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40대 중반 독신여성이 혼자 살기 좋은 아파트 또는 동네

서울에서요 조회수 : 4,414
작성일 : 2011-02-06 16:25:51
제목 그대로입니다 ^^

82에 독신 여성분들도 꽤 계신걸로 아는데 혹시 사시는 동네 추천해 주셔도 좋구요^^

서울에서 40대 중반 독신 여성이 (애도 없고 결혼 생각도 없습니다) 거주하기 좋은 아파트나 동네 혹시 아시는데 있으면 추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나이가 좀 있다보니 경제력은 쬐끔 됩니다. 전세도 좋고 매매도 좋구요 (가격이 낮으면 좋지만 매매가격으로 한 5-6억까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평수는 20평대 후반에서 30평대 초반 선호하구요

애가 없으니 학군에서 당근 자유롭구요 (학군때문에 집 값이 비싼 동네는 사양합니다)  

직장을 다니지 않아서 서울 내라면 어디라도 좋은데, 시내로 나가야 하는 일이 종종 있어서 지하철역이 가까우면 좋겠습니다 (차가 없어서 교통이 좋은 곳이면 더 좋겠습니다)

문화 예술 활동 등에 별 관심없고 맛집 이런 것도 굳이 찾아다닐 정도도 아니고...
패션이나 옷 등에도 별 관심이 없어서 ^^;; 문화 예술 쇼핑 거리 아니라도 좋습니다.

다만 그래도 주변에 산책할 공원이나 좀 쉴만한 공간이 있으면 좋구요, 마트가 있으면 더 좋구요.

그냥 조용하게 살 수 있는 동네면 좋겠습니다. 답글 주시는 분들 미리 감사드려요~~

IP : 121.161.xxx.70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홍한이
    '11.2.6 4:29 PM (211.207.xxx.10)

    송파구 오륜동이나 방이동 좋아요.
    올림픽 공원이 있어서 이부근 사시는 분들은 다른곳으로 절대 이사안갑니다.
    풍납동 성내동도 다 끼고있어요.

  • 2. 제 생각
    '11.2.6 4:32 PM (115.136.xxx.27)

    꼭 서울이셔야 하나요? 제가 예전에 과천 살았는데.. 말만 경기도지 서울이랑 무지 가까워요..강남역이나 양재 가는 버스도 많고. 4호선 있고, 한 3-40분이면 저런 곳에 갑니다. 가깝죠?
    집 값은 좀 비싼데.. 문화 시설도 잘 되어 있고.. 서울 대공원에 산책 가는 것도 너무 좋구요...

  • 3. 서울에서요
    '11.2.6 4:33 PM (121.161.xxx.70)

    앗 벌써 답글이.. ^^;;
    감사합니다~! 그러지 않아도 그쪽으로도 관심이 있었는데, 그 동네가 전반적으로 아파트 가격이 많이 비싸지 않나 싶어서요... 혹시 구체적으로 아파트 이름 등 이쪽으로 좀 잘아시는 분들 댓글 좀 부탁드려요, 복 받으실 겁니다~~

  • 4. ..
    '11.2.6 4:35 PM (121.160.xxx.87)

    독립문 현대 아파트,, 지하철 3호선이 바로 앞에 있고 단지앞으로는 독립문 공원이랑 뒤쪽으로는 인왕산있어요..
    시내 가깝고.. 단지 진입할때 언덕이라 좀 불편한점도 없지않지만 대신 단지안은 조용하고 동간격 넓은편이죠.^^

  • 5. 서울에서요
    '11.2.6 4:37 PM (121.161.xxx.70)

    아니요, 서울에서 오래 살았습니다. 이번에 사는 동네에서 벗어나 (강남의 좀 복잡하고 학군 등으로 집값이 많이 비싼 동네라서요^^;;) 정착을 하고 싶은 마음에 여쭤봅니다. 서울 내면 좋은데 과천은 저도 좋은 동네라고 알고 있습니다. 다만 집값이 많이 비싸지요.. ㅜㅜ 혹시 강북의 뉴타운이나 이쪽도 아시는 분들 정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6. ^^
    '11.2.6 4:41 PM (112.151.xxx.40)

    여의도 KBS본관 앞에 더샾 도 알아보세요.
    여의도 공원 바로 길건너고 입주민 전용 휘트니스, 사우나 있어서 마음만 있음면 운동하기엔 더 없이 좋아요. 혼자 사시기엔 외진곳 보다는 주변이 좀 번잡한곳이 좋지 않을까요? 1층에 맛집들 즐비하고 단지안에 들어서면 조용하고 교통 사통팔달이예요.

  • 7. 상암
    '11.2.6 4:45 PM (116.33.xxx.103)

    상암동 등 월드컵공원 쪽 아파트는 어때요?
    아는 독신 언니 그쪽 가보더니 너무 좋다고 움직일 생각이던데.

  • 8.
    '11.2.6 4:48 PM (211.200.xxx.4)

    올림픽공원 근처가 좋을 것 같은데 풍납동 어떠세요?
    현대나 쌍용등 30평대 5-6억선에서 매매 가능할 것 같은데요...
    길건너 올림픽공원 내 집 드나들듯 산책할 수 있고, 천호 현대백화점이나 잠실 롯데백화점
    있고 천호이마트나 잠실 홈플러스, 롯데마트 있고...아산병원 가깝고
    한강도 걸어서 갈 수 있고... 지하철 8호선 강동구청역도 아파트단지랑 붙어있다시피 가까워요.
    버스정류장도 그렇고...
    풍납동이 재개발 묶여있어서 가격이 크게 오르지 않아서 단점이지 그것빼곤 딱 좋을 것 같아요

  • 9. 상암투
    '11.2.6 4:50 PM (220.118.xxx.241)

    저도 상암동이 생각나네요
    월드컵 아파트 9단지와 10단지 입주했거든요. 새 아파트에요
    수색역에서 지하철 탈 수 있어요. 아마 마을버스로 연결될 거에요
    공기 좋고 깨끗해서 살기좋죠. 애들 키우기에는 불편한 점이 많은데 혼자 살기에는 다시 없이 좋은 곳이 아닐까 해요.
    5,6,7단지도 아직 새집이라 좋아요. 매매는 7억정도인 걸로 알아요

  • 10. sharpran
    '11.2.6 4:53 PM (115.161.xxx.167)

    반갑습니다!
    상황이 제가 써논 글 같습니다 냥이 두놈과 홀가분하게 자알 살고 있습니다
    여긴 시내 명동 건너 남산동인데요 지하철 4호선 명동역서 도보 5분 걸리구요
    버스노선도 꽤 많이 있습니다 저도 차 2년전에 치워버렸습니다
    그냥 급하면 택시타고 아님 버스도 타고 지하철도 타고 명동이 가까워 24시간 운영하는
    식당도 많고 편의점도 많고 신세계백화점도 도보 10분 안 걸리고
    롯데백화점은 좀~ 그 옆,
    매일 1시간 20분쯤 소요되는 남산산책로 산보하구요
    그래서 길 건너 명동, 뒤로 길건너 남산, 샇기 꽤 괜찮아요
    중요한 것은 독립된 빌라 같은 단독 2층 30여펑 되는 아~주 좋은집 있습니다
    오셔서 친구하심 좋겠어요

  • 11.
    '11.2.6 4:53 PM (110.47.xxx.161)

    은평뉴타운! 3호선, 조용, 공기 청정, 집값 싸고, 한적함.

  • 12. 제가
    '11.2.6 4:57 PM (121.138.xxx.79)

    결혼전 혼자서 여기저기 아파트 전세로 살아봤는데요. 어디에서 살던 외롭긴 마찬가지였어요. 내 맘속의 허전함은 같았던 기억이 나네요...

  • 13. 광화문 주민
    '11.2.6 5:41 PM (110.47.xxx.161)

    광화문 쪽 주상복합이 좋긴 하지요. 시내 걸어다닐 수 있고 경찰청 바로 옆이라 안전하죠. 그러나 경희궁-은 아파트가 40평대부터 있구요, 7~8년 되어 낡아가구요, 값 좀 나갑니다. 옆에 풍림은 3년 되었구요, 관리비도 주상복합 치고는 적게 나가구요, 그런데 25평짜리는 나온 게 거의 없고 가격도 꽤 하구요, 30평 대는 방 하나만 외부에 닿아있고 방 두개는 복도 쪽이라 어둡고 시끄럽습니다.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는 본인이 하기 나름. 10억 대 이상 쓸 생각 아니시라면 주택가 일반 아파트 찾으세요.

  • 14. 서울에서요
    '11.2.6 5:41 PM (121.161.xxx.70)

    아고, 잠깐 나갔다 왔더니 답글들을 이리 많이 주셨네요, 너무 너무 감사하고 제가 한곳 한곳 잘 살펴보겠습니다. 특히 위에 Sharpran님! 정말 저도 너무 놀랐습니다. 저도 냥이 두놈 키워요~! ^^ 어찌 이런 일이... 정말 친구되면 좋을 거 같아요, 말씀하신 동네도 정말 좋아보이기는 하는데, 혹시 단독 2층이면 보안이나 유지보수 이런 건 걱정할 필요가 없나요...? 사실 제가 그다지 빠릿빠릿하지 못해서 집안 관리 이런 걸 잘할 자신이 없어서요 ^^;; 하지만 정말 냥이 키우신다니 너무너무 반갑습니다. 댓글로나마 반가운 맘에 인사드려요^^

  • 15. ..
    '11.2.6 5:50 PM (1.225.xxx.29)

    동부이촌동이요. 한가람이나 동아정도.

  • 16. 저위의
    '11.2.6 6:41 PM (61.106.xxx.92)

    sharpran님은

    전에 제가 서울에서 친구들과 하룻밤 묵으면서 지낼수있는 곳을 역다 문의글 올렸을때

    남산에 방깨끗하고 알맞은곳 있다고.. 의향있으면 얘기하라고 댓글다셔서
    저도 댓글달고 제 메일주소를 적어놓고는 언제나 답있으실까
    계속 그 글 들여다보고..들여다보고 며칠을 했는데 결국 사람만 바보되었던 기억이... ㅠ.ㅠ

  • 17. 상암동
    '11.2.6 7:45 PM (222.110.xxx.236)

    6단지 살고 있어요.
    무척 조용하고 나가면 바로 노을공원,하늘공원하고 연결되어 있어요.
    지하철은 버스나 마을버스로 연계되어 있구요.
    홈픞러스 상암점 이용하시고,4단지-화요일,5단지-금요일,6단지-수요일 장이 열려서 야채랑과일 도,6단지에 초록마을이 있어서 유기농도 구입할 수 있어요.
    저도 작년 가을에 이사 왔는데, 무엇보다도 난방이 열병합이라 따뜻하면서 요금이 저렴한게
    가장 맘에 들어요.
    한번 둘러 보세요~~

  • 18. 홍대쪽
    '11.2.6 8:16 PM (123.109.xxx.210)

    공원은 그닥 없지만 홍대가 싱글이 살기 좋던데요. 주변에 먹을데 많아서 밥해먹기 귀찮을때 해먹기 좋고~ 밥늦게까지 여는데가 많아서 오히려 보안에 좋은거 같구요. 차집이나 볼거리 많아서 싱글로 참 좋은거 같아요. 친구가 여기 홍대앞오피스텔에서 살았는데 편의시설이 잘되있어서 넘 좋았어요. 홍대주변 괜찮은거 같아요. 전세도 많고 월세도 많구요. 아님 저도 광화문이나 남산쪽도 좋은거 같아요.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뒤쪽으로 오래된 아파트가 있는데요. 나름 괜찮아요. 광화문역에서 가깝고, 서점가깝고 여기도 나름 산책할곳도 많아요. 괜찮은영화관도 광화문에 많구요. 시립미술관쪽으로 산책가셔도 괜찮아요

  • 19. 상암조아
    '11.2.6 8:39 PM (203.226.xxx.33)

    상암동 저도 추천이요. 두달전 12 단지로 왔는데 새아파트 단지라 깨끗하고 조용하네요. 혼자 사시는데 너무 외진곳 별로고 북적 거리는데도 싫으실것 같아요. 버스로 왠만한데 한번에 다가고요 혼자 사시는데 투자가치도 있어야하지 않을까요? 바로옆 국방대 곧 이전하고 랜드마크 빌딩 들어서면 더 좋아지겠지요. 25 평형 사셔서 베란다 올 확장하니까 조아요. 혼자 사시기 좋으실것 같아서......

  • 20. .....
    '11.2.6 9:43 PM (110.8.xxx.27)

    전 30대 중반 독신인데 홍대 근처에서 살아요 여기 아파트에 3-40대 독신 많이 살던데요
    상암동도 여기서 가까운데 좋은 듯.. 홍대나 상암동 추천이에요

  • 21. 원글이에요^^
    '11.2.6 10:48 PM (121.161.xxx.70)

    댓글 주신분들 정말 감사드려요~ 제가 지금 전세인데 기한은 올 초가을까지긴 합니다만, 일찍 좀 부지런히 알아보고 좋은 동네 찾아두었다가 때맞춰 이사하려구요 ^^ 시간날때 송파구 풍납동 방이동 쪽도 돌아보고, 상암동도 맘먹고 함 가보고, 홍대쪽에 놀러갈 기회가 있으면 가서 주변 열심히 둘러보고, 여의도 더샾도 구경하고 오겠습니다. 독립문 쪽 3호선도 가보고 그 뒤쪽 뉴타운도 가볼께요.

    여러가지 생각이 많은데 여러분들이 주신 댓글이 정말 도움이 되었습니다. 사실 여유자금은 조금 더 있지만 아무래도 집값에 덜 투자를 하면 나머지는 연금 용도로 묶어둘 수 있어서요, 나이가 들다 보니 일하는 것도 점점 힘들고 해서, 되도록 깔고앉아 있는 돈이 적게 들어갔으면 하는 마음은 있습니다 ^^;; 지금 전세로 살다 보니 이것도 이제 나이 더 들으면 힘들겠다 싶어서 제 집에 정착하고 싶은 마음도 있구요...

    도움도 많이 주셨으니까 열심히 좋은 동네 찾아서 편하게 정착하고 살고 싶은 마음에 아예 매매 쪽으로 마음이 살짝 움직이기도 합니다. 사실 전세도 괜찮다고 한건 좋은 동네면 한번 살아보고 집을 사는 것도 좋겠다고 생각했기 때문이구요 ^^

  • 22. 이어서
    '11.2.6 10:53 PM (121.161.xxx.70)

    제가 대학교때 학교 주변을 제외하곤 계속 서울의 한 지역에서만 살아서 다른 지역은 사실 잘 몰라요, 여러분들이 알려주신 동네도 다 네이버 부동산 들어가서 지도에서 찍어서 하나하나 확인해 봤다는 ^^;; 서울에 먼 친척들 말고는 별 연고가 없어서 지역 선택이 더 어렵네요, 그래도 여기서 정말 큰 도움 얻고 갑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__)

  • 23. sharpran
    '11.2.7 1:56 AM (115.161.xxx.167)

    저위의님 그런일이 있으셨군요, 오해 푸세요 제가 댓글달고 한참 들락날락 했는데
    바로 반응이 없으셨고 페이지도 넘어 가다보니 어디 좋은데 구하셨나 보다 하고 말았던
    기억이 있네요 늦게나마 죄송함을 전합니다 당시에 이웃 언니집에 젊은 신혼부부가
    직장관계로 급하게 일본으로 이사하는 일이 생겨 살림도 많이 갖춰진 방이 비어 있었거든요
    나중에라도 서울올 기회 있으시면 꼭 한번 연락주세요 저희 사는집 빈방도 있고 어렵게하는 사람
    없으니 재워 드릴께요 냥이들만 싫어하지 않으신다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3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80
682632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43
682631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24
682630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77
682629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72
682628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86
682627 꼬꼬면 1 /// 2011/08/21 27,415
682626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08
682625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799
682624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51
682623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6,993
682622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16
682621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195
682620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401
682619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13
682618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33
682617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083
682616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56
682615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26
682614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63
682613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392
682612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46
682611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42
682610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45
682609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59
682608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21
682607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08
682606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33
682605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087
682604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3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