 더 발생할것 같아서요.

제가 어떻게 해야 할지
어떻게..처신해야 될지 모르겠어요
물론 아이를 충분히 안아주고 공감해주는 편입니다
그 녀석들 나쁜 녀석들이라고 같이 속상해줬고요







IP : 124.50.xxx.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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