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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바람났을 때 절대 해서는 안 되는 일 5 가지

한자락 조회수 : 14,046
작성일 : 2011-02-05 21:36:36
82에 들어 왔을때 많은 분들이 부부문제를 갖고 계셔서 인터넷에서 퍼왔습니다. 보시고 유익 얻으시길 바랍니다.


1 동네방네 떠들지 않는다
남편이 바람피운 사실이 부끄럽고 창피하지만, 어떻게 하면 좋을지 막막한 기분에 가족이나 친구들에게 이야기를 하고 상담하는 경우가 많다. 전문가가 아닌 이상 남편의 외도 사실을 동네방네 떠들고 다니는 것은 좋지 않다. 말이란 한 사람을 거칠 때마다 사실보다 부풀려지고 왜곡되게 마련이다. 배우자의 외도에 있어서는 침묵은 금이다.

2 상대 여자와 어디까지 갔을까 궁금해하지 않는다
아내는 남편이 정말 상대 여자를 사랑하는지, 어디까지 갔는지, 바람피운 증거를 잡고 싶고 모든 것을 알고 싶어 한다. 모든 것을 다 안다고 해서, 궁금증이 풀린다고 해서 명쾌해지는 것도 아니고 현실이 바뀌는 것도 아니다. 어디까지 갔는지, 둘이서 주고받은 편지나 문자 메시지를 보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다. 세상에는 모르는 게 약인 경우가 더 많다.

3 상대 여자를 절대 만나지 않는다  
도대체 어떤 여자인지 얼굴이나 한번 보고 머리채라도 쥐어 잡고 싶은 것이 아내의 심정. 하지만 상대 여자를 만나봤자 도움이 되는 것은 하나도 없다. 오히려 일이 더 커질 수 있다. 상대 여자는 아내의 협상 대상이 아니다. 상대 여자를 만날 경우 남편이 저지른 잘못에 대한 책임을 아내가 해결해주는 꼴이 될 뿐이다. 상대 여자와의 담판은 반드시 남편이 지어야 한다.

4 남편에게 약한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
내가 남편한테 무슨 잘못을 했기에, 어떤 부분이 부족해서 남편이 바람을 피울까. 지난 일을 후회하며 남편에게 약한 모습을 보이는 아내들. 이런 모습은 남편과의 문제 해결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당당해져야 한다. 가정을 깨고 외도를 한 것은 남편이니 남편이 자신의 잘못을 확실하게 알고 시인하도록 해야 한다.

5 조급하게 굴지 않는다
남편이 바람피운다는 것을 알게 되면 심한 정신적 충격에 모든 것을 조급하게 결정하려고 한다. 잠시 숨을 돌리고 마음의 여유를 찾은 뒤 차근차근 생각해보아야 한다. 당장 이혼을 해야 할지, 남편을 용서해야 할지, 아이들 문제는 어떻게 해야 할지 등. 시간을 갖고 해결해야 할 문제가 많이 남아 있다. 일단 남편이 더 이상 상대를 만나지 못하게 한 뒤 시간을 충분히 갖고 심사숙고한다.



tip
내 남편의 바람기 이렇게 잠재워라!

1 속궁합이 좋으면 남편 바람기, 문제없다
아내와의 섹스가 만족스럽지 못할 때 남편이 바람을 피우는 경우가 많다. 섹스는 부부의 또 하나의 중요한 대화법이다. 일방적이지 않게 서로 소통하는 것이 필요하다.

2 남편 혼자만의 시간을 인정해준다
남편도 힘들고 쉬고 싶을 때가 있다. 가끔은 남편이 혼자만의 휴식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준다. 모든 것을 잊고 편히 쉴 자유를 주면 남편은 에너지를 다시 채울 수 있을 것이다.
  
3 아이들보다 먼저 남편을 챙긴다
대부분의 주부들에게 1순위는 아이들이다. 이런 상황이 남편을 외롭고 힘들게 한다. 우리 집의 대장은 가장인 남편, 아빠임을 항상 잊지 않고 아이들에게도 인식시킨다.

4 당당한 아내의 모습을 보여준다
외모도 열심히 가꾸고 운동도 열심히 해 항상 당당한 아내를 보면 남편도 긴장하게 된다. 가정 일에도 열심이지만, 사회가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제대로 아는 매력 넘치는 아내의 모습을 보여준다.

5 시댁 식구와 친구 등 남편 주변 사람들에게 잘한다 시댁 식구에게 최선을 다하는 아내를 두고 바람피우기는 쉽지 않다. 시댁 식구를 내 편으로 만드는 것은 물론, 남편 회사 동료와 친구들 앞에서도 남편의 위신과 체면을 한껏 세워준다.
IP : 1.177.xxx.82
6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2.5 9:39 PM (122.34.xxx.120)

    여성잡지에 흔히 나오는 기사로 기자는 분명 남자일 거예요. 외도든 폭행이든 소문을 내지 않으면 해결이 안됩니다.

  • 2. ...
    '11.2.5 9:41 PM (113.10.xxx.240)

    남자분이 쓰셨나보네...
    상대방의 바람을 경험은 해보고 이런 글을 쓰셨는지요

  • 3. ...
    '11.2.5 9:41 PM (119.64.xxx.134)

    시댁 식구와 친구등 남편 주변사람들에게 잘한다...
    완전히 남자입장에서 쓴 글이네요.

  • 4. 다라이
    '11.2.5 9:42 PM (61.37.xxx.81)

    시댁식구와 친구등 남편 주변 사람에게 잘한다 ---- 잘해도 바람 날놈은 납디다

  • 5. ...
    '11.2.5 9:42 PM (180.182.xxx.111)

    남편 바람났을 때 절대 해선 안 되는 일 다섯 가지보다
    남편 바람났을 때 반드시 해야 할 일 다섯 가지를 알려 주세요^^

  • 6. ..
    '11.2.5 9:42 PM (123.111.xxx.205)

    주변에서 보니 소문내도 해결안되더라구요 ..

  • 7. ㅡㅡ
    '11.2.5 9:43 PM (121.152.xxx.61)

    그 의견 반댈세....

  • 8. 이런걸
    '11.2.5 9:43 PM (182.208.xxx.29)

    남성판타지라고 하죠.

  • 9. 피식
    '11.2.5 9:45 PM (124.195.xxx.67)

    그 남편하고 살겠다고 마음 먹었을때 얘기죠

    참 궁금하죠
    남편들은 왜 꼭
    집에가서 밥 먹을께
    가 뭘 엄청 잘해주는 것처럼 말하던데
    딱! 그 맥락이네요
    살고 싶으면 이렇게 혀~~
    ㅎㅎㅎㅎㅎ

  • 10. 남성위주
    '11.2.5 9:45 PM (59.7.xxx.239)

    옛날옛적 남성권위주의때 말인것 같아서 댓구도 안했더만, 여러분들도 저처럼 느끼셨군요.
    완전 남자가 쓴 남자 중심의 글이구만요.
    어요 우리 서방님 바람피셨어요~ 하고 선풍기 틀어주는 소리.

  • 11.
    '11.2.5 9:47 PM (112.186.xxx.29)

    제목을 아내로 바꾸면 어때요?

  • 12. ^^
    '11.2.5 9:47 PM (211.173.xxx.175)

    그전에 홧병나 죽을듯,,ㅋㅋ
    능력있는 내가,,쫓아낸다,,머하로,,,데리고사삼,,,

  • 13. 머여
    '11.2.5 9:48 PM (210.222.xxx.234)

    미혼이지만 쫌이라도 공감할만한건 4번 밖에 없네요.

    바람기 예방법?? 이게 무슨 질병임? 예방 접종 놔줘야하는?
    골 때려요

  • 14. ...
    '11.2.5 9:57 PM (125.130.xxx.156)

    시댁에 잘하면 바람 안핀다고..? ㅎㅎㅎ
    그저 웃지요

  • 15. 마고
    '11.2.5 9:57 PM (125.178.xxx.158)

    누구 좋으라고 ㅡㅡ;;;;

  • 16. 아니라니까요.
    '11.2.5 9:57 PM (211.225.xxx.82)

    속궁합이 좋으면 남편 바람기 문제없다?
    등등...하나도 안 맞는 것 같은데요.
    결론은 남편에게 잘하라....이말인데.
    아무리 남편에게 잘하고 섹시하고 당당하고 멋지고 엄마노릇,아내노릇 잘해도
    피울 남자는 피게 돼있음.

  • 17. 쯪즞
    '11.2.5 9:58 PM (123.109.xxx.210)

    남자들이야 여자들이 이렇게 해주면 좋겠죠~~~ 남자들의 환타지일뿐이네요. 지금이 어느시대라고 조선시대 얘길한데요??????????

  • 18. 원글
    '11.2.5 9:58 PM (1.177.xxx.82)

    아이런....죄송합니다. 전혀 현실에 맞는 글이 아니었군요ㅜ.ㅜ 그럼 남편 바람났을때 해야할일을 다시 퍼와서 올려 보겠습니다ㅜ.ㅜ

  • 19. 복숭아 너무 좋아
    '11.2.5 9:59 PM (125.182.xxx.109)

    어떤 미친 이간이 이런글을 올리나요? 미쳐도 단단히 미쳣네요..
    여자를 물로 보나.. 너나 잘하세요!!

  • 20. 무슨
    '11.2.5 9:59 PM (116.121.xxx.128)

    70년대 유행했던던 '미워도 다시한번' 신파도 아니고...

  • 21. --;;
    '11.2.5 10:05 PM (116.123.xxx.149)

    저거 반대로 아내가 바람났을때 해서 안되는...으로 봐도 되나요?
    완전 우끼지도 않는 내용을 뭐라도 되는마냥 적어놨네요...저것 쓴사람 분 아내분 바람나면 어찔할런지....

  • 22. 참 내
    '11.2.5 10:05 PM (222.107.xxx.230)

    정말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힌다 그죠?
    바람 피는 것들은 다 핑계가 있다더니
    그것들이 다 아내가 잘못해서 바람 피는 건가요?
    말도 안되는 예방법이네요.

  • 23. 이런!
    '11.2.5 10:07 PM (219.241.xxx.142)

    조*일보스러운 tip이네요.

    이거슨 무슨 犬소리?
    이거 웃기려고 올리신 글 맞죠?

  • 24.
    '11.2.5 10:10 PM (125.182.xxx.42)

    남편 바람 피우라고 조장 하는 글!!! 맞네요,
    얼마나 좋아요. 부인이 누구있냐고 닥달도 안하고, 창피스럽게 소문도 안내고,오히려 시댁이면 친구들에게 더더더잘하고...나같아도 바람 피우겠삼.

  • 25. 하난 공감
    '11.2.5 10:37 PM (1.102.xxx.160)

    전 3번은 공감
    절대 그여자는 만나지마라!!
    내인생에 엮이지말았어야할 인물이에요
    절대 안보고싶어요. 꿈에라도!!!

  • 26. 이머꼬
    '11.2.5 10:46 PM (110.12.xxx.67)

    댓글이 부정적일수록 원글이 진리죠...

  • 27. 코스코
    '11.2.5 10:55 PM (61.82.xxx.145)

    남편 바람났을때 하고싶은 5가지
    1. 사람 많은곳에서 Dog Baby, 10 Baby 하며 욕하며 쪽팔리게 죽이고 싶다
    2. 야구방망이로 잠자는 Nom을 때려 죽이고 싶다
    3. 그 ㄴ연의 머리를 쥐어뜻고 시컷 패죽이고 싶다
    4. 시어머니에게 당신 자식 교육잘~ 시키셔서 바람핀다고 까발리고 소리지러 놀래켜죽이고싶다
    5. 당장 이혼서류 싸인하고 알몸으로 내보내 얼어죽이고 싶다

    전에 친구가 저에게 알려줬던건데 정확하게는 기억을 못하고 대충 적어봤어요... ㅎㅎㅎ

    위에 tip이라고 써놓은것은 남자쪽에서 보는 해결책입니다
    이거 쓴 사람 정말 여자를 모르네요

  • 28. 이거 쓴사람
    '11.2.5 11:07 PM (219.254.xxx.198)

    맘편히 바람피고싶어 환장한 놈이 쓴 글인듯.

  • 29. 푸하하
    '11.2.6 1:20 AM (115.140.xxx.71)

    그저 웃지요..............................

    그렇게까지 해서 붙잡고 싶지않음.

    거의 몸종수준

  • 30. ....
    '11.2.6 1:54 AM (24.94.xxx.195)

    이건 뭐... 글이라고 하기엔 좀 뭔가...

  • 31. 긴수염도사
    '11.2.6 2:44 AM (70.27.xxx.234)

    이글을 쓴 사람이나 올린 사람 모두 고조선으로 보내야 합니다.

    요즘은 남편이든 아내든 바람피면 자살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나이든 도사의 충고는
    바람난 남편과는 바로 이혼하는 것이 상책이라는 것입니다.

    남녀평등 시대에 바람난 남편에 대한 배려란 전혀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 32. 페퍼민트
    '11.2.6 2:56 AM (115.95.xxx.230)

    구구절절...남자가 쓴 글이네요..

  • 33. ..
    '11.2.6 6:43 AM (220.121.xxx.244)

    이글쓴 남자분~~~
    웃깁니다 .......
    바람을 알고나면 대차게 숨도못쉴만큼 엎어버리고
    뒤집어 버리고 당차게 나가고 개망신을 줘서 쪽팔려 얼굴도 못들게 만들어야
    두번다시 그러지 않습니다
    잘못했다고 싹싹빌때 ....상대가 유흥업소 술집여자든 일반인이든
    상대방 여자앞에서 바람핀놈 귀싸대기를 올려보리고 개망신 쪽팔림을 줘야
    됩니다
    드세게 대차게 당당하게 나가야 됩니다

  • 34. 무명씨
    '11.2.6 7:06 AM (70.68.xxx.12)

    남편 바람기 재우려면 수퍼우면이 되라?
    뭐, 남편 바람기 재울 방법은 절대 없다는 얘기가 더 맞는 글이네.
    남편 바람기 재우려면
    아이 잘 키워야 하고
    가정도 잘 꾸려나가야 하며
    사회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 수 있는 혜안을 가져야 하며
    운동 열심히 해서 날씬하고 몸매를 유지해야 하고
    외모도 가꿔 아름다움을 잃지 않아야하며
    시댁 식구에게 최선을 다해야 하고
    남편 친구들에게 잘해야 한다.
    .........이런 젠장, 확 그냥~

  • 35. 이런
    '11.2.6 8:09 AM (58.169.xxx.116)

    쥐나라당스런,,,,,췟

  • 36. ...
    '11.2.6 10:12 AM (175.214.xxx.81)

    남편님이 마누라한테 불만있어서 바람 난 것이니
    그냥 잠자코 있음서 스스로 뼈져리게 반성하고
    남편님의 모든것을 이해하고 기다라고 감싸주라는 것이죠 이거?
    이런 우라질 개**
    꼭 바람끼 많은 마누라 만나길...

  • 37. 트윈스
    '11.2.6 10:14 AM (221.165.xxx.172)

    위에, 고조선의 그것도 양반집 여식은 감히 얼굴도 정면으로 못보는
    천민으로 보내야 이런 글을 안 쓸려는지....
    뭐, 옛날 신분사회를 이야기 하려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 38.
    '11.2.6 10:16 AM (116.33.xxx.103)

    이거 딱 바람난 남자가 쓴글인데요???

  • 39. .
    '11.2.6 10:22 AM (116.120.xxx.23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딱 반대로 하세요
    웃기고 있어 증말

  • 40. 허걱
    '11.2.6 11:25 AM (58.225.xxx.200)

    ㅎㅎㅎㅎㅎㅎ
    1. 동네방네 떠들고 소문 다 낸다.
    2. 휴대폰 내역 수사. 증거를 반드시 잡아낸다.
    3. 상대여자를 만나 머리채를 잡아 휘둘러 반쯤 죽여놓는다.
    4. 남편앞에 당당히 씩씩한 모습을 잃지 않는다.
    5. 조급하게 당장 해결해야 한다. 너죽고 나죽자.

    이래야만 하는 분위기......
    82쿡 무서버요..

  • 41. ..
    '11.2.6 11:26 AM (125.177.xxx.193)

    뭐 대단한 건 줄 알았네..
    읽다보니 확신하게 되는 건 이건 남자가 쓴 글이다..

  • 42. -0-
    '11.2.6 11:51 AM (121.176.xxx.89)

    우리 사촌언니
    간경화 걸린 형부, 어디 무슨 산에 좋다는 약초는 다 직접 뛰어가서 사다가
    다려멕이는 등의 눈물나는 병수발 후
    형부의 병 완치
    얼마후 이혼당했어요.
    젊은여자랑 바람나서 ㅋ

    저런 글 쓴 사람은, 한마디로 자신만의 세계 안에서 주절거리는 것일 뿐임
    현실이 저렇지 않은데.

  • 43. .
    '11.2.6 11:53 AM (14.52.xxx.167)

    이런글 쓴 사람이 남자든 여자든간에 여자를 '사람'으로 안보고 있다는 것만은 분명합니다.

  • 44. 답답
    '11.2.6 1:18 PM (218.232.xxx.156)

    제정신 가진 여성이라면 이런글 보고 절대 공감 못하죠.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나 알고 있는지 원...

  • 45. 제목을 바꾸면
    '11.2.6 2:10 PM (121.162.xxx.23)

    제목을 남편에서 아내로 바꾸면 딱 맞네요.
    여기 계속 이딴글 나르는 남자분 두어분 있는듯

  • 46. .
    '11.2.6 2:32 PM (58.140.xxx.233)

    미친..
    욕 나오는데 참는다

  • 47. .
    '11.2.6 2:34 PM (58.140.xxx.233)

    아래쪽의 댓글에 원글이 올린 글
    다른 것 올리겠다고라?
    지금 82맘들 놀리려고 작정한 남정네구려
    필체가 남자의 필체 딱 맞네

  • 48. .
    '11.2.6 3:08 PM (64.180.xxx.16)

    ㅋㅋㅋㅋㅋㅋㅋㅋ유익얻으라고라?
    이런 찐따같은글에??

  • 49. 자몽
    '11.2.6 3:25 PM (116.37.xxx.135)

    뭐 괜찮은 글인데 왜들 난리심?

    결혼이 머슴 얻는 것도 아니고..
    여자가 일을 하면 모를까 전업이면 남자랑 여자는 평등하지가 않죠..
    생존을 의지하는 거니깐..
    그래서 아이를 잘 키우고 집안일도 잘하고등등 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인생에 공짜가 어딨나요..

    남편이 바람을 피우는 문제..
    뭐 케이스마다 다 다르긴하겠지만
    원래 남자여자는 성적인 부분에 대한 개념이나 본능이 많이 다르니까
    일반적으론 저 글처럼 하는 게 기본적인 태도 같은데유?

  • 50. .
    '11.2.6 3:38 PM (124.53.xxx.208)

    읽다 어이없어서 안읽었음...
    기가막히고 코가막힌다 그죠.........

  • 51. 푸-핫
    '11.2.6 4:12 PM (124.49.xxx.81)

    적어도 바람 피우는게 창피한거란걸 아는 놈일쎄....

  • 52. 자몽님
    '11.2.6 4:15 PM (124.49.xxx.81)

    자몽님은 가정이 무엇인지에 대한 사색이 많이 필요한것 같아요...
    아직 미혼이라면 결혼하지 마세요

  • 53. ...
    '11.2.6 4:18 PM (124.49.xxx.81)

    그런다고 바람 안나면 바람 피울 남자 얼마 안될걸요...
    요즘 여자들 날씬하고 똑똑하고 아이들 케어잘하고....
    모자란 여자들이 잘 없드만...

  • 54. 참 나..
    '11.2.6 4:19 PM (218.147.xxx.153)

    별 미친...

  • 55. 자몽
    '11.2.6 4:19 PM (116.37.xxx.135)

    혼내는 양반 있을 줄 알았어요 ㅋㅋ

    가정이 무엇일까요..
    사람은 누구나 자기가 소중하니까..
    서로 갈등을 지혜롭게 풀어가면서 아껴주고 힘을 주는 공간 아닌가요..

    저 결혼했고, 신랑이 여자문제도 있었는데요^^

  • 56. 븅신인겨?
    '11.2.6 4:48 PM (180.67.xxx.105)

    제목을 바꿔야지. ~~ 아내가 바람났을때로 말야. 븅인겨?

  • 57.
    '11.2.6 5:10 PM (121.139.xxx.252)

    바람난 남자가 본인의 희망사항을 적어 놨군요. ㅎㅎ

  • 58. ..
    '11.2.6 7:11 PM (121.150.xxx.202)

    참 어이없는 글이지만
    이렇게 다 하는 사람 남편도 바람나던데요?

    그리고
    바람핀 당사자가 부끄럽고 창피해야하는 것이지
    왜 아내가 부끄럽고 창피합니까??

  • 59. ㅠ.ㅠ.
    '11.2.6 7:56 PM (175.127.xxx.169)

    니가 잘나고 잘하면 남편 바람 절대 안핀다는 거군요.
    바람피는 것들은 무슨 짓을 해도 핍니다.

  • 60. 남자
    '11.2.6 8:53 PM (180.69.xxx.126)

    여담으로, 고조선은 모계중심사회였을 듯!

  • 61. ^^*
    '11.2.6 9:17 PM (180.224.xxx.4)

    예전 조선일보 생활의 지혜 코너 수준인데요.

    냉장 안된 맥주 시원하게 마시는 법 - 얼음을 넣어 마셔라.

    기름에 볶거나 굽는 요리할 때 물이 튀는 것을 막는 법 - 소금을 한 줌 넣는다.

    ㅍ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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