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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아는 황당한 상간녀

동서 조회수 : 2,581
작성일 : 2011-02-07 12:18:28
저아래 상간녀에게 복수하고 싶다는 글읽고 생각났네요.

몇년전에 돌아가신 남편의 형님 아주버님 이야기입니다.

큰동서는 저 결혼전 돌아가시고 아주버님이 기가 드센

어떤분을 만나시다가 헤어시셨습니다. 이혼했다 들었구요

그분을 A라고 할께요.

그러다 B라는 분을 만나시더군요.

같이 살진 않고 데이트만 하는정도였던것 같아요.

식구들 주라며 그 아들이 제약회사 다닌다고 삐콤씨도

받고 그랬네요.

그러다 아주버님이 중병에 걸려서 입원하게 되었습니다.

낮에는 B가 같이있어주고

밤마다 A가 와서 간호해주고....

둘은 절대로 마주치지 않았나봐요.

돌아가시고 장례식장에서 B가 와서는 큰며늘 노릇하더군요

이것도 챙기고 저것도 챙기고~~ 나 참

확 엎어버리고 싶었지만 다시는 볼사이가 아니기에 참았습니

다. 그리고 B는 장례차를 타고  장지에 가서 제 옆에서

절까지 하더군요.

저는 이혼녀거니 했습니다

그랬더니 아니랍니다. 남편이 멀쩡히 살아있고 같이 살고있

다네요

살다살다 이런 이런경우를 첨 봤습니다.




IP : 116.39.xxx.21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치아파스
    '11.2.7 12:22 PM (112.166.xxx.70)

    이정도로 어이없음에는 뭔가 내막이 더 있을거라는 생각까지 들게 합니다.--

  • 2. .
    '11.2.7 12:28 PM (72.213.xxx.138)

    그분도 정성 이셨네요. ^^
    실제 혼인중이었다면 중혼이 인정되지 않으니 떨어지는 콩고물도
    없었을텐데 죽어가던 남자에게 진정한 사랑(?)이라는 건가요 ㅎㄷㄷ
    바람 피는 유부녀치고 남편한테 사랑 받는 여자 못 봤는데, 그래봤자 세컨드였네요.

  • 3. 별일을 다봐요.
    '11.2.7 1:59 PM (222.233.xxx.65)

    제 친구의 남자친구의 남자친구 - 늘 같이 만나던 사이라서 속사정을 좀 알던
    사이였는데 이 남자에게 여자친구가 생겼습니다. 저는 직접 본적은 없고
    친구를 통해서 진척상황을 듣고 있었는데 어느날 두 사람이 깨졌습니다.

    그 여자가 남자의 집에 인사까지 왔었고 하룻밤 자고가기 까지 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유부녀더랍니다. 진짜 황당했던 사건이었습니다.
    진짜 세상에 이런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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