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씬 하는말마다 폭탄에 밉쌍짓이네요

[...]

물론 악의있거나 나쁜사람은 아니겠지만...친구하긴 힘들었을텐데...
섹시봉친구분들 대단하네요

옆에 앉아서 자제시키는 세환씨 욕봅니다

[...]

그러려니... 하는거 같아요.

장기하씨한테 후배 운운 하시는데... 제가 알기로는 그 분 졸업 못하지 않았나요? 아후~ 밉상..

[매리야~]

그들은 조영남을 너무나 잘 알고 있으니
이해해주는 부분도 적잖이 있는 것 같아요.

[ㅋ]

못말리는 자유주의자ㅋ
내남자만 아니면 주변에 저런사람있으면 재밌지않나요? 적당히 구박도 해가면서 ㅋ

[.]

글쎄요 저는 그리 밉게만 보이진 않아서 그리고 오히려 형대접도 못받고 구박받으면서도 기죽지도 않는거보면 천성인거 같아요.

[...]

한 두곡 빼고는 모두 다 아는 노래가 나오네요.
이 나이 쯤 되면 그냥 그러려니~ 하게 되네요.
젊은 날의 지난 날 들이 절절히 그리운 밤 입니다.

[ㅋㅋ]

원글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섹시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아요
그들은 섹시하죠~ㅋㅋㅋㅋㅋㅋㅋ

[조영남]

사생활 말고
그 사람 음악을 아는 사람들은 좋아할 수 밖에 없지 않을까 싶은데
원래 조영남 좋아하는 사람 저 아닌데....
오해하실 것 같음

[매리야~]

키키....
섹시봉...ㅋㅋㅋㅋ

[...]

ㅋㅋㅋㅋ윗님이 지적하실 때까지 몰랐어요...섹시봉...

[전 좋아요]

오늘만큼은 정말 모두다 아름다운 밤이네요....정말 감사합니다...쎄시봉관계자분들

[글쎼요]

ㅎㅎ 저는 조영남씨가 있어서 세시봉이 더 활기차고 재미있는거 같던데요. 물론 중간중간 폭탄급 날리시긴 하는데 그리 밉진 않어요. 내 남자가 아니라서 그러나^^~~

[라이언]

전 오늘 공연 너~무 좋아서 다 다 용서가 되요.
조영남씨도 좋았습니다.

[쓸개코]

저도 오늘 조영남 아저씨 좋았어요~
이장희씨가 편지 읽어주실때 괜히 구두벗어 만지작 거리고
말씀 못하실 때... 저까지 콧날이 시큰해지더라구요.

[오늘만큼은]

아름다운 밤..........ㅋㅋ 너무 웃겨

[Anonymous]

센티멘탈 이장희의 편지, 그리고 조영남의 구두 냄새...!

[..]

나이로 대접받으려는 권위의식은 확실히 없는거 같아 그건 좋아보여요..

[타고나]

끼를 주체못하는 철부지아저씨...,

다들 점잖은 분위기로 가라앚을 걸
확 띄우는 재주가 있네요. ㅎ

[저도]

조영남씨 사생활은 미울지 몰라도 예술가로서의 재능은 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쎄시봉 사람들 보면 하나 하나 전부 다 자기 개성이 강하잖아요. 그런 개성이 어우러지는 것도 또 조영남씨가 그런 철없는 소리로 분위기를 환기시켜주기 때문이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그 사람들이 그래도 다 조영남씨를 형 형 하고 부름면서 오랜 세월 따라 온 것은 그래도 그 사람들이 조영남씨의 내면을 형 소리 들을만한 자격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은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요. 사실 조영남씨가 그렇게 철없고 나쁘기만 한 사람이면 그 동생들이 지금까지 조영남씨를 만날까 하는 생각도 하고요.

[조영남]

오래 사셨으면 좋겠어요.. 그렇게 푼수좀 떨면서... 미워할 수 없는 개구장이 스타일

[..]

조영남씨 절친노트에서

집에 도와 주시는 분이 80이 넘으셨다던가
그말 하는데

왜그리 짠한지....

[-.-]

조영남 인맥 보면 ....
결혼에 적합하지 않은 사람이라 그렇지....
혼자서는 참 자유로운 영혼, 즐거운 인생인 듯 합니다.

윤여정이랑 결혼 안하고 있다가 쎄시봉에서 함께 만났더라면 얼마나 좋았었을까
생각해봤어요^^

[무슨프로?]

<놀러와> 예전에 했던 그 프로 말하는건가요? 재방?
아님 무슨 방송 했나요? 또
티비 프로그램 이름 좀 알려주세요. 어디에서 했는지도요

[그나마]

조영남씨가 있으니 웃음이 빵빵 터졌죠
조영남 노래 하나는 정말 감동입니다.

[저는요]

그프로보며 정말 행복했어요
자주 그런 프로 했으면..
아님 콘서트라도 좀 하시지..넘 좋을텐데...

[엊그제]

무슨프로?님

월 화 놀러와 세시봉 특집이었어요.

그분들의 우정이 아름다웠습니다.