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영어숲 단계 이야기를 보다보니 저도 묻어서 영어숲이야기를 하고 가려구요.
저의 큰아이가 영어숲 베플키즈 파닉스 3단계 앞두고 있습니다.
베플키즈는 하나의 패키지상품으로 한 박스씩 사게 하더군요.
그래서 지금 파닉스2, 리딩 1, 회화 1 이렇게 3박스를 집에 가져왔습니다.
그 교재(테이프, 책, 워크북, 노래CD등등) 그대로 둘째 아이가 쓸 수 있느냐고 물어봤더니
안된다고 하네요.
그 교재를 사야 된다고 하니, 만약 그러하면 이제 우리집에 저런 박스들이 계속 들어차겠죠......
우선은 못버릴테죠 -_-;;
그냥 테이프와 CD는 멀쩡하니 워크북만 새로 구입하게 해서 동생이 활용할 수 있게 하면 좋을텐데,
그게 안된다네요. 회사입장에서는 그 교재를 팔아야 수익이 나니 그런가봐요.
이해는 됩니다다만... 같은 교재를 또 사라니 마음이 참.......
한 집안 동생에겐 얼마간의 비용을 더 받더라고 그랬으면 좋겠는데 저는 참 아쉽더라구요.
사람마음이 똑같은 세트를 또 산다고 하니(대약 24,5만원합니다)
동생은 윤선생 영어숲에 보낼 생각이 별로 안들어요.
혹시 영어숲하시는 분들, 동생 두신 분들 있으신 분들.....
어떻게 하시나요?
(동생들이 흔히 그러하듯 언니가 하는 게 좋아보이고, 언니가 하는 거 다 따라하는 아이여서,
본인도 영어숲갈거라는 말을 해서 이를 어째야하나...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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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영어숲질문을 보니 저도 묻어서 이야기 한번^^
초코 조회수 : 371
작성일 : 2011-02-08 12:53:29
IP : 115.137.xxx.10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영어숲
'11.2.8 2:39 PM (211.201.xxx.81)저도 보내고는 있지만 상품에 대해선 첨 들어보는 글이네요.
아직 박스채로 책을 구입해야된다고는 말씀이 없으셨어요.
리딩 한권 파닉스 한권 그렇게 교재가 나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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