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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오늘 군대복귀인데 안들어갔대요..

누나 조회수 : 2,798
작성일 : 2011-02-03 21:51:42
걱정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이제서야 이리 후기(?) 올립니다.

선임과는 6시만나기로 했고, 복귀시간은 9시였습니다.

밤 12시가 넘어서야 엄마한테 전화가 왔네요. 9시반에 부대복귀 했다고..

늦은시간 몰래 전화한거라 자초지종은 들을수가 없었다고 하시구요..

아직도 전화는 없다고 하네요.. 이늠시키....

암튼..무사히 잘 들어갔다하니 한시름 놓입니다.

같이 걱정해주신분들 감사드립니다.
IP : 180.64.xxx.1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2.3 9:56 PM (119.206.xxx.2)

    길이 많이 막히나봐요. 저도 아이가 군인이라 걱정이네요
    잘 들어갔다고 연락올겁니다. 후기 남겨주세요

  • 2. 정말
    '11.2.3 9:59 PM (112.153.xxx.33)

    그런 상황이면 같은 버스에 있는 누구에게라도 전화를 빌려서
    상황을 전할수 있을텐데...정말 이상하네요
    생판 모르는 남이지만 정말 걱정되네요..
    어떻게 된일인지 뒤에 글 남겨주세요

  • 3. 혹시
    '11.2.3 10:00 PM (220.89.xxx.135)

    차가 막히는것 아닐까요?
    진주- 부산간 고속도로 평소 주말 휴일에도 차가 잘 밀리는 곳입니다
    마산 부근쪽에요

  • 4. 누나
    '11.2.3 10:02 PM (180.64.xxx.12)

    선임에게 휴게소에서 전화가 한번 왔었다는데.. 더 미치겠네요..
    두시간반이면 가는 거리를... 아무리 막힌다고 7시간이나 지났는데 도착 안했을리도 없고..
    이런상황에서 전화한통 없는것도 정말 말도 안되고.....
    미치겠네요.

  • 5. 흠...
    '11.2.3 10:04 PM (175.197.xxx.39)

    시간내에 들어가지 않으면 군대에서는 탈영으로 처리가 되고 탈영보고 올라갑니다.
    그리고 시간이 초과 되었을때는 귀대중이라도 헌병 검문에 걸릴 수 있고 걸리면 일단 체포됩니다.
    우선 급한건 본인의 소재를 찾아내서 부대와 연락하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피치못할 사정이 있다면 부대에 먼저 연락을 취하고 가족중 한사람이 부대에 들어가
    다시 휴가내지는 외출증을 받아서 귀대하는것이 좋습니다. 제 친구하나가 술에 취해 귀대당일 귀대를 하지않아서 제가 부대에 연락하고 포천에 있던 부대에 찾아가 부대장 만나서 사정 이야기하고 다시 휴가증 끊어서 귀대시킨적이 있습니다.

  • 6. 말년병장
    '11.2.3 10:06 PM (118.42.xxx.23)

    간부들도 일이 커지는것 바라지 않으니
    가족들이 적극적으로 당직사관과 상의하심이..

  • 7. 흠...
    '11.2.3 10:07 PM (175.197.xxx.39)

    시간이 일곱시간 이상 지났다면 탈영보고는 올라갔을거고 처벌을 면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다만 가벼운 처벌로 수습 가능하게 하려면 한시라도 빨리 부대로 복귀하는 길 밖에 없습니다.

  • 8. 저런
    '11.2.3 10:31 PM (118.36.xxx.83)

    동생분도 핸드폰이 없는 상황이시잖아요.
    옆사람에게 빌릴 여건이 아니라 연락이 안되는 것이겠지요...
    에휴, 길이 막혔다면 당사자는 얼마나 애가 타고 쪼그라들꼬....
    탈영보고까지 올라가기 전에 꼭 귀대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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