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독일에서 짬뽕전문점

짬뽕 조회수 : 2,010
작성일 : 2011-02-05 02:14:34
짬뽕 전문점을 하고 싶어요  너무 위험한 도전 일까요?
우동과 뽁음면도 하구요 여름을 위하여 시원한 면도 준비 중입니다
한인을 소비자로 하지 않고 독일인들을 소비자로  하고 싶습니다
15평정도 마트안에서
IP : 79.186.xxx.23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페퍼민트
    '11.2.5 2:19 AM (115.95.xxx.230)

    외국에서 음식점 하는거 티비에서 보니까 어떤 음식을 하던 현지인 입맛에 맛게 변형을 하더라구요. 머 김치볶음밥에 치즈 왕창 넣고 이런식으로요. 현지인 입맛을 파악하고 난뒤에 메뉴자체에 고유한 풍미보다는 현지인에 입맛에 맛게 좀 변형시킨 사람들이 대부분 성공해서 티비에 나오던데 참고해보셔요. 케이블 티비에 요리 채널에 나오던데요

  • 2. 한국사람도
    '11.2.5 2:21 AM (84.56.xxx.132)

    아니고 독일인을 상대로 짬뽕은 좀 너무 도전이지 않을까요?
    볶음면은 이미 중국이나 다른 아시아 임비스.... 음식점들에서 하는게 있는데
    그건 이미 어느동넬 가나 많아요.
    일반화의 오류는 범하고 싶지 않지만 제가 아는 한도내에서
    제 주위 독일인들은 짬뽕만큼 매운것을 잘 먹을수 있는 사람들은 없습니다.
    즐겨 먹지도 않을듯......

  • 3. 00
    '11.2.5 2:26 AM (112.158.xxx.5)

    혹시 순덕엄니???
    아니시쥬???

  • 4. 짬뽕
    '11.2.5 2:35 AM (79.186.xxx.230)

    그럼 뽁음면전문점을 할까요?
    라이스와뽁음면 뽁음면 종류는 한 10가지
    좀 밝고 꺠끗한 분위기로 중국식당은 왜 어둡고 지저분하고 사람들이 용모를 단정하게
    하지 않는지 참 궁금합니다
    일본사람들은 깔끔해서 좋아요
    한국 사람들은 일본반 중국반

  • 5. 짬뽕
    '11.2.5 2:36 AM (79.186.xxx.230)

    라이스와 뽁음면 전문점

  • 6. 위에 00님ㅋㅋ
    '11.2.5 2:37 AM (125.177.xxx.79)

    ㅋㅋㅋ

  • 7. 짬뽕
    '11.2.5 2:38 AM (79.186.xxx.230)

    제가 순덕이 엄마의 조언을 듣고 싶어서 이렇게 글 올렸습니다ㅋㅋㅋㅋ

  • 8. ...
    '11.2.5 2:41 AM (112.159.xxx.178)

    나쁘지 않은 시도라고 봐요. 그전에 시장 조사를 엄청 하셔야겠죠. 된다 안된다로 판단할수 있는 문제는 아닐꺼 같아요

  • 9. 짬뽕
    '11.2.5 2:50 AM (79.186.xxx.230)

    관련자료도 좀 알려주세요
    파리에 우동전문점은 대박입니다

  • 10. guten
    '11.2.5 2:55 AM (125.176.xxx.198)

    독일에 이미
    중식,일식, 베트남 국수점(볶음면과 쌀국수), 타이음식점이 쫙 깔여있어요.
    그리고 한국음식점에 가도 짬뽕 짜장면 다 메뉴에 있고.
    한국 음식점에 독일 사람들이 와서 먹는거라곤 비빔밥과 갈비 불고기 정도 인데...
    짬뽕을...글쎄 한국사람들도 자주 아니고 가끔 먹는거잖아요.
    독일 사람들도 볶음면 아주 좋아하지만 국물있는 음식으로는 깔끔한 우동 정도 일꺼예요.

  • 11.
    '11.2.5 3:08 AM (218.50.xxx.182)

    독일에서 짬뽕을 파실려고 하는지..그냥 한국에서 팔면 안되나요?

  • 12. 이머꼬
    '11.2.5 5:49 AM (110.12.xxx.67)

    ㅎㅎ 독일에서 사시는 분이니 독일에서 짬뽕 파시겠다는 것이겠죠...서양 사람들도 매운 것에 맛들이면 헤어나지 못하니까 함 시도 하셔도 될 것 같은데요... 기왕이면 떡볶이도 같이 하시죠...처음에는 약하게 시작해서 갈수록 매운맛의 강도를 높이는 식으로 하면 될 듯...

  • 13. 글쎄요
    '11.2.5 8:00 AM (2.107.xxx.14)

    한국인인 저도 짬뽕같이 먹는 중이나 먹은 후 냄새 많이 나는 음식은 피하는데, 독일인들에게는 너무 강한 음식이 될 것 같아요. 특유의 꼬린내?가 싫거든요 저는. 그리고 겨울이나 팔릴까, 여름엔 짬뽕 안먹잖아요. 냄새가 덜 강한 우동집이나 볶음면 집이 좋겠어요.

  • 14. Anonymous
    '11.2.5 2:30 PM (221.151.xxx.168)

    서양사람들 입맛에 짬뽕은 좀 어려울듯. 차라리 김밥집을 하시는게 먹힐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0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89
682629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50
682628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30
682627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86
682626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79
682625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93
682624 꼬꼬면 1 /// 2011/08/21 27,421
682623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16
682622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809
682621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59
682620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7,000
682619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23
682618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202
682617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411
682616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18
682615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41
682614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103
682613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62
682612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33
682611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71
682610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401
682609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52
682608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50
682607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53
682606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66
682605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27
682604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16
682603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41
682602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103
682601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44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