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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애가 환타지소설에 빠져서 못 나와요~~

까나리~~ 조회수 : 837
작성일 : 2011-02-06 14:19:51
이번에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딸이 있습니다.
평소 공부에 열의가 없는 애라  속차려주기를 기다렸건만.....

이번 고등학교 입학을 계기로 좀 낳아지리라는 기대를 했건만......
중학교때에도 그 환타지소설에 빠져서 공부는 허는둥 마는둥~~

차라리 그 쪽길로 나가라고 해도 싫다고 하네요.
도서관에 있는 환타지소설은 전부 섭렵했고, 집에 있는 해리포터는 한 20번쯤은 봤을겁니다

이제는 그것도 모자라 인터넷에 있는 환타지소설 내려받아서 보고 있답니다.
지 엄마 속 터지는줄을 얘가 알까요?

IP : 118.43.xxx.17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으음..
    '11.2.6 2:29 PM (121.147.xxx.79)

    예전에 제가 과외했던 학생들이 그랬는데 나이도 딱 원글님 따님 또래였구요.
    해리포터면 양반이구요, 별 듣도보도못한 이상한 제목에 표지에 묘한 스토리의 소설을 섭렵했어요.
    두집 아이가 그랬는데 한집은 엄마가 쫓아다니며 못 보게 하고 동네 대여점에 다 찾아가서 부탁하고..
    한집은 오냐 한번 질릴 때 까지 보고픈대로 다 봐라.. 하고 이 악물고 부모가 내버려뒀더니..
    몇달 있으니 엄마가 극구 말리던 집 애는 옆 동네가서 빌려다 가로등 불빛 아래 서서 읽고 있고,
    부모가 맘대로 해라고 냅뒀던 집 애는 정말 질리게 하루 종일 붙들고 보다 어느 순간 시들해 지더래요.

    애들 성향 나름이고 엄마와 아빠의 성격 나름이긴한데.. 일단 맘껏 질리게 읽어보라 하시는 것도//

  • 2. 환타지
    '11.2.6 2:36 PM (222.232.xxx.250)

    저도 할 말이 많네요.
    예비고1 남자애구요.
    우리 애도 읽다 읽다 나중엔 쓰기까지 하더라구요.
    지금은 안 봐요. 환타지 보다 더 재밌는 것들을 제공해 줘보세요.
    우리 애는 삼국지 초한지 태백산맥 이런거 읽으면서
    환타지 끊었어요.

  • 3. 옆집
    '11.2.6 3:23 PM (119.71.xxx.153)

    얘기네요.
    그 집애는 교과서 문제집 아래 책 펴놓고 읽는다고,
    그리고 나중엔 쓴다고 하더라구요.
    요즘엔 벼룩시장에서 중고책 20권 주문했다 엄마한테 걸렸다고.

  • 4.
    '11.2.6 3:57 PM (122.32.xxx.4)

    그거.. 참 빠져나오기 힘든가보더라고요. 지인이 중학생떄부터 그러더니.. 지금 30대중반 싱글인데 아직도 거기에 빠져서 직장도 없이 방에 박혀서 환타지류의 책, 영화만 보더라고요...
    좋아할순 있지만, 다른 곳에도 흥미를 붙일 수 있게 많이 유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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