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남자아이 키우기!!진짜 힘듭니다!!도움절실..
작년가을부터.. 학교에서..서열싸움을 하는지..전쟁같은..하루하루를 보내고..
조용해 지나싶었는데..어제..일이 터졌네요.
개학을 하루 두고....예전에 싸웠던 친구에게 문자를 한 모양입니다! 왜? 문자를 했냐니까..또 싸우자고 할까봐 겁이 났다고 합니다! 문자내용이....나는 너를 이긴다..맞고 싶냐? 싸우자!..뭐..이런 내용..
그 상대 아이는 가만히 있는데..우리아이가..겁이 나서..선수친겁니다..
막상 개학이..오늘이니..학교..가고 싶겠어요! 가면..또..싸우고..맞고..챙피당하고...
울면서...친구들이싫다!학교도싫다!죽고싶다!!.충격은...죽을려고도..했다는겁니다!
다리까지 가서.. 도저히..이해할수없는건..안싸우면될것을..우리..아이가..먼저..시비를 걸고..싸운다는겁니다!
겁을내면서도요..봄 방학 기간동안..할수있는 일이없는지???아이를 위해..뭘해야하는지??도움주실분!!!
도와주세요!!
1. 치아파스
'11.2.7 11:53 AM (112.166.xxx.70)부모와 아이가 함께 상담받으시길 강력하게 말씀드리는 바입니다.
아이의 그런 성격은 외부적 환경보다는 내부에서 기인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부모님도 꼭 함께 상담을 받으셔야 합니다.
전문가의 도움을 꼭 받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함께 치유되시길 바랍니다.2. 부모
'11.2.7 11:55 AM (112.166.xxx.85)네..감사합니다!
제..잘못이 크지요...상담프로그램을 아시는분..ㅇ계신가요??3. 00
'11.2.7 11:58 AM (116.212.xxx.159)지역마다달라요 검색해보세요 그상담이란게..심리치료 미술치료놀이치료 지능검사 뭐그런 간판을 달고있더군요
4. ㅇㅇ
'11.2.7 12:02 PM (180.64.xxx.177)어디 지역인지 부터 알아야 가까운 상담소 추천 해줄수 있지 않을까요??
5. ,
'11.2.7 12:14 PM (72.213.xxx.138)예전에 여기 댓글에서 읽었던 부분인데요, 아둘 둘을 둔 엄마가 남자들의 정신세계에 대하여
예를 들어서 설명을 하셨어요.
작은 아들이 아빠에게 묻습니다.'아빠, 형아랑 나 중에 누가 더 강해?'
큰 아들이 그럽니다.'야, 내가 니보다 훨씬 쎄지'
아빠가 대답해요.' 내가 더 강해'
남자들은 서로 누가 더 쎈지 유치해 보이지만 항상 그 생각을 한다네요. ㅎㅎㅎ
여자들이 보기엔 어처구니 없어 보이지만 강해보이고 싶은 건 남자들의 본능인 아닌가 싶어요.
원글님도 아이의 시점에서 그 또래의 모습을 바라보시고,
이왕이면 네 뒤에는 엄마가 있다고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셨으면 합니다.6. jjj
'11.2.7 12:24 PM (203.248.xxx.6)윗님글때문에 괜한 말 하나 하는데요.. 여자들도 비슷하지않나요? 유치하지만 항상 누가더이쁜가? 내가 더 날씬한가? 뭐이런거요..^^;;; 예쁜사람일수록 더예쁜사람 괜히 의식하기도하고말이죠.. 남자들 유치하다고해서 해본소리에요.. 사람다 유치하죠뭐~ 참고로 저 여잡니다..
7. 저
'11.2.7 12:40 PM (222.121.xxx.53)도 6학년될 아들 둔 사람입니다. 남자아이들이라고 꼭 다 그렇지만은 않아요. 님께는 죄송하지만 가정에 문제가 있을수 있어요. 심리상담 꼭 받으시고 부모교육도 꼭 받으세요.
8. 발산
'11.2.7 1:26 PM (58.143.xxx.237)혹시 아버지 쪽이 엄격하게 아이를 훈육하시진 않으시는지요?
무서운 형이 있다거나...
아이가 발산할 무언가가 필요한 상황이면 이해가 됩니다.
그런 경우라면 극기훈련 캠프 같은 데 방학이면 보내고,
학기 중엔 운동을 (해동검도나 택견 같은) 시키면 발산과 수양에 도움이 됩니다.9. ^^
'11.2.7 3:02 PM (125.146.xxx.249)청소년 문화의집, 청소년문화센터 로 검색해보세요
10. ?
'11.2.7 4:03 PM (211.196.xxx.223)그런 부분은 보통 아빠가 도움이 됩니다.
아빠가 아들과 이야기 하면서 풀어야 해요.
서열 싸움은 중 1때에도 내내 계속 되거든요.
이참에 해결방법을 찾아 보세요.
상담은..얼마나 효과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82633 | 자유게시판은... 146 | 82cook.. | 2005/04/11 | 154,576 |
682632 |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 82cook.. | 2009/12/09 | 62,242 |
682631 |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 82cook.. | 2006/01/05 | 92,524 |
682630 |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 ᆢ.. | 2011/08/21 | 19,975 |
682629 |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 애니 | 2011/08/21 | 21,671 |
682628 |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 사랑이여 | 2011/08/21 | 21,380 |
682627 | 꼬꼬면 1 | /// | 2011/08/21 | 27,412 |
682626 |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 애셋맘 | 2011/08/21 | 34,605 |
682625 |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 명언 | 2011/08/21 | 34,791 |
682624 |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 애엄마 | 2011/08/21 | 14,850 |
682623 |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 차칸귀염둥이.. | 2011/08/21 | 16,993 |
682622 |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 너무 어렵네.. | 2011/08/21 | 23,214 |
682621 |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 해남 사는 .. | 2011/08/21 | 36,192 |
682620 |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 조이씨 | 2011/08/21 | 27,398 |
682619 |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 -_-; | 2011/08/21 | 18,310 |
682618 |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 | 2011/08/21 | 26,632 |
682617 |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 짜증섞인목소.. | 2011/08/21 | 74,078 |
682616 |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 이건뭐 | 2011/08/21 | 14,556 |
682615 |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 도어락 얘기.. | 2011/08/21 | 11,625 |
682614 |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 참맛 | 2011/08/21 | 14,360 |
682613 |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 | 2011/08/21 | 13,391 |
682612 |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 수영장 | 2011/08/21 | 13,646 |
682611 |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26,041 |
682610 |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 애플 이야기.. | 2011/08/21 | 23,540 |
682609 | 가래떡 3 | 가래떡 | 2011/08/21 | 19,758 |
682608 |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 슈슈 | 2011/08/21 | 21,819 |
682607 |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 늦은휴가 | 2011/08/21 | 13,808 |
682606 |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 도대체 | 2011/08/21 | 11,933 |
682605 |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18,082 |
682604 |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 | 2011/08/21 | 21,8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