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다싶은사람 교회구역장이라 교회옮기면 바보죠?

[제기준]

말많고  자기기준에 아니다싶으면 왕따시키는 그런 여자가 구역장이네요
교회도 줄을 잘 서면 출세하는듯해요
교회다닌지 얼마안되서 벌써 직분받고 구역장인데 이중적인 그여자가 싫어 교회끊은 저입니다
다른사람은 그려려니 넘어가고 이해되는데 죽도록 그여자가싫어여
그여자에의해 처절하게 왕따당한 기억이  그여자를  미워하게된 이유죠
그여자때문에 교회옮기면 전 정말 바보죠?
없는말도 지어내는 여자입니다

[그럴 수 있죠]

전 그런 과도한 밀착감이 싫어
아예 성당 다니려고 하는데요. 지속적으로 다닐 수 있는데 다녀야 하지 않나요 ?

[아뇨]

그 여자 때문에 신앙생활을 안하시는게 바보에요.
다른 교회에서 신앙생활하셔요. 그래서 그 분을 받아들일 수 있는 기쁨을 누리시길.

[성경]

성경에 사람을보며 세상을볼때,
만족함이 없다한말............

그런 구역장때문에
원글님니 교회 옮기실까봐
미리 말씀하신거 아닐까요??

[토닥토닥..]

믿는다는 사람들이....한숨이 나오네요. 없던 말이라도 만든다해도 본인에게 물어보지도않고 동조하는 사람들은 뭔지..; 저는 다른 드릴말을 못찾겠고....
맘고생하셨을..원글님에게 .. 그냥 위로라도 보냅니다..

[저라면]

옮깁니다

[저두]

비슷 ..... ^^;;

구역장님 성품은 그리 나쁜분은 아닌 것 같은데
구역예배가 넘 힘들더라구요 .... 훈계조랄까 .....

암튼 그러다보니 구역예배 안가게 되네요

구역장님 문제는... 구역예배 안가시면 되지않을까요?
교회가 크면 마주칠 일도 없는듯 한데 ....

[에고]

이해합니다. 제가 그래서 교회를 몇번은 옮긴것 같아요 이유는 여러가지였찌만..
결론은 그냥 적응해야하는것 같아요. 이래서 옮기면 저게 맘에안들고 저래서 옮기면 또 뭔가가 맘에안들고 사람 모이는곳이 다 그렇잖아요 어디 교회뿐이겠어요 동창들 가족들 모든 인간관계가
보면 꼭 맘에 안드는사람 한명 껴있잖아요 지혜롭게 잘 넘기세요 그것도 인생공부인것같아요.

[제 경험]

이 교회 저교회. 이 종교 저 종교..이단까지 다 가본 사람이이에요
근데 사람사는 곳 다 거기서 거기랍니다
맘에 안드는 사람이 있으면 그냥 그러려니 하시구요.그 분을 위해서 기도 해보셔요

[그러면]

일단 교구담당 전도사님께 살짝 전화해서 부탁해 보시면 어떨까요?
한 사람 때문에 교회를 옮기면 님이 지금 교회에서 맺어온
다른 인연들이 너무 아깝쟎아요.
교회 다닌 지 얼마 되지도 않은 사람을 구역장으로 임명하다니
좀 ...그렇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