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언구함)남편이 외박 하루 하고 담달 카드 값이, 일식집 200, 노래방 70,
작성일 : 2011-02-07 22:45:12
989465
제 친구 남편이 이러구 다닌다는데, 이게 성매매업소에 간 것 맞나요? 제가 아는 사람들은 다 틀림없다고 하는데...
둘째 낳고 힘든 친구 인데, 경제적 능력은 있거든요.(이혼해도 먹고 사는 건 문제가 아니고)
자식 걱정하느라, 제 친구는 애들 크고 이혼한다는데요.
저는 이혼 막으려고 아닐 거라고 맘에도 없는 얘기 했는데, 제 얘기가 독이 될까요, 득이 될까요?
인생선배님들 조언 듣고 싶네요.
IP : 183.97.xxx.3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2.7 10:58 PM
(115.137.xxx.13)
몇명이 간건데요? 여러명 회식이라면 충분히 가능한 금액이고 한두명이 갔다면 좀 의심스럽구요.
2. ...
'11.2.7 11:22 PM
(202.136.xxx.129)
일식집 저녁에 10만원넘는 곳은 술먹으면 서너명이가면 저금액 나오더군요.
7명이서 350만원 썼다는 분도 있었어요.
그리고 이차로 노래방 가면 그정도 날올 수 있구요.
저금액 마신거면 술취해서 누가 집까지 못데려다주고 여관에다 놓고 갈 수도 있구요...
3. 원글
'11.2.7 11:22 PM
(183.97.xxx.38)
딱 2명이요. 회사 회식이 아니라 놀던 친구랑 둘이 나가서, 안들어 왔다네요. 이러니 저도 딱히 할 말이... 2명이 얼마나 먹어야 그 돈이 나오나요? 저랑 제 친구가 물정을 모르는 건가요?
4. 음
'11.2.8 12:37 AM
(58.141.xxx.161)
전에 뉴스에 나왔는데 업소에서 타 업장 여러개 등록해서 세금탈루로도 쓰고, 업소명 찍히기 곤란한 손님들께 도움도 준다고 들었어요,, 또 회사 접대비도 한도가 있어서 나눠서 긁어야 하는 경우도 있으니 가능한 일이기도 해요.
좋은쪽으로만 생각해본다면, 일식집 유명한 곳에서 아주 비싼 위스키를 드셨을 수도 있겠네요.
5. -_-;;
'11.2.8 1:58 AM
(111.118.xxx.206)
유흥업소에서 근처 일식집 같은데로 계산 알선해주는 건 흔한 일인데...
안걸릴 목적이라면 저 금액을 한번에 안 긁죠.
귀찮아도 두세번 갑니다.
6. 그리고..
'11.2.8 8:38 AM
(203.234.xxx.3)
유명한 우스개도..
대학생 아들과 그 친구들이 군대가기 전에 집창촌가서 카드로 긁었는데
엄마한테 들킬게 무서워서 집창촌 주인한테 부탁했다죠. 다른 업소로 결제해달라고..
그래서 한달뒤 카드고지서 나온 거 보고 엄마가 불렀는데...
"어떻게 치킨을 50마리씩 먹은 거냐? "라고 했다는..
(근처 치킨집에서 50만원 긁어줬나봐요.)
이런 경우도 있어요. 현금이 필요한 경우인데요,
예를 들면, 일식집에서 식사한 게 100만원이 나왔어요.
그러면 200만원을 긁어달라고 하고 80만원을 달라고 해요.
즉 일식집에 현금 20만원을 주고, 식대 100만원 주고
자기는 차액 80만원을 갖는 거죠.
일식집은 손해볼 거 없구요 (200만원 긁어도 현금 20만원에 비하면 수수료나 세금 그리 뭐..)
카드 소지자는 현금 80만원을 갖고요.
- 물론 이 경우는 자기 카드일 때는 잘 안해요.
법인 카드일 때 이렇게 하는 경우 더러 있어요. (물론 이 경우 공금횡령입니다...)
만일 남편분이 현금이 부족하거나 (아내한테 용돈을 타 쓰는 경우) 이렇게 할 수도 있겠네요.
7. ㄴㅇㄹ
'11.2.8 8:56 AM
(210.103.xxx.39)
의심가네요ㅜㅜ
8. 원글
'11.2.8 10:39 AM
(183.97.xxx.38)
친구남편이 백수라 부인 카드를 집어들고 나간건데... 애 낳고 몸조리 잘해야하는데 친구가 정말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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