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예전에 교실바닥 왁스칠했던거 기억나세요?
석유냄새 풀풀 나는 왁스 들고 마룻바닥에 떡칠하고
아이들하고 옹기종기 몰려 앉아서 교실 앞, 자기 자기, 교실 뒤로 책상밀어넣고
아뭏든 그때 생각하면 좀 어이없는것 같기도 하고
추억같기도 하지만
석유냄새도 그때는 별로 싫지 않았던것 같아요..
왁스도 각자 가지고 다니는건 기본이고..
반장들이 큰 페인트통 만한거 들고 다니면서 나뭇대기로 왁스 퍼주고 다니고
다들 걸레 들고 거기에 왁스 더 달라고 했던
웃기기도한 추억(?)이 갑자기 생각나서요 ㅋㅋ
아뭏든 요새 학교에서 그런거 시키면
난리 나겠죠?
1. ...
'11.2.5 3:13 PM (183.98.xxx.10)나무복도에 누런 칠 한 날은 동그란 돌맹이 가져오라고 해서 앉아서 죽어라 문질렀던 기억도 나요.
학기초마다 걸레 가져오라고 하면 엄마가 낡은 내복 꿍덕꿍덕 기워서 만들어주셨던 기억 나네요.2. 왁스
'11.2.5 3:13 PM (221.140.xxx.75)냄새 좋대는 애들 회충있다고 놀려 먹던 기억도 나네요.
참 어이없던 시절이예요.
왜 애들한테 그런 일을...
가방에 걸레 넣고 다니던 기억도 나네요.
참 비위생적이게...3. 코스코
'11.2.5 3:14 PM (61.82.xxx.145)아~ 맞아요 ^^*
저는 미국으로 이민가기 전에 국민학교였어요
그때 새로 지은 학교라서 바닥이 맨 나무였어요
그걸 매일 학교끝나고 청소시간에 왁스칠 했네요
친구들이랑 떠들면서 청소했던 기억나요 ㅎㅎㅎㅎ
그리고 도시락도~~ ^^*4. .
'11.2.5 3:17 PM (118.220.xxx.36)그 왁스 냄새 너무 싫었어요.
칠하고 나면 눈 따갑고 입술은 붓고...
게다가 전 중학때 1회 졸업생이라 생나무바닥을 윤이 날때까지 칠해야 했어요.
거기다 학교 화단 꾸민다고 산에서 잔디까지 뜯어오라고 시켰다니까요.5. ㅋㅋ
'11.2.5 3:18 PM (180.224.xxx.106)선생님이 교실 양쪽으로 남자쪽, 여자쪽 일렬로 세워놓고 반반씩 닦으라는데..
맞은편에 좋아하는 남자애가 딱~ 하니 자리잡으면 두근두근 콩닥콩닥 했었어요,...
ㅋㅋㅋㅋ 아~ 기억나네요~6. ㅎㅎ
'11.2.5 3:18 PM (121.143.xxx.36)왁스면 저보다 아랫세대인가요?
저희는 초 를 가지고 윤기를 낸다고 엎드려서 몆시간씩 문질르고 마른걸레로 닦고
했던기억이 있네요
왁스는 초 보다는 쉬웠겠죠?
그 딱딱한초를 가지고 문지르면 얼마나 힘이들겠어요
그땐 그것도 힘든줄모르고 깔깔거리면서 했네요7. ~
'11.2.5 3:20 PM (72.213.xxx.138)요즘엔 안하겠죠? 안했음 좋겠어요. 참,,,그땐 왜 그런 걸 시켰는지 흠,,,,
지금 돌아보니 우껴요 ㅋㅋㅋ 30대일 것임 ㅋㅋㅋ8. 저
'11.2.5 3:21 PM (221.140.xxx.75)다니던 학교는 왁스도 학생들 돈으로 사오라고 했어요.
참 어이없다~9. 30대도
'11.2.5 3:22 PM (221.140.xxx.75)했단 말씀?
저 올해 5자 달았어요.
그럼 그 어이없는 일을 몇년이나 시킨거죠?
이런~~~10. ...
'11.2.5 3:23 PM (58.234.xxx.212)왁스칠도 해봤구..
시골 학교라...잔듸씨도 받아가봤구.
초겨울엔 겨울산에 올라가서 솔방울도 따봤네요..ㅎㅎ11. ..
'11.2.5 3:24 PM (116.39.xxx.12)20대 후반도 왁스칠 했답니다. ㅋ
12. 76년생
'11.2.5 3:29 PM (121.165.xxx.212)마룻바닥은 아니였고 초록색 바닥이였구요 ,
책걸상 뒤로 쫙 밀어놓고 1차로 빗자루질 다 해놓고 나면 저학년일땐 선생님이 고학년되고나선
반장이 페인트깡통같은데 들어있는 흰색 왁스를 길다란 꼬챙이로 군데군데 흩뿌려 놓으면
애들이랑 쭈그리고 앉아서 박박 문질러 대던 기억이 나네요 ^^
특히나 학교에 장학사님 오신다거나 외부손님들 초대해서 무슨발표회 한다고 하면 ,
왁스청소에 유리창청소등등 몇날몇일을 청소만 해댔죠 ㅋㅋㅋ13. 새단추
'11.2.5 3:29 PM (175.117.xxx.242)예전 학교는 거의 바닥이 나무였잖아요^^
게다가 제 중학교는 실내화조차 덧버신이었어요 더 열심히 반들반들 닦아던 기억이...
그것뿐인가요?
외국에서 누가 왔다 하면
방학중이라도 비상소집해서 태극기 흔들려 다녔잖아요..
이건 뭐..고등학교때도 했던것 같은데..
요즘도 이래요????14. 물왁스
'11.2.5 3:31 PM (121.138.xxx.123)저는 71년생이고요, 우리반은 먼지모으기 이런걸 시켜서 책받침 같은거에 스펀지로 먼지 모으기 해서 두숟갈 이상 모아야 집에 갈 수 있었답니다..이게 초등학교땐지 중학교땐지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또 왁스도 곰돌이 모양 통에 든 물왁스라는 것도 있었고..스폰지에 묻혀서 문질렀지요.
저희는 도끼다시(?) 바닥이었는데도 왁스칠 했어요.
저 국민학교 1학년때는 엄마들이 마포걸레에 아예 석유를 묻혀서 걸레질을 하시기도 했던 기억이 납니다.
나무 때던 난로 청소 하던 기억..겨울되면 발시려워서 늘 고생하던 기억..그래요 이젠 다 지나간 일이 되었군요,
중학교때는 1학년때 학교가 이사 했는데요, 1학년이라서 젤 어리다고 맨날 운동장에 돌 줍고 나무에 물주고..체육시간은 거의 그렇게 보냈고요.
빨간 반바지 체육복에 하얀 티셔츠 입고 그 더운 운동장에서 물양동이 나르고 뙤약볕 아래서 돌줍고 하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초등학교 저학년때는 재래식 화장실이 무서워서 집에 갈때까지 화장실도 못갔던 기억..
그래서 화장실 뒤에서 쉬 하다가 남자애들이 보고 놀렸던 기억..
나이 마흔한살 되는 이 시점에서 불현듯 추억 떠오릅니다.15. ...
'11.2.5 3:32 PM (183.98.xxx.10)전두환때 태극기 흔드는거 지긋지긋하게 했어요.
김포공항가는 큰길가에 있던 중학교 다녔는데 그 인간은 외국은 왜 그렇게 뻔질나게 다녔던건지...16. 무슨요?
'11.2.5 3:33 PM (221.140.xxx.75)저 학부모인데요, 학교 불려가서 청소는 해봤네요.
그것도 부당한 거라고 요즘은 안부른다 하구요.
애들 그 냄새 맡게 하면 가만 안있죠.17. 마루
'11.2.5 3:33 PM (61.80.xxx.232)바닥 닦기용 걸레도 수업시간에 만들었더랬어요.
저희반에 바느질을 잘 하던 남자아이가 있었는데
그 아이는 여자애들것도 만들어주고 했더랬죠..
지금도 국민학교 동창회에 나와요^^18. 반가워용
'11.2.5 3:33 PM (124.199.xxx.103)반가워서 로그인^^;;
저도 왁스질 세댄데..ㅎㅎ 저랑 4살 차이나는 남편학교는 '아주까리'따갖고 오라고 해서
그걸로 문질렀다고 하네요..요렇게 또 40대초와 중반이 살짝 다르군요.ㅋㅋ
아~~~~그 징글징글했던 송충이!!!! 도 생각나요.ㅡ,.ㅡ19. a
'11.2.5 3:35 PM (112.154.xxx.92)저도 30대인데 저학년때 왁스질하던 기억이 나네요.
곰돌이 물왁스보다 고체형이 더 윤기가 나고 좋았던걸로 기억해요 ㅎㅎ
그때돈으로 100원이었던거 같아요.20. 20대 초중반
'11.2.5 3:35 PM (115.139.xxx.35)90년대 중후반에 국민,초등(중간에 이름이 바뀜)학교 다녔는데
그때도 초&왁스 가지고 와서 교실바닥 문질렀던 기억이 있어요.
아마 시골학교라서 더 오래 했을지도 모르겠네요ㅎㅎ
중학교, 고등학교땐 왁스칠은 안 했는데 대신 운동장에 비 그친 후에 잡초뽑기나
잔디밭 조성한다고 토요일 HR시간에 호미들고 잔디 심기 등등 징글징글했네요.21. ~
'11.2.5 3:37 PM (72.213.xxx.138)아ㅠㅠㅠㅠㅠㅠ 송충이!!!!! 으악~ 정말 시러요 ㅠㅠ 버드나무 정말 정말 싫어하는 1人
흑~~~~ 반가워용님, 미워요 ㅋㅋㅋㅋㅋ22. @@
'11.2.5 3:39 PM (122.36.xxx.126)그 곰돌이병에 있던 물왁스 저도 생각나요....연노랑색도 있고 연분홍색도 있었는데 냄새도 그다지 싫지않던 기억이 나네요^^
전 73년생이요23. 왁스~
'11.2.5 3:43 PM (112.225.xxx.252)저는 4학년 5반인데 국민학교시절 참 지겹게 왁스질 하던 생각이 나네요.
구두약 처럼 생긴 왁스도 있었지만 무슨 돌같은건데 마치 먹(서예시간에 쓰는) 같은데 그것보다는 작고 그걸 칼로 긁어내서 그 가루로도 문질렀던 기억이 납니다.
왁스 칠하는 시간에는 1~2학년인데도 추운 겨울에 모두 바닥에 꿇어 앉아서 벅벅 문지르던 생각을 하니 그땐 힘들어도 감히 선생님한테 힘들단 말도 못했던거 같아요.
그리고 선생님이 이뻐하는 애들도 확연히 구분지어서 그아이들이 선생님 대신 칠판에 필기도 하고 시험지도 채점하고 심지어 떠든 아이 불러세워 팔들고 벌세우기까지 당당하게 시켰던거 생각하면 참 지금은 상상도 못할 일이지요.
시키는애나 당하는 애나 당연시 했던 그 시절이 참 왜그랬나 싶어요.
가끔 선생님 심부름으로 맥스웰커피사러 저아래 수퍼까지 다녀오곤 했는데 수업시간에 꼭 시키셔서 친구랑 3교시쯤 땡땡이 치고 다녔던 기억도 납니다.
왁스 이야기 하다 또 삼천포로 샜네요.24. ㅋㅋ
'11.2.5 3:49 PM (59.7.xxx.246)저도 왁스칠 엄청 했네요. 변두리 학교라 편지봉투에 잔듸씨도 받아가 봤고. 그때 잔디씨를 수출한다고 했는데 맞나요?
우리 학교는 통일로 주변에 있어서, 역시 태극기 들고 많이 흔들러 다녔습니다.
삐라도 많이 주으러 다녔고...25. 하하~
'11.2.5 3:51 PM (211.196.xxx.222)구두약 같이 생긴 왁스.. 뚜껑 잠금장치(?) 떼어나면 구멍이나요..
그 방향을 바닥에 탁탁치면 구멍어서 왁스가 조금씩 나오죠..
경쟁적으로 바닥치며 닦던 생각이..
앞치마랑 머리수건도 쓰고 했어요.. 일명 청소복..ㅋㅋ26. ㅋㅋ
'11.2.5 3:53 PM (123.254.xxx.97)앜 달달한 냄새 나던 곰돌이 물왁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파라핀이나 초가 닦기는 힘들어도 더 반질반질 윤이나서 초를 애용했어요 ㅋㅋㅋㅋ27. ..
'11.2.5 4:00 PM (1.225.xxx.29)82쿡에서 듣기 싫어하는 소리... 곱게 자랐다..
전 곱게 자랐나 봅니다.
올해 50인데 저런거 다 몰라요.
국민학교도 도기다시? 시멘트에 돌 자잘한거 박힌거 갈아낸 바닥. 그 시멘트 바닥이요.
국민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다 그 바닥에 실내에서도 신 신고 다녔네요.28. 그래도
'11.2.5 4:03 PM (59.21.xxx.171)그시절이 그리워요 전 서울살다가 시골로 전학을 갔는데 아이들이 가방없이
양은 도시락을 책보따리에 넣어 김칫국물 배어진 책과 공책으로 공부하고
추위에 꽁꽁언손 호호불며 공부하던 그시절 아!그래요 좋아하던 남학생앞에서
꽁보리밥에 열무김치 담은 도시락을 엎던날 야속하게도 보리밥알갱이는
하나도 남아있지않고 나의궁색함이 들통난것같아 홍당무가 되던 그날
지금은 모든것이 그때보다는 나아졌는데도 허기를 느끼는것은 왜그러는지?
추억의 한오라기 건져갑니다ㅣ29. 물냉면
'11.2.5 4:05 PM (123.254.xxx.97)오오.. 윗님 50대이신데 학교가 마루바닥이 아니었나 봐요.
마룻바닥은 왁스 안먹이면 나무결이 거칠거칠 일어나기 때문에
왁스를 꼭 먹여줘야 하거든요30. 운이
'11.2.5 4:08 PM (221.140.xxx.75)좋으셨네요 윗님
저는 중학교때도 본관에 교실있어서 마루깔린거라 지겹게 왁스칠하고
2학년되고서야 신관교실이라 왁스졸업했던 기억 나네요.
그래도 그립긴 해요.
애들하고 수다 엄청 떨며 그땐 그것도 좋았어요...
선데이서울 훔쳐본 얘기도 하고ㅋㅋㅋ31. 쐬주반병
'11.2.5 4:13 PM (115.86.xxx.18)저 72년이요.
ㅋㅋㅋ 곰돌이 물왁스 기억나요.
왁스칠만 하면 다행이게요??? 마루와 마루 사이가 벌어져서, 그 사이로 동전이라도 빠지면, 꺼내려고 별 짓을 다 했었는데...32. jay
'11.2.5 4:16 PM (210.222.xxx.234)이히히 79년 생..
고체왁스, 물왁스가 공존하던 세대입니다.,
고체왁스는 비누처럼 생겼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양초~? ^^
곰돌이병 물왁스 생각나욧~33. 물냉면
'11.2.5 4:18 PM (123.254.xxx.97)그럼 요즘 아이들은 교실청소 안하나요?????
우리 학교 다닐땐 청소시간이 있었잖아요.34. 저83
'11.2.5 4:23 PM (112.214.xxx.53)열심히 걸레질 하던 기억이 나네요~~
근데 한.. 1~2학년때는 했던것 같은데
고학년 되서는 안했을거예요~
그땐 쓸고 대걸레(물걸레)로 쓱 밀고 땡!35. 음
'11.2.5 4:29 PM (58.141.xxx.173)저도 쌍칠년생으로 마룻바닥 왁스칠 세대에요^^
새학기면 엄마가 헌수건으로 걸레 만들어줘서 들고가고, 봄이면 팬지사오라고해서 한뿌리씩 들고가서 화단에 심고.. 그때 겨울에도 난로 땠었는데 가운데 구멍뽕 뚤린 기다란 나무요,, 교실마다 연통이 있었죠..^^36. 맞아요.
'11.2.5 6:28 PM (121.162.xxx.218)저흰 초랑 파라핀으로 광냈어요. 분단별로 열심히 경쟁시키고...어찌나 전 열심히 했던지, 울 분단얘들 엄청 격려하면서 애들은 진짜 열심히 문지르고..파라핀 칼로 열심히 긁어주고 다니다가 칼로 베어서 피나와서 어쩔줄 몰라하면 애들이 어쩌니어쩌니하면서 다들 동동굴리고..전 무슨 이순신장군인양, 나는 괜찮으니 열심히 하라고 당부하고..ㅋㅋ 그러면 애들이 진짜 모두 열성적으로 마룻바닥 꿇어앉아 열심히 닦고..그렇게하니 울분단 구역만 광이 반질반질..다른 분단들하고 차별화될정도로 잘 했었어요. 진짜 그시절은 노동력 착취란 생각 안했는데..모든 일엔 일장일단이 있는 것 같아요. 노동력착취일 수도 있지만, 팀웍, 단결력으론 참 좋은 교육이었던 것 같습니다. 무조건 나쁘다로 몰것도 아닌 것 같아요. 그렇게 훈련되고 교육받았기에 웬만한 갈등은 잘 극복하고 살아왔던 것 같아요.
37. ㅋㅋ
'11.2.5 6:35 PM (115.41.xxx.102)정말 물왁스 기억새록새록...^^
댓글들 덕분에 정말 좋은 추억 새록새록...간만에 므흣해요..^^
ㅋㅋ38. 어머
'11.2.5 7:09 PM (116.39.xxx.99)저도 전두환 해외 갔다 올 때마다 나가서 태극기 흔들었는데...T.T
당시엔 단축수업한다고 좋아했던 기억이 납니다. 아무 생각없었죠.
또 새마을운동인가 새마을청소인가, 월요일 아침에 비닐봉다리와 나무젓가락 들고 나가서
운동장 주변에 쓰레기 줍던 것도 기억나요. 동네별로 하기도 핶던 것 같고...
그 시절엔 왜 그렇게 애들을 부려먹었는지... 요즘 애들은 어떤가요?39. 왁스칠
'11.2.5 8:04 PM (61.253.xxx.137)저 이학년까지 다니던 학교는 마룻바닥이 아니었어요. 오래된 학교가 오히려 마룻바닥아니고, 이학년때 전학간 학교는 새 학교였는데 마룻바닥이었네요.
새로 전학 간 학교에서 왁스칠 하는 시간이 되었는데, 저는 한번도 안해봤던거라 멀뚱멀뚱 어찌할바를 모르고 있으니 애들이 비웃던 기억이 납니다.
작은 비눗곽같은곳에 들어있던 고체형 왁스를 제일 애용했었지요. ㅎㅎ40. 5학년3반
'11.2.5 9:47 PM (175.214.xxx.149)은 들기름 칠했지요. ㅎㅎ
41. 79년생
'11.2.6 8:08 AM (76.85.xxx.5)인데 저도 교실이랑 복도바닥에 옹기종기 붙어 앉아 왁스로 먼저싹싹 칠하고 엄마가 만들어준
걸레로 문지르던거 생각나네요.. 엄청 자주 했던거 같아요.
그 빤질빤질 하던 나무바닥 생각나네요 ㅋ
그거말고도 무슨 장학사 온다하면 아주 학교전체가 발칵 뒤집어져서 청소하던거 ㅋㅋ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82630 | 자유게시판은... 146 | 82cook.. | 2005/04/11 | 154,589 |
682629 |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 82cook.. | 2009/12/09 | 62,250 |
682628 |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 82cook.. | 2006/01/05 | 92,530 |
682627 |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 ᆢ.. | 2011/08/21 | 19,986 |
682626 |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 애니 | 2011/08/21 | 21,679 |
682625 |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 사랑이여 | 2011/08/21 | 21,393 |
682624 | 꼬꼬면 1 | /// | 2011/08/21 | 27,421 |
682623 |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 애셋맘 | 2011/08/21 | 34,616 |
682622 |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 명언 | 2011/08/21 | 34,809 |
682621 |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 애엄마 | 2011/08/21 | 14,859 |
682620 |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 차칸귀염둥이.. | 2011/08/21 | 17,000 |
682619 |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 너무 어렵네.. | 2011/08/21 | 23,223 |
682618 |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 해남 사는 .. | 2011/08/21 | 36,202 |
682617 |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 조이씨 | 2011/08/21 | 27,411 |
682616 |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 -_-; | 2011/08/21 | 18,318 |
682615 |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 | 2011/08/21 | 26,641 |
682614 |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 짜증섞인목소.. | 2011/08/21 | 74,103 |
682613 |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 이건뭐 | 2011/08/21 | 14,562 |
682612 |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 도어락 얘기.. | 2011/08/21 | 11,633 |
682611 |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 참맛 | 2011/08/21 | 14,371 |
682610 |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 | 2011/08/21 | 13,401 |
682609 |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 수영장 | 2011/08/21 | 13,652 |
682608 |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26,050 |
682607 |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 애플 이야기.. | 2011/08/21 | 23,553 |
682606 | 가래떡 3 | 가래떡 | 2011/08/21 | 19,766 |
682605 |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 슈슈 | 2011/08/21 | 21,827 |
682604 |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 늦은휴가 | 2011/08/21 | 13,816 |
682603 |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 도대체 | 2011/08/21 | 11,941 |
682602 |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18,103 |
682601 |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 | 2011/08/21 | 21,8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