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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수성구 말고 이사갈 곳 여쭤요.
남편은 전문직이고 5세 아이 하나 있어요.
수성구는 교육열이며 소비수준이 강남이라는 대구사람들 얘기를 많이 들어서 좀 꺼려하고
상인동이나 침산동 알아보고 있어요. 서로 비슷비슷한곳 이라는데...
근데 침산동 완전 비추하는 사람도 있고 예전과는 많이 달라져 좋다고도 하기도 하고 어렵네요.
수성구에 대한 정보는 많은데 상인동 침산동은 부동산까페 아니면 정보가 별로 없어서 82님들께 언니대신 여쭙니다.
상인동과 침산동의 장단점 좀 가르쳐 주세요.
언니는 82를 몰라요. 저도 계속 언니가 몰랐음하구요.ㅋ
1. 달서구주민
'11.2.8 2:30 PM (220.116.xxx.251)수성구가 따지자면 강남이랑 비슷하긴 하지만 꺼려하실 정도는 아닌 데
침산동은 확실히 저두 비추하고 싶네요 달서구 쪽은 어떠세요
제가 성서 살아서 그런지 저는 여기가 좋네요..ㅋㅋㅋ2. 서구 중리동
'11.2.8 2:40 PM (220.127.xxx.237)시내에서 가깝고, 빈 아파트 많아서 전세는 싸요.
중리나 평리 롯데캐슬 집들 텅텅 비어서 전세 폭탄세일 중입니다, 꼭 현장 가보셔요.3. 달서구
'11.2.8 3:15 PM (119.17.xxx.136)상인동쪽 추천해요. 저희도 갈등하다 상인동으로 이사왔어요. 수성구 보단 아니지만 학군 괜찮고 새아파트 많고 학원이 분산 되어있지 않고 모여 있어서 좋아요.
4. ㅡㅡ
'11.2.8 3:16 PM (121.182.xxx.174)제가 상인동 근처 살아서 상인동 장점만.
학교 학원 신규아파트 많고요,
백화점 마트 병원 공원 근처에 걸어서 다 해결되고요,
집값은 33평 3년 내외 신규아파트 기준으로 2억4천~3억 초반입니다.
지금 오르고 있는 추세이고요.
전세는 1억 8천 내외.
상인동 정도면 살기 편하죠.5. 미분양 전세
'11.2.8 3:28 PM (125.187.xxx.172)대구는 미분양 대형 아파트 전세가 무척 많아요.
외지 사람들에게는 수성구, 달성구 등의 대형 아파트 단지가 인기에요.
수성구 학군 좋다는 이야기는 저도 꽤 많이 들었지만 강남 운운은 그저 비유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대구에서 그렇다는 이야기....6. ...
'11.2.8 3:40 PM (121.133.xxx.147)수성구에 경제적으로 여유 있는 사람들이 모여있고
전문직이 많고 교육열도 장난 아니지만
일단 집값이 강남의 1/3밖에 안됩니다 ㅡ.ㅡ;;
그냥 대구의 강남일 뿐이예요.
단지 강남 생각하고 수성구가 꺼려 지신다면 좀더 생각해 보심이....
아무래도 대구서는 수성구가 최고라서요..7. ..
'11.2.8 3:57 PM (121.133.xxx.147)아..제가 생각 못한 부분이 있네요.
집값이 서울보다 워낙싸다보니
같은 소득수준을때 생활수준이 훨씬 높아요.
예를 들어 서울서 아반떼 몰고 다닐꺼면 대구서는 그랜저 ㅡ.ㅡ;;
수성구 아님 상인동이 괜찮은거 같아요.
침산동은 절대 비추요;;;;8. ...
'11.2.8 4:05 PM (221.139.xxx.248)서울서 내려 오시고 전문직이라고 하시면 그냥 수성구쪽에 자리 잡으세요...
절대..밀리지 않구요...
아이 학교 다니기에도 편하고 괜찮을꺼예요..
범어동 쪽이나..이런곳이요...
주변에 중고등 학생 키우시는 분들 이야길 들어 보면...
확실히 범어동 이런쪽으로 가니...
반에 전문직 가진 엄마 아빠도 엄청 많고 공부하는 분위기도 엄청 좋다고 하더라구요...9. 침산동
'11.2.8 4:05 PM (211.198.xxx.68)예전에는 공단이 있어서 하늘빛도 우중충했었어요.
친구 집이 침산동 건너 경대쪽이라서 몇번 갔었는데 그땐 공기도 탁하고 안좋았었는데
최근 몇년 동안에 그쪽이 신도시처럼 바뀐것 같더군요.
공단 밀집 지역이 아파트,대형마트 지역으로 바뀌고
롯데백화점,역까지도 가까워요.
초등까지 사립 보내는 전문직이 많이 살아요.주로 의사,사업(알부자..)..
공립에 보낼거면 수성구로 이사를 가는것 같구요.
아파트값은 수성4가인가 그쪽보다는 좀 싸지만 집값이 그리 싸지는 않더라구요.
동생이 그쪽에 살고 있어서 들어보니 침산동쪽은 주로 사립 보낼 사람들이 많이 산다네요.
소득 수준이 높으니 굳이 수성구 끝자락에 갈 필요성을 못느끼고
사립에 떨어지면 수성 4가인지 중심가쪽 새아파트로 많이 이사를 간다고 하더군요.
수성구에 겁 먹을 필요는 없어 보여요.10. 앗.
'11.2.8 5:14 PM (155.230.xxx.254)저도 직장문제로 서울에서 왔는데, 직장 근처 침산동에 자리를 잡았어요. 이마트 근처 아파트 단지들 꽤 괜찮아요. 가격도 생각보다 싸지 않고요 (물론 서울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제가 사는 곳은 주상복합인데 평당 850만원(매매가)이에요. 절대 비추라고 하시는 분도 계신데 아이 어릴때는 살기 좋아요. 근처 홈플러스/이마트(메가박스) 있고, 큰 스포츠센터도 있고, 대구의 '예술의전당'격인 오페라하우스도 있고요. ㅎㅎㅎ 직접 와보셔도 좋을듯해요~
11. 앗.
'11.2.8 5:16 PM (155.230.xxx.254)바로 윗글인데, 계산해보니 평당850은 오버네요. 800정도 하는거 같아요. 제가 현재 거주하는 집이 최근 팔려서 정확히 알아요.
12. 대구녀
'11.2.8 5:28 PM (112.151.xxx.206)학구열이 강남과 비슷한 수성구.
그러나 사실 사교육비 대비 공부는 더 잘하는것 같아요.
전반적으로 서울보다 물가싸고 집값싸고 살기 괜찮아요.
수성구 무서워 마세요.
저는 어쩌다 보니 초딩때 수성구에 이사와서 교육받은 40대 아짐이지만 두려워할 정도는 아니예요.
아이가 똑똑하게 자리는거보면 오히려 다른 동네에 가신걸 후회하실듯...13. 대구녀
'11.2.8 5:32 PM (112.151.xxx.206)소비수준.
이얘기가 빠졌네요.
대구에 살다가 20대에 서울와서 거의 반반 살았는데 대구 사람들 정말 남의 눈 너무 의식하고 가진거에 비해 너무 과소비(?) 하는것 같아요.
진짜 잘살아서 명품으로 휘감으면...뭐 할말 없지만 대구는 그나마 산다는 사람은 의사 정도예요.
근데 소비는...재벌2세급이예요.(제가 아는 부류의 사람들 위주입니다)
그런거에 연연하거나 기죽지 마세요.
대부분 껍데기예요.
무시하시면 살기 좋은 동네예요14. ^^
'11.2.8 9:17 PM (112.153.xxx.84)수성구가 굳이 싫으시다면...
직장이 어디신가요?
직장이랑 멀지 않은 곳에 아기랑 살기 좋은곳이 있을텐데요~
저도 침산동은 비추!!에요.
5세 아이라면 성서나 칠곡~ ^^**15. ㅋ
'11.2.8 9:55 PM (221.139.xxx.169)소비수준이요? 우린 누가 싸게 샀나 경쟁합니다. 명품가방을 가진 사람들은 주변에 없어요.
명품을 가져도 서울 사람들이 더 많이 가지죠. 남의 눈을 의식해도 서울쪽이 더 심하죠.
성서 괜찮아요. 산 있고 어린이 도서관 있고 영화관 있고, 수영장, 테니스장 잔디축구장 등등 시설이 잘 되어 있어요. 아울렛도 가까이 있구요. 단점은 그 근처 아파트들이 꽤 오래 되었어요. 10년이 넘어서 구조는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에요. 어릴때 여기서 살다가 좀 크면 수성구 쪽으로 옮기셔도 괜찮을 듯 하네요.16. .
'11.2.9 12:42 PM (116.37.xxx.204)현재시점에서 남학생이면 수성구 고교 절대 무시 못합니다.
대한 민국 어디가도요. 사교육비는 제 생각에도 강남보다 훨 쌉니다.17. ..
'11.2.12 6:03 PM (116.43.xxx.65)침산동 공기, 먼지 정말 안좋아요.
수성구나 성서가 좋으실 듯해요.
수성구 부담되실 정도는 아닌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