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웃어라 동해야 내용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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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가 와서 놓쳤네요.. 내용 좀 알려주세요~~

[.]

그냥 동해가 김준이 제임스라는걸 의심하는 상황이에요.
안나는 호텔사장님이 여러가지 조건을 제안하면서 동해랑 미국으로 돌아가라는 협박(?) 받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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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장면에서 동해가 안나 핸폰을 뺏어서 '제임스'로 전화했는데 국장이 받아서..
이제 김준이 제임스라는걸 동해가 확실히 안거 같아요.

[쩜쩜]

동해가 의심하던중 마지막 장면이 안나의 핸폰빼앗아서 통화목록에 제임스를 찾아 전화했고 김준이 받아서 만나자고 하며 끝났어요.
오늘도 어김없이 새와의 불안해하는 놀란 토끼표정과 쇼파에 쓰러지며 우리 새와 어떡하냐고 탄식하는 박혜미 그리고 동해만 보면 반사적으로 주먹을 휘두르려는 도진이가 나왔답니당

[...]

드디어 동해가 김준이 제임스인거 알게 됐네요...... 20회 가량 분량을 더 늘렸다는데... 엥가이 질질끌고 빨리좀 끝내지

[병다리]

정말 너무 지겨워요.내가 그걸 왜 보나 싶어요..할머니와 같이 보던 버릇이 있던 아들 떄문에 틀어는 놓는데...상황이 너무 억지스럽고 9살이라는 안나는 왜 9살 연령이 아니고 저리 청승인지...아이구 답답해요

[...]

질질 끄는건 짜증나지만 이상하게 이게 매력이 있네요..ㅎㅎ

[질질끄는거]

주홍글씨 따라올자 없다오....;;;;;;;;;;;;;;;;;;;;;;

[전]

아까 호텔에서 도진이가 동해쫒아다니면서 괴롭힐때랑 새아는 방송국엔있지도않고 호텔구석구석쫒아다니며 설치고 틈만나면 친정엄마한테 보고하는거보고 속터져서 죽을뻔했어요

[ㅎ]

제임스 밝혀지는게 1부고 안나가 호텔 회장딸이라는게 밝혀지는게 2부니 아직 갈길이 멀다는...그리고 세와는 프리랜스 아나운서인가...맨날 일도 안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