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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에 시계를 a/s맡겼더니,,,

시계 조회수 : 1,485
작성일 : 2011-02-08 17:24:52
버버리 남편 시계를 a/s를 맡기고 6개월만에 찾으러 갔더니 시계줄에 곰팡이가 생겨서 시계줄을 갈아야 사용할것같아요. 원래 a/s를 맡긴건 시계밧데리 때문인데..이걸 어떻게 해야하나요?
백화점에서는 자기 관리소홀 부분도 있으니 5:5 금액 분할해서 내자고 하던데 상식선에서 애기하고 싶어요
일단 시계줄을 갈아야 사용할수 있어요,,
그럼 금액이 아마 10만원선에서 나오지 않을까 싶어요
IP : 112.151.xxx.2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2.8 5:27 PM (211.44.xxx.137)

    헉...6개월간 연락이 안오더간요?
    원글님은 생각이 안나시던가요?

    그게 사용하던거니 땀이차고 오염때매 그렇게된거지싶은데...

    으악...저라면 고급시계 6개월이나 잊고두진(잊으신거 맞죠?? 수리자체가 6개월은 아닐테고)
    않겠지만 그런거라면 혹은 바빠 못갔다면..
    그냥 제가 갈겠어요...

    만일 수리자체가 6개월걸렸다면 뭐 그때는 말해볼수도 있겠지만...
    이건...쫌...--

  • 2. 시계원글
    '11.2.8 5:30 PM (112.151.xxx.20)

    잊은건 아니고 바빠서 못갔구요
    백화점에서 연락 안오던데요 처음 한번만 오고

  • 3. ...
    '11.2.8 5:33 PM (221.138.xxx.206)

    보통 수선 끝나면 연락오는데 그냥 방치한 백화점 책임도 있고 6개월동안
    안찾아간 원글님 책임도 있으니 반부담 하시면 될것 같은데요...

  • 4. 이론..
    '11.2.8 5:40 PM (58.127.xxx.106)

    대체 시계를 어디에 어떻게 보관했길래 곰팡이가..
    얼마나 된 시계인진 몰라도 멀쩡한 줄에 곰팡이라니.
    10%만 원글님이 부담한다 하세요-.- 반반은 님이 아무래도 손해인 듯요..

  • 5.
    '11.2.8 5:47 PM (203.218.xxx.149)

    백화점에선 수선 끝나고 원글님에게 연락을 했다면 그쪽 책임은 다했죠. 몇번을 연락해야 하나요?
    맡겨놓고 찾아가지 않은 책임이 더 크다고 봅니다. 5:5면 매장에서 양보하는 상식선이라고 봅니다.

  • 6. 다라이
    '11.2.8 5:52 PM (116.46.xxx.54)

    통상 수선끝나고 2~3개월내 찾아가지 않으면 폐기하던데(?) 6개월이나 놔뒀다면 양심있는곳 같네요
    사용하지 않은 시계면 몰라도.. 잘 차고다녔다 a/s 맞기고, 그냥 보관하면 곰팡이 나요(염분때문에)
    잘 사용하던 가죽가방도... 반년가량 보관 잘못하면 곰팡이 나더이다

  • 7. ...
    '11.2.8 5:54 PM (221.138.xxx.206)

    다시 읽어보니 수선하고 찾아가라는 연락이 왔었네요.
    그렇다면 원글님 책임이 더 크고 반반이면 백화점도 양보한거네요

  • 8.
    '11.2.8 5:57 PM (112.170.xxx.186)

    시계 A/S 해주면서 세척은 안해주나봐요???

    신기하네..

    보통 수선할때 깨끗이 닦아주는것 같던데..

  • 9. 적정선 같네요
    '11.2.8 6:46 PM (124.28.xxx.126)

    찾아가란 연락이 갔음에도 무려 반 년이나 방치하고 계셨으니...
    백화점 측에서 5:5 제시했음
    경우 바르게 잘 대처한 것 같아요.
    물론, 고객이 진상 부리면 전액 부담도 해 줄지 모르나,
    그거야 진상도 고객인 만큼 싸워봐야 좋을 것 없으니 해 주는 걸테고요.

    제가 원글님 입장이었다면, 반이라도 부담해 준다는 것에 고마워 했을 듯.

  • 10. ..
    '11.2.8 7:08 PM (124.199.xxx.41)

    원글님 연락받고도 빨린 안가고 6개월이나 지나서야..
    5:5가 억울한 상황은 아닌듯 한데요??
    뭐 키핑서비스해주는 곳도 아니고..

  • 11. 다라이
    '11.2.8 9:07 PM (116.46.xxx.54)

    가죽 시계줄을 어찌 세척해주는지 궁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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