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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펑)합니다.

간곡 조회수 : 605
작성일 : 2011-02-08 23:24:02
친구가 볼까봐..

댓글 감사하고 덕분에 색상도 변함없이 바꾸기로 맘 먹었고.
내일은 용기내어 말도 해볼려구요..
잘될지 마....마지막이다 생각하고 그냥 넘길지는 모르겠지만요...
감사합니다
IP : 125.185.xxx.16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구...
    '11.2.8 11:27 PM (122.32.xxx.10)

    월넛에 화이트라면 좀 많이 튈 거 같기는 한데요...
    그 업자의 잘못인데 왜 원글님이 비용을 부담하시나요?
    미리 얘기가 된 거라면 그 업자에게 해놓으라고 하세요..

  • 2. 저희 집은
    '11.2.8 11:28 PM (115.86.xxx.66)

    마루 이기 때문에 이중창도 다 월넛.. 으로 되어 있어요. (저희집은 확장형)
    물론 기둥?이나 방문 테두리, 매몰 장식장 .. 이런 것도 다 같은 무늬 혹은 대리석 무늬;; 이고요.
    지금 거실 창 보며 흰색 이중창을 상상해 봤는데요. 좀 둥둥 뜨네요;; 저라는 가정하에.. 월넛 할래요. ;;

    근데- 실수 인정해놓고 왜 더 받는 거예요???

  • 3. 윽..
    '11.2.8 11:28 PM (125.141.xxx.104)

    인테리어적인 면에서도 그렇지만, 흰색......... 청소 죽음입니다.
    막바지인가봐요 많이 힘들어보이시네요.. 그래도 마지막 영양제 한개 드시고!
    한번해놓으면 두고두고 살 집이예요,, 작은거 한개만 잘못해도 두고두고 심난하더라고요
    심사숙고하세용.. 힘내시고요^^

  • 4. 사기
    '11.2.8 11:32 PM (175.115.xxx.156)

    그냥 원래 주문한 색으로 바꾸라고 하세요. 55만원을 왜 줍니까?
    못하겠다고 하면 55만원을 돌려받으셔야죠..잔금 주지 마세요.
    쎄게 나가셔야지 마꾸지 그냥 얼렁뚱땅 넘어가려고 한다니까요.

  • 5. 아이고~
    '11.2.8 11:53 PM (115.86.xxx.66)

    평생 AS믿지 마세요.
    제가 비교적 어린 나이에 닳은 건지도 모르겠지만. AS얘기 하시는 분 치고 잘 봐주시는 분 별로 없어요. ㅠㅠ

    근데, 한달 반이나 공사를 해요? -_-? 왠지 원글님 옴팡 뒤집어 쓰실 것 같다는 ㅠㅠㅠㅠ

  • 6. 사기
    '11.2.9 12:04 AM (175.115.xxx.156)

    인테리어 업자들 망해서 도망가는 사람들 부지기 입니다.. 도배도 않했다니 말도 않되네요..
    선불로 드린게 실수네요. 아는 사람이란게 정말 아무 도움 않되네요..
    그래서 인테리어 잔금들은 하자 보수 다 한다음에 늦게들 주더라구요..
    속 많이 상하시겠어요.. 저도 전에 비슷한 경험으로 몇날 며칠을 잠도 못잤다는... 결국 큰 소리 오가며 싸워서 재공사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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