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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 2년차 보내고 올해 병설보내게 되었어요

오마니 조회수 : 1,138
작성일 : 2011-02-07 19:39:10
근데 왤케 마음이 편할까요?
돈 뭐 이런거 다 떠나서 그냥 마음이 편하네요
학교들어가기전 줄서는거 하나는 기가막히게 배웠음 좋겠어요
IP : 125.187.xxx.13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2.7 7:47 PM (118.41.xxx.117)

    그게 맘이 편했다가 불안했다가 왔다갔다 합니다...^^;;;

  • 2. 순이엄마
    '11.2.7 7:55 PM (112.164.xxx.46)

    홧팅입니다.

  • 3. @@
    '11.2.7 8:19 PM (122.36.xxx.126)

    불안하시긴요..전 사립보내다가 7살 한해 병설 보냈었어요. 이제 일주일후면 졸업하는데 무지 만족합니다. 아이들은 생각보다 빨리 적응하고요. 선생님도 좋으신분이셨어요.

  • 4. 6살
    '11.2.7 8:34 PM (121.186.xxx.219)

    전 3살에서 5살까지 놀이학교 보냈고
    영유보내려다가 막판에 맘 바꿔서
    병설 보내요
    우연히 원서 접수해서 덜컥 당첨 됐네요
    지금 마음이 무지 복잡하고 불안해요

  • 5. 불안해하지마세요.
    '11.2.7 8:35 PM (116.33.xxx.25)

    제아이는 올해 초4학년됩니다.
    남들 다 한다는 학습지나 방문 선생님 부른적 전혀 없구요. 학원도 다닌적 없어요.
    유치원은 다니기 싫다고 하다가 다섯살중반때 이웃집에 새로 이사온 형이 유치원 간다는 말에 졸래졸래 쫓아서 병설유치원 들어갔어요. 딱 일년 다니고선 이사를 했기때문에 더이상 다니지 않았네요. 아이랑 같이 돌아다니고 놀이터에서 놀았어요. 학교 들어가기 전까지...
    가끔씩 미로책이라던가 흥미를 끄는 책 한두권씩 사다가 풀고 놀았죠.
    그런데요. 걱정하실것 하나도 없어요. 아이들 학교 들어가면 아주 뒤떨어지는 아이들 빼곤 다 거기서 거기예요. 기본적인 생활습관 잘 되어있고 선생님 얘기 잘 들을 수 있으면 됩니다.
    병설 보내면서 전 정말 좋았던 것이 충분한 놀이공간이 있고 이것저것 많이 만져볼 수 있고 학습을 하지 않았다는 거예요.
    지금까지 저희애 아직 초등이지만 반에서 항상 1등이고 비록 영재로 선발되진 못했지만 학교 대표로 뽑히기도 했어요.
    책 많이 읽어주시고 아이랑 같이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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